Members only
음악과 OST
참을 수 없는 음악의 즐거움 - 일상에 반짝임을 더하는 음악 (with 글쓰기)
사당
플라잉 펭귄
토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신민주, 음악할 생각에 신나서 일하는 출판사 대표
지면과 손잡고 소리와 음악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멋진 것을 듣고 읽고 찾아다니는 일은,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나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려는 노력이니까요. 선호하는 음악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TPO에 맞는 음악을 선곡하는 건 제게 아주 중요한 일이거든요!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인생을 여행중인 INFP 개발자
음악과 OST
💁‍♀ 음악을 꾸준히 좋아하고 싶은 INFP
음악과 OST
💁‍♀ 음악과 글과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내향인
음악과 OST
💁‍♀ 음악 좋아하는 식집사 INFJ
음악과 OST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과 OST
내가 사랑하는 음악을 기록하고 자랑하는 모임입니다.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번개를 통해 더욱 깊은 이야기를 할 거예요. 새로운 플레이리스트와 매력적인 감상 장소를 찾고, 이를 모아 한 장짜리 음악진(zine)을 만드는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모임이 딱 맞아요.
멜로디와가사
기록의즐거움
음악수집
모임소개
플라잉 펭귄
세상이 무대라면 음악은 조명일 거예요. 복잡한 세상에서 내 머리 위에 핀 조명을 탁 켜주는 플레이리스트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 봅시다. 음악을 듣고, 쓰고, 읽는 것만으로도 추운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하고 포근해질 거예요.

기록을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음악에 대한 덕심 하나면 충분해요. 언제, 어디서 만나 무엇을 어떻게 좋아했는가. 그것은 나의 삶에 얼마나 운명적이거나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었는가. 그것만 담아오면 음악진을 만들 준비는 끝입니다. 음악과 함께한 우리의 몽글몽글한 순간을 하나의 지면에 담아봐요.

함께 나누고 싶은 음악이 있는 분, 새로운 음악을 들어보고 싶은 분, 모두 어서 오세요. 멋진 음악을 만나면 감상평을 남기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분, 때와 상황에 맞는 좋은 음악을 골라낼 때 희열을 느끼는 분, 음악에 관한 서로 다른 시선을 공유하고 싶은 분도 전부 환영해요!

*음악진 제작에 필요한 소정의 비용(예: 인쇄비)은 n분의 1로 함께 부담합니다!
모임 상세
플라잉 펭귄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2-2. 4층
토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12월 16일(토)
· 2회차 1월 6일(토)
· 3회차 1월 27일(토)
· 4회차 2월 17일(토)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망작들 3>
임희윤 2018
<원스>
존 카니 2006
<리코리쉬 피자>
폴 토마스 앤더슨 2021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2017
<마감하면서 듣는 음악>
전은경 2023
<러브, 데스 + 로봇 시즌 3>
2022
<유키 구라모토의 시골길 라이브 콘서트│Dawn / Meditation / Lake Louise / Romance│오느른 라이브 공연>
오느른onulun 2021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그 노래는 너무 예뻤다
“내가 봤어! 그 노래 정말 좋았어!!”라고 외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노래를 딱 알맞은 때 만나면 특히 그렇죠. 그 순간의 멋짐, 여기서는 참지 마세요. 음악이 불러오는 흥분을 나눠봅시다. 참을 수 없는 마음을 이미 글로 쏟아낸 적 있다면 더더욱 좋아요. 내 인생곡과 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하도 만지작거려 이제는 닳을 대로 닳아버린 앨범을 가져와도 좋습니다. 우리의 음악 덕질을 시작해 봅시다.
* 보고 올 콘텐츠 : 책 ⟪망작들3 – 당신이 음반을 낼 수 없는 이유⟫(임희윤, 2018), 영화 ⟨리코리쉬 피자⟩(폴 토머스 앤더슨, 2022)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의 인생곡 덕질기

2회차
이어폰 속의 드라마
“적절한 때에 음악을 찾아 듣는 일은 마치 내 마음에 영양제를 먹이는 일과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네, 사실 그냥 제 지론입니다. 그렇지만 방금 고개를 끄덕이지 않으셨나요? 일하기 싫은 순간 노동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하는 내 모습을 떠올렸을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굳어버린 내 몸과 밈에 기름칠을 해주는 음악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모임이 끝나면 우리 모두의 플레이리스트는 빵빵, 마음은 든든해져 있을 거예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에드거 라이트, 2017), 책 ⟪마감하면서 듣는 음악⟫(전은경, 2023)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를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만드는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3회차
전-국! 가사 자랑
음악을 듣다 문득 어느 가사에 심장이 멈췄던 적 있지 않나요? 따뜻한 위로에 눈물을 펑펑 흘리거나, 갑자기 어떤 공간 혹은 어떤 사람이 떠올라 감상에 잠기거나, 아름다운 묘사에 턱이 빠져본 적 말이에요. 이날은 내 마음에 꽂힌 가사와 그 순간을 나눠봅니다. 유명하지 않은 곡이라도 좋아요. 반대로 너무 유명해서 만인의 노래가 되어버린 곡이라도 좋고요. 내 마음을 움직인 서사와 함께라면, 그 노래는 이미 특별하니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원스⟩(존 카니, 2007)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 원픽 가사 자랑
4회차
소리샘으로 연결합니다
어디서 음악 듣는 걸 좋아하시나요? 사실 전 버스에서 음악을 듣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웅성거리는 사람들의 말소리(feat. 아이 울음), 푸쉭- 하고 차 문이 열리는 소리, 엔진에서 나는 듯한 낮은 웅웅 소리 등이 포근하게 느껴지고, 늘 듣던 음악에 새로움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아요. 내가 가장 아끼는 음악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의 소리를 담아봅시다. 차들이 분주히 달리는 아침의 도로 소리, 듣기만 해도 취하는 와인바의 소리, 야근하는 날 외로운 사무실의 적막을 깨는 키보드 소리와 윙 돌아가는 컴퓨터 팬 소리 등등. 이 순간의 감성을 글로 기록하고, 함께 나눠봐요.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번개 장소와 일정도 정해봅시다. 최애 공간으로 직접 떠나요! (신남)
* 보고 올 콘텐츠 : <러브, 데스 + 로봇> S3 E9 ‘히바로’(제롬 덴진·제니퍼 여 넬슨·알베르트 미엘고, 2022), <바 사운드> http://www.imissmybar.com/, 유튜브 <유키 구라모토의 시골길 라이브 콘서트>(오느른onulun) https://www.youtube.com/watch?v=YfVGtJY1inU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 최애 공간에서 들은 소리, 그리고 그 소리와 함께 듣고 싶은 음악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화"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황인규
직장인, 위스키 애호가
마감 임박
영화음악과 LP - 영화를 빛내주는 OST와 바이닐 (with 알콜)
앵콜 모임장
12월 11일 · 월요일 · 합정
이승화
읽기 코칭 전문가 (현 ‘대교’ 콘텐츠개발팀, 전 ‘밀리의서재’ 신사업기획팀)
마감 임박
당신의 문해력은 안녕하신가요? - 일상이 편해지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12월 13일 · 수요일 · 사당
문지하
카페에서 커피를 만들고 책방에서 일하는 작가
마감 임박
그림살롱 - 색으로 표현하는 나만의 그림
앵콜 모임장
12월 14일 · 목요일 · 홍대
도우리
프리랜서 작가
마감 임박
양가욕망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를 쓰는 사람들
12월 16일 · 토요일 · 홍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3개월
198,000
3개월 무이자 · 월 66,000원
지금 신청
50
마감 임박
넷플릭스 보는 날이면 연희동에 가야한다
주식회사 세븐픽쳐스 | 대표자 전희재 | 사업자등록번호 342-81-00499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5길 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