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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확장
미술관 옆 넷플릭스: Ways of seeing
홍대
딤(DIM)
토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정송, 전 <아트나우> 피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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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지 <노블레스>와 함께 발행하는 예술 계간지 <아트나우>에서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미술관/갤러리에 전시를 보러 가기에는, 예술이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예술 이야기를 고민합니다. 알고 보면 예술은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주제(미술, 예술가)에 관한 스터디와 인사이트 공유가 중요합니다. 전문가일 필요는 없지만, 열정은 필요해요! 예술 다큐멘터리와 영화 속 등장하는 예술가에 대해 깊게 이야기하는 모임입니다. 그리고 모임 다음 주에는 전시를 함께 보러 가고 각자의 눈과 마음을 담은 리뷰를 작성해보는 활동을 해 볼 예정입니다. 더불어 모두의 참여와 대화를 권장합니다. 작품을 보며 궁금한 점이나, 함께 논의해 보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갖고 와주세요!
미술관챌린지
토론중심
과제형
모임소개
딤(DIM)
미술관과 갤러리를 비롯해 많은 전시 공간이 생기고 있습니다. 꼭 ‘미술관’, ‘갤러리’라는 이름이 붙지 않더라도 다양한 곳에서 전시가 열리고는 하는데요. 아마 예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덕분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미술을 비롯한 ‘예술’은 여전히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과연 예술의 문턱을 낮출 수는 없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캐주얼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을까요?

<미술관 옆 넷플릭스> 모임에서는 작가에 관련된 다큐멘터리 혹은 영화 등을 감상하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한 예술가의 삶 혹은 그 일부를(라도) 들여다 보면서 그들이 가진 ‘창조성’이 어떻게 작품을 통해 발현됐는지 등 두루 살펴보고자 합니다. 비록 우리가 함께 보는 작품은 4편이지만, 한 공간에 모여서 나누는 다양한 의견은 앞으로 여러분이 예술을 볼 때 색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예술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도 괜찮습니다. 놀아본 사람이 더 잘 논다는 말이 있듯이 주기적으로 미술과 예술을 접하다 보면 예술에 대한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질 거예요. ‘궁금하다’, ‘알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매시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여러분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예술 한 자락을 얹어보아요. 이 시간이 흐르고 난 뒤 당신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예술 앞으로 향하게 될 겁니다.

* 함께 전시 관람 & 리뷰 작성
모임 바로 다음 주 주말에 멤버 간 협의를 통해 함께 전시를 보러 갑니다. 전시를 본 다음 주 토요일(모임 전 주) 까지 각자 본 전시에 대해 짧은 소고를 남깁니다. 예술은 개인마다 다른 인상과 감동을 남기기 때문에 본인의 언어로 짧게나마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모임 상세
딤(DIM)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8-5 2층
토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5월 21일(토)
· 2회차 6월 11일(토)
· 3회차 7월 2일(토)
· 4회차 7월 23일(토)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피터 웨버 2003
<반 고흐>
알랭 레네 1948
<앤디 워홀 일기>
2022
<마리나 아브라모비치가 여기 있다>
매튜 애커스, 제프 듀프레 2012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Fiction & Nonfiction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계기로 제가 미술을 공부하게 되었어요.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와 같이 실존 인물과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인 그리트와 같은 허구의 인물들이 뒤섞였어요. ‘북구의 모나리자’라고 불리는 회화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통해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다양한 작품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함께 볼 작품 :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피터 웨버, 2003)
2회차
Long Live the Painter, Van Gogh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술 화풍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다름 아닌 ‘인상주의’입니다. 예술에 일절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빈센트 반 고흐의 이름은 알고 있을 정도죠. 그는 생전에 고작 10여 년 정도 작품 활동을 했을 뿐인데 습작까지 포함해서 총 2500여 점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고흐의 생과 그의 작품 세계를 함께 살펴봐요.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어느 곳에 가서든 자신 있게 고흐의 작품에 대해 이야길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함께 볼 작품 :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줄리언 슈나벨, 2018) / BBC 다큐멘터리 <반 고흐> (2010)
3회차
Our Artist, Andy Warhol
20세기 가장 중요한 예술 작가를 한 명 꼽아보라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앤디 워홀을 얘기할 거에요. 팝 아트는 1960년 대 미국에서 시작된 예술 사조입니다. 앤디 워홀은 단순히 예술 작가를 넘어 영화, 광고, 레코드까지 다양하게 제작한 인물입니다. 앤디 워홀의 인생은 한 번의 총격 사건 이후 드라마틱하게 바뀌게 되는데요.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 이야기를 생생히 들어보고, 팝아트와 앤디 워홀에 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 함께 볼 작품 : 넷플릭스<앤디 워홀 일기>(2022)
4회차
The Artist is Present
파격적인 행위 예술을 통해 ‘예술’의 정의를 새롭게 쓴 작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그녀가 2012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특별 회고전을 앞두고 발표된 다큐멘터리는 아브라모비치의 작품 세계를 알기 쉽게 정리해놨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이렇게 파격적인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던 걸까요? 또 행위예술은 어떻게 예술의 범주에 자리 잡게 되었을까요?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의 작품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봅니다.
* 함께 볼 작품 : 영화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여기 있다>(매튜 애커스, 2012)
이번 모임의 참여자
기타
20대
30대
정송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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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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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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