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천하제일 맛집 대회 - 을지로 & 충무로 편
을지로
저스트 프로젝트(JUST PROJECT)
목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이창희, 기자
강산이 한 번 하고도 반쯤 더 변할 시간 동안 기자로서 무수한 취재원들을 만났습니다. 만나면 밥부터 먹고 술부터 마셨죠. 안타깝게도 사람은 모두 잊혀지고 남은 건 맛집과 음식, 그리고 다양한 스토리들 뿐. 타인의 이야기를 듣거나 무언가를 관찰하는 것에 거의 모든 능력치가 쏠려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겁니다. 그 능력치를 넷플연가의 모임장으로서도 써보고 싶네요. 맛있는 음식과 공간, 여러분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함께.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음식과 술 그리고 공간에 대한 대한 각자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이며 수업 형식이 아닙니다. 나의 소울스팟 및 푸드와 그 안에 담긴 추억과 에피소드를 나누는 모임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눈 곳들 중에서 골라 2회 정도 번개를 갈 예정이에요. 맛집과 음식을 즐길줄 알고 서로의 경험과 철학을 공유하고 싶다면 이 모임이 적합할 것 같아요!
* 아이스 브레이킹 10% + 멤버들의 맛집 에피소드 70% + 마무리 토크 20%
예능감터지는모임장
맛집100분토론
쇼미더맛집
모임소개
저스트 프로젝트(JUST PROJECT)
바야흐로 맛집 홍수의 시대, 에너지 넘치는 서울의 맛과 음식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무궁무진합니다. 저마다 내세울 맛집 하나씩은 간직하고 있을 터. 내가 아는 곳이 최고라 자부하는 사람, 남들이 아는 맛집이 탐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어떤 곳의 어떤 음식과 어떤 부분이 당신을 사로잡았는지가 궁금합니다. 너무 알려진 곳도, 별점이 턱없이 낮은 곳도 모두 상관없습니다. 나의 경험과 이야기가 더 중요하니까요. 우리는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음식에 진심인 사람들과 자유롭게 음식 취향과 나만 알고 싶은 곳들을 공유하며 퇴근 후 즐거움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모임장이 제안드린 상황에 맞춰 자신이 알고 있는 맛집을 엄선해 어필해 주시면 됩니다. 회차마다 각기 다른 기본적인 테마를 설정해 드리며, 이에 어울리는 곳을 각자 소개하고 그 이유와 배경을 돌아가며 서로 소개합니다. 그 과정에서 MSG 같은 자신만의 독특한 에피소드와 감상이 있다면 훨씬 풍부한 시간이 되겠죠?
회차별로 맛집 소개 + Q&A 시간을 가진 뒤, 마지막에 투표를 통해 1위를 선정합니다. 선정되신 분께는 당연히 모종의 리워드를 제공드릴 계획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 집단지성을 모아, 4회차 동안 전국 100대 맛집 북마크에 도전합니다.(모자라면 모임장이 다 채워드립니다)
모임 상세
저스트 프로젝트(JUST PROJECT)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40 삼훈빌딩 4층 (건물 앞에서 노란색 ’프로카피’를 찾으세요!)
목요일 19:30 ~ 22:30
· 1회차 12월 14일(목)
· 2회차 1월 4일(목)
· 3회차 1월 25일(목)
· 4회차 2월 22일(목)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명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고생 끝에 술이 온다, 기어이 해낸 나를 위해 특별함이 필요한 날
우리는 일상에서 크든 작든 성취를 경험합니다. 그걸 어떻게 기념하고 기억에 남기느냐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죠. 바로 그런 날을 위한 맛집과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어우러질 수 있을 거예요!
* 보고 올 콘텐츠 :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7(8화)
2회차
연인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 마시고 죽어버리고 싶은 날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술에 기대지만, 단순히 취하고 마는 단편적인 방법 대신 좋은 공간과 음식을 통해 힘듦에 맞서보는 것이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실로 다양한 경험들과 그에 관련한 정답 아닌 해답들이 난무할 것으로 기대되는 시그니처 회차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맛있는 엔딩(2021)>
3회차
승진턱 요구에 턱이 빠질 지경, 가성비 높은 맛집이 필요한 날
자본주의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지갑 사정에서 자유롭기 쉽지 않습니다. 거침 없는 플렉스가 필요한 날도 있지만, 때로는 가격 대 성능비를 따져야 하는 날 또한 존재하죠.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곳들에 대한 노하우 대방출!
* 보고 올 콘텐츠 :영화 <남극의 쉐프(2009)>
4회차
일상이 이상을 잠식해버린 요즘, 해외 어딘가로 순간이동하고 싶은 날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그간 억눌렸던 이들이 속속 해외여행에 나서고 있죠.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아직 떠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당장 해외로 향할 수는 없겠지만 그 분위기마저 포기할 순 없죠. 우리 모두 언젠가 떠나게 될 그날을 위해!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카모메 식당(2009)>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3개월
198,000
원
3개월 무이자 · 월 6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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