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nly
영화와 넷플릭스
취미 연기반 - 연기를 시작했다, 어느 가을밤 나의 영화로운 순간!
사당
샛별스튜디오
목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이수민, 연기예술커뮤니티 대표
시대에게 위로와 갈망을 주던 영화를 동경해 시작한 '연기'가 감사하게도 제 업이 되어, 귀한 마음으로 여정 중에 있습니다. 그 여정 속 순수하게 남겨놓은 결실들을 찾아가 보니, ‘지금’이라는 말이 가장 울림 있게 자리했는데요. 연기가 제게 주었던 지금의 힘을 가히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뭐든 직접해봐야 믿는 경험주의자
영화와 넷플릭스
💁‍♂ 항상 음악과 술로 채워져있는 ISFP
영화와 넷플릭스
💁‍♂ 영화에 관심이 조금 있는 어떤 개발자
영화와 넷플릭스
💁‍♂ 욕심이 많아 결국 결정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지만 하고싶은게 딱 정해지면 과몰입할 정도로 열정이 가득한 ESFJ에서 갓 입문한 ENFP
영화와 넷플릭스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와 넷플릭스
우리 모임은 말로서 나를 표현해볼 수 있는 연기모임입니다. 모임장은 안전한 안내자가 되어 멤버들의 생각을 경청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향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연기를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에요. 연기의 좋고 나쁨 보다는, 나의 기분이 어땠는가를 말로서 자신으로부터 출발하는 연기예술을 전하고자 하는것이 모임장의 바람입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는건, 저 또한 어려운 일지만! 우리 모임에서는 내 마음이 허락하는 만큼 인물을 받아들이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같이 연기하면 좋겠어요.

* 주제 토크 20% + 연기 워크샵 40% + 연기 실연 40%
유쾌한 모임장
경청과 배려
활동적인
모임소개
샛별스튜디오
제 목표는 연기를 시작하는 여러분의 안전한 안내자가 되는 것입니다. 멤버들의 생각을 경청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향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연기를 배워봅니다! 자신의 퍼스널한 모습을 꺼내어, 기존의 연기적 자의식들을 해체하고 인물의 출발선에 안전하게 도달하게 하는 것이 연기예술 향유의 시작의 단초입니다!

연기는 실연하는 다른 악기나, 도구가 없이 온전히 나에 관한 직관적인 피드백으로 다가오기에, 서로 할수 있는 공유의 언어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당신의 연기가 좋고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당신의 방금의 기분을 어땠는가를 말로서 자신으로부터 출발하는 연기 예술을 전하고자 하는것이 제 바람입니다!

모임의 여정속 각기 다른 스타터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는건 어려운 일이에요. 배우를 하는 지금의 저에게도 참 어려운 일이죠! 내 마음이 허락하는 만큼 인물을 받아들이고 감정을 표현 할 수 있기를! 제가 힘껏 도울게요.



* 맥주 번개가 있어요-! 2회차 모임전에 간단한 맥주를 함께 마셔요!
모임 상세
샛별스튜디오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19길 16 지하 샛별스튜디오
목요일 19:30 ~ 22:30
· 1회차 11월 30일(목)
· 2회차 12월 21일(목)
· 3회차 1월 11일(목)
· 4회차 1월 25일(목)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비포 선라이즈>
리처드 링클레이터 1995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2004
<먼 훗날 우리>
유약영 2018
<봄날은 간다>
허진호 2001
<버닝>
이창동 2017
<우리들의 블루스>
김규태 2022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우리의 시작
귀한 인연의 시작을 이야기하면 설레이는 첫 만남도 빼놓을 수 없죠. 친구를 통해 소개된 사람과 처음 만난 날, 그 첫 대화와 웃음 짓게 되는 순간들을 기억하게 됩니다.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무엇을 말하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망설일 때, 두려움과 기대가 섞인 이 감정들은 우리에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비포 선라이즈> / 영화 <이터널 선샤인>
* 함께할 활동 : 서로질문카드 - 각자 익명의 질문지에 답변을 합니다.
* 오늘의 연기 : 2인 영화장면연기
2회차
서툰 사람들
사랑은 언제나 서툴러요. 그게 사랑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법도, 내 마음을 표현하는 법도 몰랐습니다. 그저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것만 알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 경험을 통해 사랑에 대해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모든것이 서툴렀던 그러기에 더 아름다웠던 나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먼 훗날 우리>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의 서툰 연대기
* 함께할 활동 : 나를 음악으로 소개한다면?
* 오늘의 연기 : 즉흥상황연기
3회차
나의 충동과 목적에 관하여
사람들은 저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때론 잠시 목적을 잃어버린 이에겐 크고작은 마음의 혼란이 오기도 하는데요. 삶 뿐만이 아닌 연기에서도 <목적>이란 참 중요한 요소입니다. 목적을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여정들을 마음껏 꺼내어놓는 시간을 느끼며 정확하고 강한목적들이 나를 얼만큼 자유롭게 만드는지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버닝>
* 함께할 활동 : 나의 충동저장기
* 오늘의 연기 : 영화 속 독백과 장면연기
4회차
성장한다는건?
누구와의 이별 후 성숙해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이별을 겪으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보완하고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 이별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이별은 인생에서 꼭 한 번은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별을 겪으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고, 더 나은 사람으로 분명 성장할 수 있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봄날은 간다>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의 자랑스런 성장기
* 오늘의 연기 : 2인 영화장면연기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곽용신
포토그래퍼, 카메라 세일즈 스페셜리스트
2자리 남음
엽서 한 장에 담은 풍경 사진 - 서울의 계절을 기록하는 출사 모임
앵콜 모임장
12월 3일 · 일요일 · 홍대
윤혜원
‘갸또올리비에’ 글루텐프리 케이크 디자이너
마감 임박
행복해지고 싶을 땐 단 것을 먹습니다 - 아름다운 제로 슈가 케이크 만들기 (입문)
12월 10일 · 일요일 · 서대문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신채훈
뮤직 프로듀서
1시간 전
음악이 흐르는 술집 : LP 바부터 재즈클럽까지 (2030편)
12월 29일 · 금요일 · 홍대
모집 마감
앵콜 요청
1명
앵콜 요청
33
넷플릭스 보는 날이면 연희동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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