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카페 투어
🚪 마지막 1자리 멤버는 여자 멤버 분께만 열어둘게요 :)
수을가 5번째 시리즈는 곱창입니다.
충무로에서 을지로 4가쪽으로 길을 걸어가다 발견한 서대문 곱창, 심상치 않은 비주얼에 후기를 찾아보니 30년 이상의 전통에 단골들이 많은 곱창 노포였습니다.
노포와 곱창의 조합? 참을 수가 없어 후다닥 수을가를 열었습니다. 힘든 1주일의 중간에 곱창과 좋은 사람들로 남은 목, 금을 버텨봐요.
4명씩 한 테이블에 앉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람들에게 '궁금한 질문'을 하나씩만 준비해 와 주세요. 선선한 날씨에 사는 이야기 나눠봅시다.
*서대문 곱창은 [3호선] 을지로 3가보다 충무로역에서 내리시는게 더 가깝습니다.
*저희는 딱 9시반까지만, 깔끔하게 1차 하고 집에 갑니다. 다음날 출근 해야지요. (늦어도 10시까지는 꼭 파합니다.)
*식사는 각 테이블 당 n분의 1로 결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