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매력이 무엇일까요? 저는 와인이 생산되는 세계의 ‘다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품종이 있고, 다양한 생산 국가가 있으며, 한 나라 안에서도 지역별로 특징이 다릅니다. 심지어 동일한 품종임에도 어느 지역에서 어떻게 재배되고 양조되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맛을 내기도 하는데요, 이번 모임에서는 레드 와인의 대표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과 화이트 와인의 대표 품종인 ‘샤르도네’를 지역별로 시음하고 비교해보는 자리를 가져볼까 해요.
아이스브레이킹
화이트 와인 시음회 (1부)
브레이크 타임 (10분)
레드 와인 시음회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