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nly
사랑과 연애
사랑 수업 -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사당
사당 사생활
토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조한새, 심리상담사 / <일상이 아픔이 되지 않도록> 작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진짜’ 힐링을 이야기하고 싶은 투머치토커 조한새입니다. 부모님께서 말씀하셨던 ‘좋은’ 대학을 나와서 ‘대기업’을 다니라는 정답대로만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지금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을 퇴사하고 심리상담사, 출간 작가. 영어 강사, 강연가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나의 삶과 당신의 삶이 다르지만, 나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당신의 삶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사실을요.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단순히 ‘이별 이야기’만을 나누는 모임이 아니라, 제3자의 관점을 통해 이별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멤버간 공감과 위로를 통해 이별 후유증을 극복하며, 모임장의 심리학 및 심리상담 지식을 통해 새로운 사랑을 위한 노력에 대해 알아보는 모두가 함께하는 모임입니다. (단, 서로에 대한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은 지양합니다. 그리고 달곰씁쓸한 사랑 이야기에 곁들일 와인 2-3병을 매 회 준비해 두려고 합니다. 멤버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근 이별하셨거나, 이별 후 아픔을 겪고 계시는 분께 이 모임을 추천합니다.

* 영화 이야기 10%(도입) + 멤버 이별 경험담 30% + 멤버간 사회적 지지 60%
충고평판_금지
이별후성장
애도
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회자정리’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헤어짐이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이별은 언제라도 나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정말 내가 그 사람과 헤어져야만 했을까요?

이 모임은 ‘우린 왜 헤어졌을까?’를 이야기해보는 모임입니다. 이별은 꼭 아픔만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별이 가져다 준 후유증은 꽤나 크게 다가올 수 있지만, 이 기간은 어쩌면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나를 더 이해하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숱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나에게 더 맞는 사람과 멋진 날들을 보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자리이에요. 슬픈 이별 이야기도 좋지만 허심탄회하고 부족했던 점들을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고 나를 알아가는데 초점을 맞추려 합니다. 이별로 잃은 것과 이별 덕분에 지금의 우리는 어떻게 사랑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는 모임을 하는 기간동안, 몇 편의 영화를 함께 보며 다시 연애를 시작할 준비를 함께합니다. 다가오는 계절에는 정말 멋진 연애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으면서 말이죠.

*매 회차 달콤씁쓸한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와인 2-3병을 준비해두려고 합니다.
* 더욱 원활하고 폭넓은 대화를 위해 참여하시는 분의 성비를 균형 있게 모집할 예정입니다.
*첫모임(1회차) 종료 후 인근 주점 또는 호프에서 가볍게 한 잔해요.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토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12월 23일(토)
· 2회차 1월 13일(토)
· 3회차 2월 3일(토)
· 4회차 2월 24일(토)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2004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형슬우 2022
<500일의 썸머>
마크 웹 2009
<그 해 우리는>
김윤진, 이단 2021
<새콤달콤>
이계벽 2021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이별은 ‘내 탓’ 또는 ‘네 탓’일까?
당신의 이별은 누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전 연인을 원망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나 때문이었다고 자책하고 계신가요? 이별은 한 사람만의 잘못이 아닙니다. 나의 이별을 객관적으로 돌아봅니다.
*보고 올 작품 : 영화 <이터널 선샤인>(미셀 공드리, 2004)
*함께 마실 와인 : 이별 후 감정처럼 씁쓸한 와인 2~3병

2회차
이별은 아프기만 할까?
이별이 아픔만을 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별의 후유증은 꽤나 크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 기간은 잘 보내고 극복하고 나면, 또다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이전에 보지 못했던 사랑을 마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별 때문에 잃은 것뿐만 아닌, 이별 덕분에 얻은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봅니다.
*보고 올 작품 : 영화 <500일의 썸머>(마크 웹, 2009)
*함께 마실 와인 : 이별 후유증 극복을 위한 용기를 내기 좋은 달콤한 와인 2-3병
3회차
정말 우리가 헤어져야만 했을까?
‘회자정리’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헤어짐이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이별은 언제라도 나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정말 내가 그 사람과 헤어져야만 했을까요? 우리가 헤어져야만 했던 이유에 대하여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보고 올 작품 :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형슬우, 2023) / 드라마 <그 해 우리는>(김윤진, 2021)
*함께 마실 와인 : 취중진담을 가능하게 해 주는 묵직한 와인 2-3병
4회차
그렇게 봄은 또 온다
언제든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계절이 가고 또 돌아오듯이,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위하여 내가 노력해야 할 것, 노력할 것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보고 올 작품: 영화 <새콤달콤>(이계벽, 2021)
*함께 마실 와인 : 각자 내가 전 연인에게 보내고 싶은 또는 전 연인이 나에게 보내고 싶을 것 같은 와인 1병씩 준비하기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마감 임박
낭만에 대한 4가지 딥토크 - 무해한 사람들의 다정한 대화 모임
12월 13일 · 수요일 · 홍대
안재선
그립 콘텐츠 마케터 / 『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 작가
마감 임박
라이프 로그 - 내 일상의 기록이 방울방울
앵콜 모임장
12월 17일 · 일요일 · 사당
육호수
시인 / 문학평론가
마감 임박
詩공간, 오후를 감싸는 시 쓰기 - 우리 모두의 첫 시작(詩作)
앵콜 모임장
12월 22일 · 금요일 · 종로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신채훈
뮤직 프로듀서
59분 전
음악이 흐르는 술집 : LP 바부터 재즈클럽까지 (2030편)
12월 29일 · 금요일 · 홍대
3개월
171,000
3개월 무이자 · 월 57,000원
지금 신청
10
마감 임박
넷플릭스 보는 날이면 연희동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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