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랑이 필요한가요?
지난 인연도 잘 정리했고, 나 스스로도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데… 새로운 사랑을 위해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다른 분들의 사랑 이야기를 듣고 나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내가 원하는 사랑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사랑’ 이라는 단어를 완성하기 위해 이별, 썸, 고민, 설렘 등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생각해보고 나누려고 합니다. 더 좋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눠 우리의 편견을 깨고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거예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많겠지만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모임장이 편하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도울게요. 부담스러운 상황은 끊어줄 거예요.
나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이야기하고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존중하며 경청할 수 있으면 누구나 좋은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임에서는>
* 각 모임이 끝난 후 익명 편지를 씁니다. 오늘의 모임 이야기에서 내가 응원, 위로, 조언 등을 남기고 싶은 멤버에게 익명으로 편지를 쓰고 모임 마무리 때 모임장이 읽어줍니다. 익명이기 때문에 꼭 티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작성해주세요!
* 번개 : 첫 모임과 두 번째 모임 사이에 벙개가 있어요! 일정은 첫 모임 이후 함께 정하고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