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nly
일과 커리어
취향 맥시멀리스트 클럽 - 좋아하는 것을 일로 연결시키고 싶은 사람들
홍대
홍대 문인더룸
목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이세미, ‘재미공작소' 운영자
좋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게 많아서 그걸로 ‘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취향이 기반이 되는 문화예술공간 재미공작소를 공동대표로서 운영하고 있으며 기획자•아티스트•교육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내 꿈은 프랑스 할머니
일과 커리어
💁‍♂ 분야를 탐색 중인 영상 초년생
일과 커리어
💁‍♀ 취미 수집이 취미인 경험 찍먹러 ENFJ 해외영업
일과 커리어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일과 커리어
좋아하는 게 많은 사람들, 좋아하는 것에 애정을 쏟는 마음을 아는 사람들과 유쾌한 수다를 나누면서 그 안에서 ‘일’의 실마리를 함께 찾아보는 모임입니다. 좋아하는 것에서 일의 영감을 찾고 싶은 분들, 취향과 일을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두드리고 싶은 분들, 다른 이들의 취향에도 관심이 많은 분들께 활짝 열려 있습니다.

* 영화(작품) 이야기 30% + 모임장 주제 토크 20% + 멤버 주제 토론 40% + 멤버 근황 토크 10%
신나게 얘기하고 신나게 듣기
수다 속 꽃피는 영감
나의 진면목 발견
모임소개
홍대 문인더룸
“뭐 좋아하세요?” 질문을 받으면 어떤 것부터 대답해야 할지 잠시 망설일 정도로 좋아하는 게 많은, 취향만큼은 맥시멀리스트인, 내가 좋아하는 걸 ‘일’로도 확장할 수 있을 않을까 생각해 본 적 있는- 여러분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마음껏 수다를 떨며 ‘미래의 나의 일’까지 연결해 보는 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누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시간이면서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나’의 진면목을 스스로 재발견하는 시간입니다. 취향을 갖는다는 건 시간과 에너지를 나의 방식대로 쓴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나는 무엇을, 어떻게 좋아하는가’의 면면을 요리조리 살피다 보면 그 안에서 나만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와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다채로운 주제 작품(영화, 책, 다큐멘터리, 유튜브 콘텐츠 등)을 다루며, 함께 하는 활동과 토론이 주가 되는 분위기로 진행합니다.

* 3회차 모임에서 자신의 취향을 멤버들에게 영업하는 짧은 발표를 합니다.
* 1회차 와 2회차 모임 사이 번개 모임을 한 번 갖습니다. 장소는 홍대/합정/상수 인근의 취향과 관련된 공간을 선정할 예정이며, 커피/차를 한 잔 가볍게 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음료 비용은 각자 부담이고, 상세한 내용은 멤버들과 추후 협의 후 공지합니다.)
모임 상세
홍대 문인더룸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2-7 지하 1층 문인더룸
목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12월 21일(목)
· 2회차 1월 11일(목)
· 3회차 2월 1일(목)
· 4회차 2월 22일(목)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스티븐 프리어즈 2000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에단 호크 2015
<아무튼, 인기가요>
서효인 2020
<아무튼, 식물>
임이랑 2019
<아무튼, 산>
장보영 2020
<우리 모두 좋아하는 것 하나쯤은 있잖아요 💚 출판사 직원들의 ‘진짜’ 오타쿠 발표회|아이돌, 수영, 기담 【민음사 비하인드】>
민음사TV 2023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나를 나로 존재하게 하는 취향 리스트 만들기
음악 애호가 친구들과 모임을 하면 재미있는 주제를 정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틀곤 합니다. 예를 들자면 ‘내 환갑잔치에서 틀 음악 10’ 같은. 리스트를 만드는 일은 나를 파악하는 괜찮은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나의 핵심을 이루는 취향의 리스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리스트로 정리하고 이를 함께 나누면서 나를 새롭게 바라봅니다.

*’원제와 번역 제목이 너무 다른 영화’로 유명한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는 닉 혼비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레코드숍 사장인 주인공은 음악광이자 플레이리스트 과몰입자인데요, 사랑에는 우당탕탕이지만 좋아하는 음악에만큼은 진심인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담겨 있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디즈니 플러스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High Fidelity> (2000)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를 이루는 취향의 목록은 무엇인가 / 골라 묶기의 기술: 목록들끼리 묶을 때 보이는 것들

2회차
덕질의 추억 - 나는 어디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일까?
좋아하는 것을 알아가고, 즐기고, 그러니까 나만의 방식으로 향유하기 위해 어디까지 에너지를 써보셨나요? 그리고 그렇게 얻은 기쁨은 어떻게 내 삶을 유지하거나 혹은 바꾸었나요? 덕질의 추억을 떠올리며 나의 기질, 능력, 숨어있는 재능 등이 무엇인지 속속 파헤쳐 봅니다.

*<아무튼, ㅇㅇ>은 각양각색의 취미, 애호, 직업, 취향을 다루는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취향과 일을 일치시킨 저자의 책도 있고, 직업과는 별개로 좋아하는 마음이 담긴 책도 있죠. 공통점은 확실합니다. 책을 읽고 나면 관심이 없던 분야라 할지라도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 덩달아 생길 정도로 ‘좋아하는 것’을 향한 노력의 시간과 애정이 담겨있다는 점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에세이 <아무튼, ㅇㅇ> 시리즈 중 끌리는 제목의 책 (예시: <아무튼, 식물>, <아무튼, 산>, <아무튼, 인기가요> 등)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가 읽은 <아무튼, ㅇㅇ>에서 가장 공감이 되었던 문장 나누기 / 나는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인가 /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의 원천
3회차
취향이 만드는 공통분모의 가능성
취향과 일을 연결할 때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과 다른 이의 관심사의 공통분모를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많은 것들 중에 특별히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여 정한 후, 짧은 발표를 통해 내가 특화하여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지점이 무엇인지 탐색해 봅니다. 내가 발표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멤버들의 발표를 듣고 영업 당하는(!) 과정을 파악하는 것도 매우 흥미로울 거예요.

*출판사 민음사에서 운영하는 ‘민음사TV’ 유튜브 채널에는 흥미로운 콘텐츠가 많습니다. 출판사의 유튜브이니 책을 홍보하는 것이 주목적이겠지만, 이 채널에 등장하는 민음사의 직원들은 본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해서 책(의 홍보)에 도달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독자로서 느끼기에 민음사TV의 가장 큰 홍보 포인트는 편집자, 마케터, 디자이너들의 책과 작가에 대한 애정(=본인의 일에 대한 애정)이 아닐까 해요.
* 보고 올 콘텐츠 : 유튜브 <민음사TV 채널: 우리 모두 좋아하는 것 하나쯤은 있잖아요💚출판사 직원들의 ‘진짜’ 오타쿠 발표회>
* 함께 나눌 이야기 : 3회차 모임에서는 자신의 취향을 영업하는 짧은 발표를 합니다. 발표에 사용할 사진 3장 혹은 직접 만든 3장짜리 PPT를 미리 준비해 주세요.
4회차
취향과 일과 나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의 균형점에 대해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나눕니다. 취향의 향유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일과 나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좀 더 명확한 언어로 정리하여 내가 하고 싶은•할 수 있는 일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합니다. 삶과 직업의 시간에 대해 약간 다른 템포와 호흡을 가져보고, 취향과 일에 대한 나의 시각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Seymour: An Introduction>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삶, 일, 예술에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큰 울림이 있는 음악 다큐멘터리입니다. 우리는 꼭 예술가가 아니어도 사랑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 작품이 던지는 질문에 나름의 답을 해볼 수 있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웨이브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Seymour: An Introduction>(2014)
* 함께 나눌 이야기 : 취향과 일에 내가 갖는 태도 / 좋아하는 것을 오래 할 수 있으려면 / N잡과 기대수명 100세를 얘기하는 시대, 나에게 ‘일’과 ‘직업’은 무엇인가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화"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하소울
전통주 소믈리에 & ‘수울래' 대표
1자리 남음
블라인드 술 테이스팅 ‘전통주 수작’ - 전통주 인생술을 찾아드립니다
12월 3일 · 일요일 · 금호역
곽용신
포토그래퍼, 카메라 세일즈 스페셜리스트
2자리 남음
엽서 한 장에 담은 풍경 사진 - 서울의 계절을 기록하는 출사 모임
앵콜 모임장
12월 3일 · 일요일 · 홍대
황인규
직장인, 위스키 애호가
마감 임박
영화음악과 LP - 영화를 빛내주는 OST와 바이닐 (with 알콜)
앵콜 모임장
12월 11일 · 월요일 · 합정
Kelly
조직문화 컨설턴트
마감 임박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위한 대화의 기술
앵콜 모임장
12월 16일 · 토요일 · 사당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3개월
198,000
3개월 무이자 · 월 66,000원
지금 신청
37
마감 임박
넷플릭스 보는 날이면 연희동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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