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여서 대화
“MZ세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리얼 세대와 1990년 중반~2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꼰대”
은어로 ‘늙은이’, 학생들의 은어로는 ‘선생’을 이르는 말.
이라고 사전에 나오는 거 아시나요?
하지만 실상 쓰여지는 의미는 참 다른 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문뜩 궁금해지더라구요.
각자가 생각하는 MZ, 꼰대란 무엇인가요?
본인을 MZ라고 생각하나요? 꼰대라고 생각하나요?
여러분이 겪은 꼰대, MZ 관련 에피소드들이 있나요?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내가 꼰대인거야?”
“이게 왜 MZ인거야?”
라는 이야기 종종 나오거나 들어본 적 없나요?
꽤나 핫했던 SNL코리아 ‘MZ오피스’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어쩌면, 크게 보면 세대차이 아닌가요? 등
주(酒)둥아리에서 시시콜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보아요.
사실 조금 민감해질 수 있을까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서로의 견해와 경험을 나누면서 공감과 차이를 알아보는 자리로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소재인 거 같아서 모임을 열어보았습니다.
누구를 비판하려는 자리는 아니니 그 부분은 참고해서 모임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
열린 마음으로 가볍게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그렇게 서로를 더욱 이해해 갈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번에도 더욱 대화를 즐겁고 부드럽게 나눌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과 술도 한 잔 곁들이면서요!
> 사실 주제선정보다 장소선정에 더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주제가 주제인만큼 예전에 제가 회식으로 몇 번 가본, 저의 직장생활 추억(?)이 담겨있는 곳으로 정하였습니다! (그 사이 장소를 이전했더라구요, 이전하고 나서는 저도 처음 가봐서 두근두근하네요.)
혹시나 가고 싶었던 곳이 있거나 아 여기가 찐맛집이에요 하는 곳이 있다면 변경 가능합니다~
(맛집선정은 단톡방에서 더 이야기 나누어보아요.)
> 참가비는 노쇼 및 숙취해소제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식사비용은 1/n 예정입니다!
덧, 오픈카톡방에는 이전 모임 참여자분들도 함께 있습니다. 참고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