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생활하기
조선의 궁궐을 장식한 한지로 만든 꽃 채화,
고려의 절간에서 스님과 함께 수련한 금강저,
양반집 한켠에서 도자기를 모시던 나전칠기 받침대...
새로 열린 공예박물관에는 우리도 잊고 있었던,
우리의 할머니의 할아버지의 할머니들과 함께 했던
공예품들이 정성스럽게 새단장 한 건물 안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공예박물관을 나설 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지 궁금해졌구요.
주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박물관을 찾아가고
편안하게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눌 분들을 찾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주말을 편안한 전시와 담소로 채우고 싶다면, 꼭 신청해주세요😌
*주목: 신청하시고 오카방에 입장 부탁드려요!
=>오카방: https://open.kakao.com/o/g99LYIRf
=>암호: 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