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일상에서 사소한 일탈을 꿈꿔 보신 적 있나요? 지금 이 순간, 뮤지컬이 필요한 때입니다.
뮤지컬을 보고 듣고 즐기기만 하기엔 너무 아쉽잖아요. 가슴 두근거리는 기쁨을 주기도 하고 위로를 주기도 하는 뮤지컬 작품을 알아 보고, 직접 불러 보고 연기해 보는 입문자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 입니다.
이벤트에서는 뮤지컬 배우처럼 창작 안무도 만들어 보고 발성법도 배워보고 뮤지컬 노래도 불러보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입니다. 호탕하고 유쾌한 모임장이 함께할 예정이니,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면 좋겠어요!
아침, 그리고 한국에 <렌트>가 돌아온다고 해요. 내년 2월달까지 공연 중에 있으시 시간을 맞춰 같이 뮤지컬 단관을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뮤지컬 함께 볼 친구를 찾고 있다면 우리 이벤트에 환영해요.
겨울하면 생각나는 뮤지컬, 바로 ‘렌트’의 한 장면을 직접 실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렌트>는 동시대 젊은이들 속에서 화두가 되는 현실적인 소재를 록, 탱고, 발라드, 가스펠, R&B 등 대중음악 녹여낸 1990년대 대표작 가운데 하나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죠.
이벤트에서는 1990년대 격변의 시대 속 젊은이들을 멜로디로, 가사로, 춤으로 표현한 한 장면을 시연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작품 속에 담긴 메시지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어요.
“오십이만 오천육백 분의 귀한 시간들 우리들 눈앞에 놓인 수많은 날 오십이만 오천육백 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재요? 일 년의 시간 날짜로? 계절로? 매일 밤 마신 커피로?”
유명한 대사죠! 여러분의 1년은 어떠셨는지요? 우리는 이번 한해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Seasons of love’ 넘버를 함께 불러 볼 에정이에요. 여기에 나오는 가사처럼 우리가 보낸 2023년, 1년의 시간을 생각해 봐요.
그럼 호탕하고 유쾌한 모임장이 잘 이끌어 드릴 예정이니 따라올 마음만 준비해 주세요.
놀라지 마세요! 나도 모르게 신나게 흥겹게 움직이고 있는 나, 숨겨진 나의 끼를 발견할지도 몰라요.
1. 함께 나눌 이야기 & 진행방향
2. 생각하면 좋은 질문들
3. 사전 과제 꼭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