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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확장
책Easy - 짧지만 좋은 책 읽기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일요일
18:30 ~ 21:30
12명
참여 인원
캡선생, 브랜드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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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브랜드 컨설팅과 마케팅, 주말에는 강연과 모임 진행을 하는 캡선생입니다. 새로운 것을 한다는 것은 실수를 하겠다는 다짐과도 같습니다. 늘 더 나은 실수를 하자는 다짐을 하며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Let’s Make Better Mistakes!”
kap_writing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본 모임은 책린이를 위한 모입니다. 책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책 더 나아가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자유롭게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게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분들만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린이를위한
인사이트폭발
짧은독서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책을 읽는 게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 독서광이라는 것도 잘 알려져 있지요.

그런데 왜 나는 책을 읽기가 싫을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두 개만 꼽자면 아마도 ‘어렵다’와 ‘재미없다’일 겁니다. 서울대학교 선정 추천도서와 같은 권위있는 단체가 추천하는 책들이나 독서모임들의 지정도서를 보면 대부분 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읽기에 어렵거나 분량이 많은 책들입니다.

그래서 기획해봤습니다. 책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짧고 쉬운 책들로 구성한 독서모임을. 그래서 ‘짧거나 쉽거나’의 모토로 책Easy를 기획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의 여행을 떠나는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의 여정을 같이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매 회차 책에 대한 나만의 한 줄 평을 고민합니다. 한 줄 평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영원히 내 머릿속에 기록합니다. 해당 한 줄 평은 모임장의 ‘브런치’에 정리돼서 기록이 됩니다.
모임 상세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일요일 18:30 ~ 21:30 (3주 간격)
· 1회차 6월 19일(일)
· 2회차 7월 10일(일)
· 3회차 7월 31일(일)
· 4회차 8월 21일(일)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아무튼, 술(아무튼 시리즈 20)>
김혼비 2019
<개소리에 대하여>
해리 G. 프랭크퍼트 2016
<모순(양장본 HardCover)>
양귀자 2013
<연애 정경(북저널리즘 3)>
박소정 2017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짧고 재밌는 책Easy
말하듯 쉽고 재밌게 쓰는 우리나라 작가를 단 다섯 명만 꼽아본다면 반드시 들어갈 사람이 김혼비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글은 텍스트로 느껴지기보다는 말소리로 느껴지기에 책 읽는 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 책은 분량도 짧은 데다가 책의 주제는 ‘술’입니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술’과 함께 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보아요.
* 함께 볼 작품 : 책 김혼비, 『아무튼 술』
2회차
짧게 사랑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Easy
양귀자의 <모순>은 사랑과 관련해서 가장 유명한 한국 소설입니다. 출판된지 20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소설 속 주인공이 하는 고민은 여전히 유효하고 그래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소설입니다. 북저널리즘의 <연애의 정경>은 몇 년전부터 사랑의 한 종류로 자리잡은 썸부터 연애 그리고 결혼까지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청춘남녀들이 고민하고 있는 사랑에 관한 내용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책입니다. 사랑과 관련된 대표적인 픽션과 논픽션 책을 통해 사랑과 관련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 함께 볼 작품: 책 양귀자, <모순> / 북저널리즘 <연애의 정경>
3회차
짧게 철학하는 책Easy
철학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어렵고 재미없고 쓸데없다고 느끼나요? 사실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이라는 뜻의 Philein sophia라는 어원을 갖고 있는 만큼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즉 우리를 위한 학문입니다. 철학에 관한 책들이 대부분 벽돌책이거나 내용이 난해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최근에 나온 아주 얇고 독특한 주제를 다루는 철학책이 <개소리에 대하여>입니다.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마음껏 개소리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 함께 볼 작품 : 책 해리 G. 프랭크퍼트 , 『개소리에 대하여』
4회차
나의 책Easy
마지막 모임은 ‘내가 추천하는 쉬운 책’을 읽고 추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3회차 동안의 책Easy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책을 생각해보고 직접 나만의 책Easy를 고르는 재미와 그리고 타인에게 추천하는 뿌듯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처 나누지 못한 그리고 서로에게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 질문하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함께 볼 작품 : 내가 추천하는 쉬운 책
캡선생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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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10명
모임장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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