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여서 대화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를 보고 만나는 소모임입니다. 드라마를 보고 느꼈던 기분, 그리고 극 중 세 인물이 해방 일지를 쓴 것처럼 한 페이지짜리 일지를 쓰고 모입니다.
드라마와 이 모임의 규칙은 같습니다
1. 위로하지 않는다
2. 조언하지 않는다
진행 방식
1. 자기 소개 <나를 소개하는 한 줄>
2.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와닿았던 장면과 캐릭터에 대한 자유로운 내 생각
3. 해방되고 싶은 것 이야기
내가 요즘 해방되고 싶은 한 가지에 대해 적어서 옵니다. 그리고 그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유쾌한 모임이 아닐테고요. (일단 소모임을 여는 사람이 유쾌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잘 듣습니다.) 막한 기분, 드라마처럼 해방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한 번 정리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소모임입니다.
*나를 소개하는 한 줄은 넷플연가 모임 신청하실 때의 ‘한 줄 소개'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시중의 김밥과 편의점 와인을 신청비 만큼 미리 사둡니다. 노쇼를 방지하기 위해 참가비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