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
1) 사진에 대한 생각
- 찍힌 모습도, 찍는 순간도 즐겨야 한다
좋은 사진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사진을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어머니의 손맛의 가짓수 만큼 수많은 요리가 존재한다고들 하죠
사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찍는 사람, 찍는 피사체 마다 다양한 사진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 순간의 기록과 이야기에 즐거워 하니까요.
2) 어떤 사람에게 좋을까요?
- 사진을 찍는 과정을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
요리로 따지면 재료 하나 소스 하나 만들어 보고 싶으신분!
사진으로 따지면 사진이 찍히는 효과를 직접 조절해 보고 싶으신분!
요리에도 3분요리부터 밀키트처럼 간단한 방식이 있듯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죠
밀가루 부터 직접 만들면 당장은 라면보다 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리의 즐거움을 아시는 분은 내가 이런 맛을 낼 수 있구나라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죠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엔 스마트폰에서 만들어 주는 사진보다 이쁘게 안나올수 있죠
그럼에도 사진 한 장 한 장의 소중함을 느끼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3) 무엇을 하나요?
-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와 실습을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카메라가 없어도 괜찮고, 집에서 장롱에 박혀있는 카메라가 있다면 가져오세요
일단 진행자가 모든 브랜드의 카메라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소니, 니콘, 캐논, 후지필름, 파나소닉)
카메라에 대한 간단한 작동원리 세미나와 간단한 실내 실습을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