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 있게 한잔
서울의 음악 공간을 둘러보는 소모임입니다. 넷플연가 <음악이 흐르는 술집> 모임에 참여하고 있어요. 모임 전 1번씩 함께 또는 각자 음악 공간을 방문해보는 목표가 있었어요. 이번 시즌 다음 음악 공간은 이태원 <오프더레코드2>입니다. 이태원에 제가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규칙
1. 음악 공간은 음악을 듣는 것이 첫번째!
2. 상대를 배려하는 착한 마음씨 (과한 음주 no, no!)
3. 술은 각자 시킨 만큼 (같이 시켰으면 1/n)
“크지 않지만 분위기가 좋은 LP바에요. 음악 신청이 가능한 공간이고 단골들이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공간 참고
- LP 판 틀어주는 작은 바입니다, Vinyl Music Bar라고 간판에 적혀 있어요!
- 이태원에 라이브 재즈 바나 공연장들은 종종 있지만 LP 바는 많이 없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에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노쇼 방지로 5000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