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 있게 한잔
주인공 '길'은 파리의 밤을 배회하다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만나고
헤밍웨이,살바도르 달리를 넘어서 고갱,고흐가 등장하는 르네상스 시대까지 경험하지만
보여주는 인물들이 현재 우리의 삶과 전혀 다르지않음을 깨닫게 되죠.
만약, 주인공처럼 좋아하던 예술가들을 만났을 때의 기분은 어떨까요?
또는 영화처럼 과거를 경험하는 것을 상상해보신 적이 있나요?
지금 일상이 지루하다면 우리 함께 여유로운 토요일의 낮,
을지로 사생활에서 와인과 함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해봐요!
인원당 2만원씩 거두어 그에 맞는 와인과 가벼운 안주들로 선별해올게요!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를 꼭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