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여서 대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의 한국 거주자로써의 삶...
다들 어떠신가요? 나름 만족스럽게 하루 일과를 보내고, 워라밸도 지켜가면서 알찬 삶을 살고 계신가요? 아니면 시간에 매번 쫒기며 쳇바퀴 굴러가는 삶에 지쳐 이 길이 맞는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들어 일과 미래에 대한 고민도, 인간관계와 연애에 대한 고민도 많은데요.
하루하루 바쁘게 허겁지겁 시간에 쫒겨 살아가는 제 자신을 보며, 어떤날은 보람차고 행복하기도 하지만, 어떤 날은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힘에 부치기도 합니다.
벌써 1년의 반이 다 지나고, 넷플연가 이번 시즌도 장마와 함께 끝나가고 있는데요!
각자 자신의 상황에 있어서
1. '아쉬운 / 고민 되는 부분'
2. '올해 연말까지 이루고 싶은 / 해보고 싶은 것'
3. '현재의 나에게 한마디'
이 세 가지를 담아 12월 31일, 연말의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써볼거예요!
아쉬운 이 마음 모아서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간단한 와인안주 까나페를 만들고,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며 생각을 정리하고, 나를 위로하거나 북돋아주기도 하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기도 하는 그런,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임 중에는 와인과 함께 직접 만든 까나페를 먹고, 상황에 따라 뒷풀이 예정입니다!
(술 안 드시는 분들을 위해 음료도 준비할게요😊)
* 펜을 가져오세요! (편지지는 제가 사갑니다)
* 참가비는 준비물 구매(편지지) & 까나페 재료 & 와인 & 뒷풀이에 사용됩니다.
* 오픈카톡방에서 상세히 얘기할 예정이니 꼭 들어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