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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연애
알파벳 네 개로 밤샘 연애 티키타카 (feat. MBTI)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목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박상예, '연애의 과학'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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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콘텐츠를 만드는 ‘연애의 과학’ 에디터입니다. 제가 만든 콘텐츠 안에서는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입니다. 취미는 (음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상대를 나노 단위로 관찰하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직접 부대끼고 살 맞닿는 게 더 좋기는 하고요. 이번 모임을 통해 제 직접, 간접 연애 경험을 탈탈 털어 보겠습니다.

sangyeah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뭘 적을지 10분 동안 고민하고 있는 개발자
사랑과 연애
💁‍♀ 취향의 것들로 주변을 가득 채우고싶은, 새로운 만남을 좋아하는
사랑과 연애
💁‍♀ 재밌는게 최고인 워커홀릭 웹툰작가
사랑과 연애
💁‍♀ 술과 예술, 운동을 좋아하고 일은 취미인 인프제 직장인
사랑과 연애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랑과 연애
MBTI와 인간을 소재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드는 모임입니다. 낯가림이 뭔지 모르는 모임장이 질문 몇 가지로 운 띄우면 여러분은 수다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궁금한 점이 생길 때는 편하게 질문도 던지세요. 저는 초반부 얼음 깨기에 정력을 쏟고선 참여를 점점 줄일 겁니다. 바람직한 티키타카 문화를 널리 퍼트려 보실 분 어서 오세요.

* 영화 이야기 40% + 모임장 소주제 소개 10% + 멤버 에피소드 50%
낯안가리는모임장
MBTI
과몰입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알파벳 4개로 ‘나’를 정의하는 놀이가 이렇게 오래갈지 몰랐습니다. 마스크 쓰기 전에 시작했는데 아직도 끝나질 않으니까요. 이해는 가요. 예전에 써먹던 혈액형 성격설 생각하면 이건 흡사 과학처럼 보이니까요. 특징 몇 개만 읽어 봐도 내 성격을 다 읽어 버리더라고요. (유형이 16가지나 되니까 내 것 하나쯤 없겠나 싶지만요.)

근데 이게 연애 에디터의 관점에서 보니, 좋은 점도 있더랍니다. “너는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연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속 터지도록 연락 안 하던 남자를 조금 이해하게 됐다거나, 뜬구름 토론과 반항이 인생의 좌우명인 여친을 좀 알 것 같다거나요.

외향과 내향, 감각과 직관, 사고와 감정, 계획과 인식 하나하나 태그마다 사연과 할 말이 있을 거예요. 생활 밀착형 주제이니 만큼 모임장 혼자 마이크 붙잡고 떠들기보다는 민주적 참여를 지향합니다. 세상의 모든 참견러들, 소심 내적 관종들, 공.능.제(공감 능력 제로)라 불리던 분들 오셔서 한 마디씩 내주세요.

MBTI에 진심인 과몰입러들, 그렇지만 대화에 배려와 진심이 듬뿍 묻어나는 이들의 연애 티키타카, 기대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MBTI 성격 유형은 첫 만남에선 종합 선물세트가 따로 없네요.


* 더욱 원활하고 폭넓은 대화를 위해 참여하시는 분의 성비를 균형 있게 모집할 예정입니다.
* 2-3회 차 사이에 번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일정을 멤버들과 조율할 예정이에요!
모임 상세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목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9월 22일(목)
· 2회차 10월 13일(목)
· 3회차 11월 3일(목)
· 4회차 11월 24일(목)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러브 액츄얼리>
리차드 커티스 2003
<브리짓 존스의 일기>
샤론 맥과이어 2001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로브 라이너 1988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길 정거 1999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16가지 중에 하나는 있겠지
작품에는 개성 있는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는데요. 나와 가장 닮은 인물은 누구였나요? 행동 하나하나가 내 대척점에 있는 녀석은요? 나의 형용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고요. 그 다음은 바로 궁예 시간입니다. 우리는 흔히 자신은 복잡한 존재로, 타인은 단순한 존재로 여겨요. 마치 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바라볼 때처럼요. 그리 쉽거나 단순하지만은 않을 거예요. MBTI 마피아 게임을 통해 내 옆자리 복잡한 존재들을 깊이 있게 알아봅시다. 다가올 시간에서도 더 몰입할 수 있을 거예요!
*함께 볼 작품 : <러브 액츄얼리>(리처드 커티스, 2003), <완벽한 타인>(이재규, 2018)
*함께 할 활동 : MBTI 마피아
*MBTI 마피아 : 서로의 유형을 밝히지 않고 대화만을 통해 상대가 어떤 MBTI를 가진 사람인지 유추해 봅니다.
2회차
드라이 샴푸가 뭐가 중요하냐고
남 연애 고민을 해결해 줄 때를 생각해 봐요. 환관 포청천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쿨하게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아우 추워) 그런데 이게 ‘내 일’이 되면 쉽지가 않습니다. 어째서 객관화가 하나도 안 되는 건지. (이건 연애 에디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뇌로 하는 게 아니라 심장이 해서 그래요. 이번 영화에는 사랑에 빠지자 변해버린 인물들이 나옵니다. 우리도 사랑에 빠져서 바뀌었던 경험을 공유합시다. 그 순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릴 거예요!
*함께 볼 작품 :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길 정거, 1999)
*함께 할 활동 : MBTI 공개식 및 새로 쓰는 자기소개
3회차
비슷한 사람 대 반대인 사람
MBTI가 2020년대 이후 쭉 핫한 것은 ‘나' 이해와 더불어 ‘남’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지 싶습니다. 누구는 이런 연애 특징을 가졌고, 누구 공략법은 이렇고… 마치 연애 시뮬레이션 재질이에요.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다 알아낸 사실. 애초부터 성격이 딱딱 맞는 사람이 있대요. 16가지 성격 유형 속 환상의 조합과 파국의 조합이 그것입니다. 함께 볼 콘텐츠 속에는 케미가 각각 다른 두 커플이 있습니다. 이들을 보며 ‘나의 케미'에 대해서 이야기해 봐요. 나와 닮은 사람이 좋나요? 나와 다른 사람이 좋나요? 나는 왜 이런 이상형을 갖게 됐는지 그 원인과 맥락을 아주 자유롭게 떠듭시다. 단, 전 애인 욕만 빼고.
*함께 볼 작품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로브 라이너, 1989), <어바웃 타임>(리차드 커티스, 2013)
*함께 할 활동 : MBTI별로 자주 하는 말 금지 옵션
4회차
과몰입 아웃트로
아차 하면 과몰입하기 좋았던 16가지 성격 유형이었습니다. 80억 인구를 16가지 유형에 맞추는 것 자체부터가 넌센스일 수 있는데요. 마지막 시간은 MBTI 너머의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MBTI로 설명할 수 없는 나를 말해 주세요. 이를테면 저는 애착 유형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습니다. 같은 MBTI 유형이라도 안정적인 애착, 불안정(회피, 불안 등)한 애착은 너무 다른 모습으로 연애가 전개 되더라고요. 불안정 애착을 한 스푼 넣은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는 쌍수 들고 환영합니다.
*함께 볼 작품 : <브리짓 존스의 일기>(샤론 맥과이어, 2001)
*함께 할 활동 : MBTI로 설명할 수 없는 ‘나’ 소개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박상예 모임장과 이벤트는 어때요?
마감 임박
AI 워크샵 - 지구에 내가 원하는 친구가 없어서 ‘직접’ 만들기 (with 맥주 한 잔)
3월 24일(일) 14:00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마감 임박
시라노 연애조작단 -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다면
앵콜 모임장
3월 26일 · 화요일 · 석촌
나린
청춘도담 캠퍼스(라이프아트 출판사) 대표 & 작가
2자리 남음
와인 한 잔 두고 - 500일의 썸머, 우린 왜 헤어졌을까?
앵콜 모임장
3월 29일 · 금요일 ·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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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 토요일 ·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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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추억이 떠오르는 애니메이션 쿠킹 클럽 : 하울 정식부터 라따뚜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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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 토요일 · 선정릉
임예지
미학 연구자 / 前 도서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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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4월 4일 · 목요일 · 을지로
모집 마감
팔로워 수
7명
모임장 팔로우
5
새로운 개설 소식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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