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연애
펜팔(Pen pal) - 사랑은 편지를 타고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토요일
05:00 ~ 08:00
12명
참여 인원
김나연,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저자
전국 동네 서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책, 한밤 중에 다시 보고 싶어지는 에세이, 각주까지 재미 있는 책으로 알려져 있는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를 썼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글이 쓰고 싶어집니다. 사람을 만나야 좋은 글이 써집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사랑과 연애
미국 시트콤과 일본영화, 힙합과 드림팝을 오가는 취향 잡식 영양학도
사랑과 연애
집순이지만 사람을 너무 사랑하는 INFP
사랑과 연애
친해지고 싶은 낯가리는 뚝딱이
사랑과 연애
이것 저것 관심이 많은 인프피
사랑과 연애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매 모임마다 다양한 모양의 사랑과 관계에 대해 세 문단의 글을 작성한 뒤 제비뽑기를 통해 서로의 글을 나눠 갖습니다. 다음 모임까지 답장을 써서 원글과 함께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지만 차마 하지 못한 이야기, 친구가 아닌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공유하며 만나지 않는 시간에도 서로를 떠올리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영화 이야기 30% + 글쓰기 30% + 주제 토크 30% + 서신 교환 10%
외향적인내향인을위한
다정한모임
펜팔감성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사랑이 묻은 것에 대해 말하고 쓰려고 합니다.

음식, 공간, 음악, 향기는 기억을 환기시키는 강력한 매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첫 만남에 나누었던 식사,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여름밤 공원, 처음 떠난 여행길에서 이어폰을 나누어 끼고 반복해서 들었던 음악, 혹시 그 사람이었을까 길을 가다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향기까지. 각 매체에 얽힌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고, 글로 적어 공유합니다.

기억을 환기시키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영화와 책들을 적어두었어요. 이를 보고 만나 오감에 각인된 사랑과 그 사랑이 둥지를 튼 관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나누려고 해요. 이 모임에선 이성애적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반려동물, 덕질하고 있는 아티스나 친구 등 나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애정이 우리에게 남긴 흔적들을 조금 더 깊고, 오래 바라봅니다.

모임에서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다면 다음 모임까지 편지에 담아 전달해 주세요. 매 모임마다 사전 질문과 관련된 세 문단의 글을 작성해 랜덤으로 나눠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회신하는 ‘편지글'을 써서 원글과 함께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합니다.

서로에게 편지를 쓰고
그렇게 우리는 펜팔을 시작합니다.


* 매 회 ‘서신 교환'을 합니다. 모임에서 적은 글은 모임 마무리 5분 전에 제비뽑기 형태로 나눠 가집니다. 다음 만남 때에는 자신이 뽑은 글에 대한 회신을 한쪽 분량으로 적어서 주인에게 돌려 줍니다.
* 더욱 원활하고 폭넓은 대화를 위해 참여하시는 분의 성비를 균형 있게 모집할 예정입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토요일 05:00 ~ 08:00
9월 24일 / 10월 15일 / 11월 5일 / 11월 26일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함께 보고 이야기해요
<내 이름은 김삼순>
김윤철2005
<멋진 하루>
이윤기2008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소피아 코폴라2003
<첨밀밀>
진가신1996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톰 티크베어2007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넷플릭스/영화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1회차
식사하셨어요?
한 지붕 아래 모여 함께 사는 “식구”. 식구(食口)라는 한자는 함께 밥을 먹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그만큼 타인과 식사를 나누는 행위는 단순히 끼니를, 시간을 때운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굴 만나든 밥을 먹었는지 묻는 것이 국룰. 우리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양식을 나누었던 사람들을 떠올려봅시다. 언제 누구와 무슨 이유로 만나 어떤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셨나요?
*함께 볼 작품 :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 Ep.1화, 6화
*참고하면 좋은 콘텐츠: 책 『H마트에서 울다』(미셸 자우너, 2021)
2회차
Do you need a ride?
저의 의뭉스러운 취미 (여러 개) 중 하나는 디지털 로드트립입니다. 구글맵을 켜고 썸남이 다녀왔다던 이탈리아의 어느 시골길, 제가 손에 꼽게 좋아하는 일본의 가정식 백반집, 그리운 캘리포니아의 모교따위 앞으로 마우스를 드래그하며 어슬렁거립니다. 신혼여행 로망조차 낡은 웨건을 타고 미국 Route 66 로드트립을 떠나는 것입니다. 사실 여행을 하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제가 사랑에 빠졌던 곳의 정취를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하고, 또 함께 그곳과 혹은 그곳에서 사랑에 빠지고 싶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특별한 장소가 있나요? 그곳에서 어떤 이야기가 태어났나요?
*함께 볼 작품 : 영화 <멋진 하루>(이윤기, 2008)
*참고하면 좋은 콘텐츠: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Lost in translation)>(소피아 코폴라, 2003), 책 『어떤 나무들은 - 아이오와 일기』(최승자, 2021)
3회차
Video can’t kill the radio star.
스몰토크에 취약한 저이지만 그래도 낯선 사람과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만큼 효과적인 대화주제도 없다고 자부합니다. 낯선 이의 플레이리스트에 반해 호감을 키웠던 적도 있었고요. 음악에는 도대체 무슨 힘이 있는 것일까요? 혹시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음악이 있나요? 아니면 두고 두고 꺼내듣는 음악이 있나요? 사연을 들려주세요.
*함께 볼 작품 : 영화 <첨밀밀>(천커신, 1997)
*참고하면 좋은 콘텐츠: 영화 <우리 사랑일까요? (A lot like love)>(나이젤 콜, 2005)
4회차
이거 내 살냄새야.
뇌에서 후각 정보가 전달되는 후각신경구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와 아주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특정한 냄새를 맡았을 때 과거의 기억이 더욱 빠르고 강렬하게 떠오르는 이유가 그 때문이라고. 향기를 최면수사에 활용하거나 시간여행의 소재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의 해마를 유독 자극하는 향은 무엇인가요? 그 향을 맡을 때마다 언제로 돌아가시나요?
*함께 볼 작품 : 영화 <향수: 어느 살인자의 고백>(톰 티크베어, 1997)
*함께 할 활동 : 최애 향수를 가져와 소개하기
이런 분들이 참여해요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이렇게 진행해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자 모임에서 나눌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14일 전
전액 환불
7일 전
80% 환불
5일 전
50% 환불
시작 후
환불 불가
이런 모임은 어때요?
육호수
시인
모집 마감
대기 가능
글쓰기
詩공간, 오후를 감싸는 시 쓰기
10월 2일 · 일요일 · 합정
정재율
시인
사유의 확장
사랑의 단상 - 시인의 사사로운 사랑 이야기들
10월 27일 · 목요일 · 홍대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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