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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연애
유혹학개론 - 저, 혹시 맥주 한 잔 어때요?
홍대
홍대 사생활
금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강정희, 라이브커머스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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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시간동안 제품의 가장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지갑이 열리도록 유혹하는 마케터입니다. 매력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고, 매력적인 모든 요소들을 동경합니다. 연애를 위한 100가지 유혹의 기술 뭐 이런건 모르겠는데, 연애 이야기 듣는 건 또 제가 잘 하그든요. 멋진 어른이 되는 게 꿈이고, 맥주 마시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사워 에일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제일 달큰한 맥주는 좋아하는 사람과 마시는 맥주 아니겠어요?
didi_kang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조용한듯 소란하고, 이끌기도 뒤따르기도 모두 좋아하며, 감성적이면서도 냉철한 ISFJ 기획자
사랑과 연애
💁‍♀ 세상엔 해보고 싶은 일이 너무나도 많지만 그중에서 마음이 통화는 대화가 가장 즐거운 프로 경청러
사랑과 연애
💁‍♂ 새로운 경험에 좋아하고 외향적이지만 가끔은 내성적인 직장인
사랑과 연애
💁‍♀ 좋아하는 것들로 일상을 채워나가는 늦깎이 대학생
사랑과 연애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랑과 연애
영화를 보고 매력과 연애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모임이며 수업 형식이 아닙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더욱 좋을 것 같고, 번개로 모임 전/후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들을 같이 놀러 가도 좋겠어요! 같이 맥주 마시러 갈 누군가를 찾는다면 이 모임이 적합할 것 같아요.

* 영화 이야기 25% + 모임장 연애 에피소드 10% + 멤버 연애담 에피소드 40% + 맥주 이야기 25%
이게맥주라고?
어둡고편안한
술러버환영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저, 혹시 맥주 한 잔 어때요?”

여러분은 마음에 드는 상대와 조금 더 대화하고 싶을 때 어떤 말을 먼저 건네시나요? 다양한 수작들이 있지만, 제겐 맥주 한 잔 어떠냐는 말이 가장 솔깃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왜냐, 맛있는 맥주는 너무 매력적이니까.
매력, 그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친구는 맥주의 세계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특히 사워에일 (Sour Ale) 의 경우 와인이나 위스키 그 이상의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그 매력에 푹 빠진 1인으로서, 이 매력 저만 알 수 없죠… 맥주들의 매력을 소개하는 한편 우리의 매력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합니다.

맥주처럼 사람도 100명이 있으면 100개의 매력이 있고, 100개의 연애의 형태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정해진 정답이 없죠. 그래서 연애를 한다는 것은 매력을 발견하는 일이고, 매력을 발견하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과연 나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과거는 무엇이고, 앞으로의 나의 매력과 연애는 어떻게 나아가게 될까요?

이 모임은 직감으로 알고는 있지만, 직관적으로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려운 ‘매력'과 그에 기반한 연애 그리고 이별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보다 솔직한 대화를 위한 특별한 맥주들과 함께요!


1. 번개 : 10월 9일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에 가실 수 있는 분이라면 같이 맥주들고 놀러가용! (이 외도 또 기회가 된다면 번개 환영입니다:))
2. 매 모임마다 선정한 맥주 (사워에일) 를 나눠 마셔볼 예정이에요, 맥주 특성상 수입되어오는 종류가 일정하지 않아 종류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요.
3. 준비되는 사워비어 외에 참여자분들이 테스팅하고 싶은 맥주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안을 주셔도 좋아요.
4. 연애와 사랑에 대한 남/녀의 생각을 다양하게 들어볼 수 있도록 성비를 균형 있게 모집할 예정입니다.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금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9월 23일(금)
· 2회차 10월 14일(금)
· 3회차 11월 4일(금)
· 4회차 11월 25일(금)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도이 노부히로 2021
<500일의 썸머>
마크 웹 2009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스티븐 프리어즈 2000
<나의 해방 일지>
김석윤 2022
<100인, 인간을 말하다>
닐 데그룻, 톰 크레이머, 데이빗 웨치터 2020
<데이트 앱 사기: 당신을 노린다>
펠리시티 모리스 2022
<리플리>
안소니 밍겔라 1999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마이크 피기스 1995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입문 : 그래도 지기 전까진 꽃다발, 예쁘니까.
유혹학 개론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매력 이야기 이전에 우리, 지난 사랑에 대해 되돌아보자고요. 우리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인해 사랑을 잃었을까요. 상대에 대한 매력이 없어진 것일 수도, 혹은 더 매력적인 누군가가 나타나서 일수도 있겠죠. 어쩌면 과거의 연애는 우리가 더 나은 연애를 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인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린 지난 연애로부터 어떤 걸 배웠고, 어떻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한 번 이야기해볼까요? 연애의 기승전결이 잘 드러난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와 함께 신맛과 짠맛을 모두 담은 ‘리터구츠 고제’ 를 함께 마셔요!
*함께 볼 영화 :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도이 노부히로, 2021)
*참고하면 좋은 영화 : <500일의 썸머>
*함께 마실 맥주 : 리터구츠 고제(Original Ritterguts Gose)
2회차
심화 :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매력!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이죠. 영화 줄거리를 보면 흔히 이렇게 영화를 묘사하곤 합니다. ‘그 둘은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고…’ 대체 이 매력이 뭐길래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아 끌었던 걸까요? 그 매력이라는 친구는 상당히 단순한 친구 같기도 하고, 복잡한 친구 같기도 합니다. 과연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 걸까요? 혹은 어떤 순간에 평범했던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였던 적도 있겠죠?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속 주인공이 깨달은 매력은 무엇인지 보면서 이런저런 매력적인 사람의 모습도 한 번 그려보고, 듀체스 드 부르고뉴 한 잔도 짠짠 나눠봅시다!
*함께 볼 영화 : 영화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스티븐 프리어스, 2000)
*참고하면 좋은 영화 : 넷플릭스 <100인, 인간을 말하다> Ep.1. 매력이란? (2020)
*함께 마실 맥주 : 듀체스 드 부르고뉴 (Duchesse de Bourgogne)
3회차
기출변형 : 지나친 매력은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흐음, 과연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요? 이번엔 기출 변형으로 너-무 완벽하고 매력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리플리> 속 주인공은 완벽을 향해 살아가지만 결국 그 어떠한 것도 완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과연 완벽하단 건 어쩌면 이토록 허구적일지도 모르죠. 모자라도 좋아요, 우리만의 매력을 가꾸고 소중히 하는 삶의 주인공이 되어보자고요. 완벽하지도 않고, 베베 꼬인 유결한 인생일지라도 그래서 소중한 우리 인생의 잔에 조금은 독하고 위험한 친구로 함께 채워 봐요. 기출 변형이니, 이번 회차만큼은 포티 파인 화이트 와인과 함께 해볼까요?
*함께 볼 영화 : 영화 <리플리>(안소니 밍겔라, 1999)
*참고하면 좋은 영화 : 넷플릭스 <데이트 앱 사기: 당신을 노린다>(2022)
*함께 마실 맥주 : 포티 파인 화이트 (PORTIE fine white)
4회차
졸업 : 당신의 매력을 알아봐주는 사람, 사랑!
결국 진정한 사랑은 서로가 가진 매력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나와는 너무 다른, 혹은 너무 비슷한 그/그녀의 매력 그리고 치부까지도 모두 있는 그대로 사랑했던 방식의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와 함께 우리, 이제 실전으로 멋지게 들어가 봅시다! 마지막 축배는 완벽한 결합이라는 뜻의 ‘마리아주 파르페’와 함께하기 좋겠네요! 사워 에일의 신맛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조금은 익숙해지셨길 바라며… 유혹학개론의 졸업생이 되신 여러분을 축하합니다!
*함께 볼 영화 :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마이크 피기스, 1995)
*참고하면 좋은 영화 :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2022)
*함께 마실 맥주 : 분 오드 괴즈 마리아주 파르페 (Boon Oude Geuze Mariage Parfait)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기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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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리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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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4월 4일 · 목요일 · 을지로
모집 마감
팔로워 수
15명
모임장 팔로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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