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OST
OST까지 꼭 챙겨 들어야 하는 나의 인생 음악영화
삼성
식물원 282
토요일
18:30 ~ 21:30
12명
참여 인원
자유모임
멤버들이 함께 만드는 자유 모임입니다. 자유 모임장님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모더레이터 역할로 참여합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음악이 중심을 이루는 영화, 그리고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모임입니다. OST도 마음껏 듣고, 음악이 좋았던 장면, 왜 이 영화를 좋아하는지 등등 음악영화에 대해서 시시콜콜한 것까지 나누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적합하실 것 같아요.
활기차고유쾌한
인생음악
BGM
모임소개
식물원 282
한번 들으면 온종일 흥얼거리게 되고, 귓가에 계속 맴도는 영화 속 OST, 당신에게는 인생 음악영화가 있나요? <스타 이즈 본>, <보헤미안 랩소디>, <싱 스트리트>,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 욕 소네트>, <라라랜드> 등 이야기만큼 멋진 음악들로 가득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이 음악영화들은 당신에게 어떻게 기억되나요?
우리는 4번의 모임 동안 자신의 인생 음악영화를 꺼내 봅니다. 나만 좋아하던 음악영화, 몇 번을 돌려봐도 지겹지 않은 인생 음악영화 이제 새로운 친구들과 다시 이야기해보아요. 각 시간의 주제에 맞는 음악영화 한편씩 함께 다시 되돌아보며 이야기합니다. 왜 그 영화가 좋았는지, 어떤 음악이 특히 좋았는지, 나에게는 어떤 기억이 연관되어 있는지 이야기해봅니다. 영화 속 음악에 대한 TMI는 물론이고요.
모임마다 더해진 음악과 이야기들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봅니다. 그렇게 나의 인생 음악영화는 12명의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나눈 기억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영화가 될 거예요.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토요일 18:30 ~ 21:30
6월 18일 / 7월 9일 / 7월 30일 / 8월 20일
식물원 282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3-14 지하 1층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2017
<피치 퍼펙트>
제이슨 무어 2012
<스타 이즈 본>
브래들리 쿠퍼 2018
<비긴 어게인>
차준호 2014
<더 프롬>
라이언 머피 2020
<크루엘라>
크레이그 질레스피 2020
<싱 스트리트>
존 카니 2016
<코다>
션 히더 2021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팝: 매 순간을 흥겹게
<보헤미안 랩소디>를 n차, nn차 관람했던 퀸 덕후, 레이디 가가가 노래하는 ‘I'll never love again’의 전주만 들어도 코끝이 바로 찡해지는 사람, 팝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을 위해 첫 시간에는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팝으로 가득 찬 음악영화 두 편을 보려고 합니다. <베이비 드라이버>, <피치 퍼펙트>는 음악의, 음악에 의한, 음악을 위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귀에 익숙한 노래가 많이 나오는 만큼 함께 삽입된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해요. 함께 나누면 몰랐던 부분까지 더해져 재미가 두 배, 지식은 세 배가 될 거예요.
* 함께 볼 작품: <베이비 드라이버>(에드가 라이트, 2017) / <피치 퍼펙트>(제임스 무어, 2012)
2회차
포크: 절망과 난처함, 이별, 그리고 사랑
주인공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김없이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비긴 어게인>의 키이라 나이틀리가 ’Tell Me if You Wanna Go Home’을 부를 때도, 애덤 리바인이 ‘Lost Star’를 부를 때도 주인공의 슬프고 외로운 감정은 음악과 함께 전달됩니다. 영화 <쎄시봉>에 나온 ‘웨딩 케이크’만 들으면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의 감정이 전달되어 마음이 찡하게 아려와요. 잔잔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포크 장르의 OST 영화를 보며, 절망적인 순간, 외로운 순간, 이별의 순간을 함께하는 인생 음악영화와 각자의 기억을 함께 만나봅니다.
* 함께 볼 작품: <비긴 어게인>(존 카니, 2013) / <스타 이즈 본>(브래들리 쿠퍼, 2018)
3회차
뮤지컬: 지루한 일상을 신나게
즐겁고 행복한 순간, 역시 음악이 빠질 수는 없습니다. <라라랜드>, <맘마미아>, <페임> 등등 멋지고 신나는 뮤지컬 영화의 세계로 떠나 보아요. 일상 속 당신이 다시 힘을 내고 싶을 때 찾아 드는 영화 음악을 모두 꺼내어주세요. 가끔 삶이 지루할 때, 이어폰에 우리가 함께 이야기한 음악을 흘려보내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다시 힘을 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를 발견할지도 몰라요.
* 함께 볼 작품: 넷플릭스 <더 프롬>(라이언 머피, 2020) / <크루엘라>(크레이그 길레스피, 2021)
4회차
밴드: 청춘의 한 페이지
학창 시절 버즈, 넬,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등 여러분이 좋아하는 밴드가 있었나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유독 10대 때 밴드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은근히 감성을 적시는 가사나 날것의 사운드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저 다양한 사운드가 합쳐낸 완벽한 노래가 좋았던 걸까요? 그 시절 즐겨 들었던 밴드 음악을 얘기하고 나의 조금 더 어린 시절은 어땠는지, 또 지금의 나는 그때와 어떻게 다른지 얘기해보도록 해요.
* 함께 볼 작품: <싱 스트리트>(존 카니, 2016) / <코다>(션 헤이더, 2021.8월 개봉 예정)
이렇게 진행해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이런 모임은 어때요?
모집 마감
앵콜 가능
서울 디깅 클럽 - 음악이 흐르는 영화부터 공간까지
9월 30일 · 금요일 · 을지로
남유선
색소포니스트
모집 마감
앵콜 가능
All About Jazz - 넷플릭스로 여행하는 대도시의 재즈 클럽 ('악기' 편)
10월 30일 · 일요일 · 홍대
모집 마감
앵콜 가능
두근두근 뮤지컬 영화 - <싱 스트리트>부터 <라라랜드>까지
10월 8일 · 토요일 · 사당
모집 마감
앵콜 요청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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