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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확장
다큐의 모든 것 - 질문과 기록, 워크숍으로 구체화되는 마음의 힘!!!
홍대
홍대 사생활
일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박샐리, '샐리의 전화영어' 운영 /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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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전화영어를 스스로 기획해서 일하는 여성들과 매일매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정치와 미디어를 전공하면서 인턴으로 매일 출퇴근할 때 독서가 습관이 되면서 1년에 평균 200권 이상의 책을 읽는 다독가가 되었습니다. 생각을 확장시키고, 새로운 질문을 건네주고,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연결될 수 있게 해준 것이 저에게는 책이었습니다. *’왓챠피디아’와 ‘텍스처’에서 책과 영화에 대한 코멘트 및 큐레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1년에 딱 한 번, 도서관 연말정산 뉴스레터 보고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thesallypark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대체로 긍정의 힘을 믿으며 살아온 INTP 탐사보도 PD
사유의 확장
💁‍♂ 삶에 새로운 재미를 찾아 헤메이는 여행자
사유의 확장
💁‍♀ 세상과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포토그래퍼
사유의 확장
💁‍♀ 고양이와 여행을 사랑하는 활자중독자
사유의 확장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유의 확장
1년에 책을 10권 넘게 읽을 만큼 독서가 일상이신 분들이지만 독서의 스펙트럼을 조금 더 넓혀가고 싶은 분들을 웰컴하고 싶습니다. 스스로도 큐레이션을 할 수 있을 정도로요! 책 한 권을 통해서 무한한 질문과 대화의 시간을 밀도 있게 깊이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이 모임을 통해 생각과 마음을 꽉 채워가실 수 있기를!

* 책 이야기 40% + 영화 이야기 30% + 주제토크 30%
ENFJ모임장
ENFJ모임장
서로인터뷰모임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출판사 ‘제철소’의 마음 시리즈 책들 중에 ‘다큐하는 마음’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이런 문장이 등장합니다.

“만일 그 사랑이 한 사람을 향한 것이 아니라 공동체나 환경,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역사적 시간에 대한 것이라면, 그래서 그 사랑이 이해이고 공감이고 연대라면, 그것은 분명히 증명되어야 한다.”

저는 이것이 사유의 확장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콘텐츠와 책으로 이해와 공감이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닿을 수 있는 모임이기를 바랍니다. 한 사람부터 시작해서 결국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까지 다루는 작품들을 매주 나누면서 서로 질문과 대화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모임입니다. 사유가 모임에서 끝나지 않도록 기록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호스트와 함께 글쓰기와 자료모음을 함께 해 나가려 합니다.

* 우리만의 책방 지도 만들기! 각자 좋아하는 책방이나 서점을 1개씩 골라서 대화를 나누고, 리스트를 맵으로 모임장이 만들어드립니다. 마지막 시간에 같이 이 책방 맵에 있는 장소를 골라서 가보면 너무 좋겠지요! *도구는 노션 및 슬랙만을 이용, 카카오톡 비공개 희망해요.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일요일 18:00 ~ 21:00
· 1회차 10월 23일(일)
· 2회차 11월 13일(일)
· 3회차 12월 4일(일)
· 4회차 12월 18일(일)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윤미네 집(양장본 HardCover)>
전몽각 2010
<다시 찾은 우리>
아만다 리피츠 2021
<살갗 아래(양장본 HardCover)>
토마스 린치 2020
<언오소독스: 밖으로 나온 아이>
데버라 펠드먼 2021
<작전명 서핑>
윈 패둘라 , 조슈아 아이젠버그 2016
<있지만 없는 아이들: 미등록 이주아동 이야기>
은유, 국가인권위원회 (기획) 2021
<사람, 장소, 환대(현대의 지성 159)>
김현경 2015
<애프터 마리아>
나디아 할그렌 2019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2021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가족사진이 말해주는 모든 것
가족사진이 어떻게 구술사로 이어지는지, 서사를 기록할 때의 사진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고, 자신이 선택한 가족사진을 같이 보면서 구술하는 대화를 나눕니다. 마치 한 편의 인터뷰처럼! 구술사를 기록하는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떤 질문들을 건네고 싶은지 추려봅니다.
*함께 볼 책: 『윤미네 집 (윤미 태어나서 시집가던 날까지)』(전몽각)
*함께 볼 다큐 : 넷플릭스 <다시 찾은 우리>(2021)
*함께 할 활동 :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책 1권 가져와서 1:1 대여
*함께 나눌 키워드 : 마이너리티/가족사진/구술사/입양과 연결의 의미
2회차
몸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군가 몸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면,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이 질문에서 대화를 시작해 봅니다. 각자 한 문단 글쓰기를 통해 서로의 몸에 얽혀있던 기억과 이야기를 꺼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자기 자신의 몸에서 시작해서 비장애 중심적으로 설계된 사회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른 몸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확장해 나갑니다. 몸으로 하는 자기소개랄까요!
*함께 볼 책: 『살갗아래』(토머스 린치, 아날로그)
*함께 볼 다큐 : 넷플릭스 <작전명 서핑>(2017)
*함께 나눌 키워드 : 몸/비장애중심주의/스펙트럼
3회차
존재를 부정당하는 삶에 대하여 (부제 - 무사히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시드니, 바쿠, 캔자스시티, 예루살렘에서 자랐고, 코로나 시대 전에는 말뫼에서 살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소속감은 제 머릿속에 항상 떠돌던 단어였습니다. 국가의 경계에 치여 이리 떠돌고 저리 떠도는 삶들을 다룬 작품들을 모두 골라왔습니다. 분명 눈앞에 있는데 서류에는 없다고 말하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차례인 것 같아서요, 환대를 주고받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인지 서로 나누는 시간입니다.
*이 책의 키워드는 사람, 장소, 그리고 환대이다. 이 세 개념은 맞물려서 서로를 지탱한다. 우리는 환대에 의해 사회 안에 들어가며 사람이 된다. 사람이 된다는 것은 자리/장소를 갖는다는 것이다. 환대는 자리를 주는 행위이다. (책 『사람, 장소, 환대』 중에서)
*함께 볼 책: 『있지만 없는 아이들(미등록 이주아동 이야기)』(은유, 창비)
*함께 볼 다큐 : 넷플릭스 <애프터 마리아>(2019)
*함께 나눌 키워드 : 아이와 어른/가족의 의미/사회적 환대/불법과 미등록 사이
*참고하면 좋은 책 : 『사람 장소, 환대』(김현경, 문학과지성사)
4회차
상상만 했던 자유-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서 밖으로 나오기
청소년 시기를 히브리어를 배우면서 예루살렘에서 학교를 다니며 보냈습니다. 기독교 목사인 어머니 아래서 모태신앙으로 자라서 자유를 상상해 본 적이 없다가 어른이 된 후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초정통파 유대인 공동체에 균열을 내는 작품들로 골라봤습니다. 자유라는 것은 상상부터 해볼 수 있어야 가져볼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저자는 문학에서, 그러니깐 독서를 통해서 그 자유를 처음으로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유의지가 없었던 스스로의 과거를 이해하는 과정과 스스로 밖으로 나온 경험이 있다면 책 속 질문지를 통해 대화를 나눠봅니다.
*함께 볼 책: 『언오소덕스』 (사계절, 데버라 펠드먼)
*함께 볼 다큐: 넷플릭스 <벗어던지고 자유롭게>(2021)
*함께 나눌 키워드 : 종교/공동체/수치심/시선과 소문
*함께 할 활동 : 코셔 음식점 ‘엘리푸드’ 방문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기타
박샐리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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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0
새로운 개설 소식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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