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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OST
음악을 틀면, 여기는 도쿄: 도시생활자를 위한 산책 플레이리스트
홍대
홍대 사생활
금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김동욱, ‘도쿄다반사' 콘텐츠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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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문화와 음악 중심의 콘텐츠 기획팀인 도쿄다반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생활하면서 만났던 그 곳의 거리와 사람과 가게 그리고 음악을 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문화와 역사를 좋아해서 '시티팝', '재즈킷사', '도쿄 거리와 플레이리스트' 등을 테마로 한 강연을 열었습니다. 셀렉트숍 BEAMS 디렉터를 초빙한 강연 이벤트, 소니뮤직재팬 산하의 시티팝 레이블 ALFA MUSIC과의 콜라보 이벤트를 서울에서 가졌습니다. '도쿄의 라이프스타일 기획자들'과 '음악을 틀면, 이 곳은'이라는 책을 냈으며 지금은 '도쿄 산책 음악'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책의 원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생각만 많은 게으름뱅이
음악과 OST
💁‍♀ 즐겁게 살고 싶은 초보 자영업자
음악과 OST
💁‍♀ 세상의 모든 향이 궁금한 향 마케터
음악과 OST
💁‍♀ 열심히 진로탐색 중인 사람입니다🏃🏾‍♀️
음악과 OST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과 OST
생활 속에서의 산책과 음악 이야기를 함께하는 모임입니다. 음악과 플레이리스트 제작 그리고 도쿄 지역・스팟・공간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대하고 오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이 부분에 대한 질문도 많이 해주시면 모임장이 친절히 답변해 드릴 예정입니다. 정보 전달과 음악 감상과 함께 매 회차 제시된 서울의 장소와 관련된 질문에 2-3가지 정도 준비해서 서로 공유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도쿄와 서울의 뮤직&라이프스타일 지도를 만들어 아카이빙 합니다.

*영화 이야기 30% + 모임장 도쿄 산책스팟&음악 이야기 40% + 멤버 서울 스팟&음악 이야기 30%
인사이트폭발
꼼꼼한모임장
워크숍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마음이 편해지는 좋은 분위기의 서점과 레코드 가게와 정식집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동네"

도쿄에서 혼자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산책'이 일상의 습관처럼 자리잡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저는 이 거대 도시 속에서 마음을 다독여주는 작은 거리와 공간들을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마다 다른 색채를 지니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에 어울리는 음악들을 찾아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도쿄다반사에서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이러한 도쿄의 생활 습관 중에 하나로 자리한 산책 루트와 BGM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도시생활자가 필요로 하는 산책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런 산책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는 어떤 음악들이 있을지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회차별 주제는 재즈, 보사노바, 훵크, R&B, 월드뮤직 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지정되어집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는 영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 장르의 음악에 대한 배경 정보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또한 각 회차에서 소개된 장르의 음악으로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바탕으로 도쿄다반사가 좋아하고, 잘 알고 있는 도쿄의 각 지역 산책 루트와 주요 스팟을 소개해 드립니다. 시즌에 함께 하시는 분들은 각 회차별로 제시되는 질문과 어울리는 서울의 스팟을 알려주세요.

함께 쌓아간 도쿄와 서울의 장소들과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로 도시생활과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매 회차 전 모임장은 회차별 음악 장르의 앨범을 15-20장 추천합니다.(유튜브에 있는 앨범으로 제공 예정)
추천한 음반을 바탕으로 나만의 산책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봅니다.
* 모임장이 도쿄 스팟을 소개하면, 매 회차 주제에 따른 서울의 장소를 멤버들이 공유합니다. 그리고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서울의 장소들 중 마음에 드는 곳을 각자 혹은 멤버들 간 함께 방문하고 서로 공유합니다.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금요일 19:30 ~ 22:30
· 1회차 10월 14일(금)
· 2회차 12월 9일(금)
· 3회차 12월 16일(금)
· 4회차 1월 6일(금)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이파네마의 여인들 시즌 1>
지울리아누 세드로니, 헤더 로스 2019
<지진새>
워시 웨스트모어랜드 2019
<퀸시 존스의 음악과 삶>
라시다 존스, 앨런 힉스 2018
<본 투 비 블루>
로버트 뷔드로 2015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리우 데 자네이루의 상쾌한 파도 같은 아침 산책 음악 - 보사노바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볍게 하는 산책은 남국의 파도와 같은 상쾌한 기분을 가져다줍니다. 1958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탄생한 보사노바는 이후 미국을 거쳐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음악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2020년에 시즌1이 공개된 브라질 드라마 시리즈인 '이파네마의 여인들'과 1950년대 후반부터 유명한 'GETZ/GILBERTO'가 등장한 1960년대 중반 사이에 브라질에서 등장한 보사노바 음악을 통해 보사노바의 탄생 배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함께 볼 작품 : 드라마 <이파네마의 여인들>(헤더 로스, 지울라이누 세드로니, 2020)
* 함께 할 활동 : 보사노바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도쿄다반사는 브라질 이파네마 해변을 느낄 수 있는 도쿄 근방의 가마쿠라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서울에서 해변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해주세요.
2회차
점심 시간의 재충전을 위한 활기찬 도시 산책 음악 - 시티팝
오전 일과를 끝내고 점심 식사와 함께 잠시 가지는 휴식 시간에 가지는 산책에서는 남은 오후 일정을 위한 활기를 충전해줄 수 있는 음악이 필요하게 됩니다. 1970-80년대 도쿄 아오야마 주변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아낸 시티팝은 바로 이럴때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1980년대의 도쿄를 그린 영화 '지진새'와 당시 등장한 시티팝 음악들을 통해 당시 도쿄의 시대 분위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함께 볼 작품 : 영화 <지진새> (워시 웨스트모어랜드, 2019)
* 함께 할 활동 : 시티팝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도쿄다반사는 시티팝의 배경이 되는 도쿄의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서울에서 시티팝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해주세요.
3회차
석양이 물드는 늦은 오후의 로맨틱한 산책 음악 - 소울, R&B
하루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동네를 걸어봅니다. 그리고 이럴때 주변 분위기는 로맨틱한 오래된 소울과 R&B 음악과 잘 어울립니다. 퀸시 존스의 커리어는 1950년대의 재즈 뮤지션부터 출발하지만 특히 1970-80년대의 소울과 R&B 스타일의 음악 제작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퀸시 존스의 음악과 삶'과 당시 등장했던 음악들을 함께 듣고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함께 볼 작품 : 다큐멘터리 영화 <퀸시 존스의 음악과 삶> (러시다 존스, 앨런 힉스, 2018)
* 함께 할 활동 : 소울, R&B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도쿄다반사는 도쿄 출장 중 휴일이 되면 산책하는 산책 루트에서 만날 수 있는 스팟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살고계신 동네 또는 일부러 산책하러 가는 동네와 그곳의 스팟을 소개해주세요.
4회차
저녁 시간 혼자 생각에 잠기면서 듣는 산책 음악 - 재즈
어둠이 내린 저녁 시간, 다음 날의 일정을 생각하면서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는 재즈를 들으면서 거리를 걷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트럼펫 연주가인 쳇 베이커의 굴곡진 인생을 다룬 전기와도 같은 영화인 '본투비블루'는 이 세상을 홀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작은 위안을 던져줍니다. 그의 음악과 함께 저녁 산책에 어울리는 재즈를 함께 듣고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함께 볼 작품 : 영화 <본투비블루> (로버트 부드로, 2015)
* 함께 할 활동 : 재즈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도쿄다반사는 도쿄에서 유명한 재즈킷사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서울에서 음악 듣기 좋은 카페나 바를 소개해주세요.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김동욱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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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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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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