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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OST
뉴요커들은 왜 재즈에 환장하는 걸까?
홍대
이코노미스타
토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이용현, 재즈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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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즉흥연주처럼, 즉흥연주를 인생처럼 대하며 살아가는 재즈피아니스트 용리입니다. 미국에서 재즈학을 전공했고, 뉴욕에서 연주활동을 하다 작년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재즈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 글, 영화 등 사람들의 사유방식을 추적할 수 있는 예술 작품들에 관심이 있고, 잘 만든 것 들은 특히나 참기가 힘들죠. 좋은 작품은 스스로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표현해 내는 것에서 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임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편견 없이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나른한 INFP!
음악과 OST
💁‍♀ 외향과 내향의 경계에 있는 INFP
음악과 OST
💁‍♀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 게 많은 평범한 직장인
음악과 OST
💁‍♀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는 패션계 종사자
음악과 OST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과 OST
영화 속 뉴욕의 풍경 너머 들려오는 재즈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모임입니다. 어려울 수도 있는 재즈의 스타일과 역사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영화에 곁들여 재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요. 번개로 모임 전/후로 모임 때 나눈 장소로 재즈 현장 학습을 2회 정도 갑니다. 재즈 입덕에 함께 할 친구를 찾고 있다면 이 모임이 적합할 것 같아요!

* 영화 이야기 30% + 모임장 회차 소주제 소개 20% + 나눔/대화 50%
재즈가처음이라면드루와
같이경험하고공부
같이디깅
모임소개
이코노미스타
재즈의 도시 뉴욕!

뉴욕을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들이 떠오르세요? 바쁘게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수 없이 많은 사람들, 세계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문화, 잠들지 않는 도시. 이 모든 것들이 저는 재즈와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네마다 있는 허름한 술집, 공원, 늦은 밤 재즈클럽 등에서 항상 재즈가 울려퍼지고 있는 뉴욕. 그렇다면 언제부터 그리고 왜 도대체 뉴욕사람들은 이토록 재즈에 열광하는걸까요? 이 모임에서는 뉴욕과 재즈음악을 담은 영화들을 함께보고 얘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뉴욕의 다양한 풍경들 너머 들려오는 재즈음악을 즐기며 나만의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간단하게 나마 뉴욕의 재즈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재즈에 입덕하는 모임입니다. 영화 속에서 본 재즈클럽들의 풍경들을 서울에서도 함께 찾아나서보고, 술도 한잔 곁들이며 봄날에 함께 재즈에 빠져보아요.

사람들은 재즈라는 음악은 맞고 틀린게 없다고 하죠. 정말이에요. 뮤지션마다 각자의 고유함이 있고 이것을 소리를 통해 다르게 표현해내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듣는 것도 마찬가지로 생각해요. 같은 음악을 듣더라도 각자가 발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가 있을 거에요. 우리 함께 스스로만의 가치에 대해 열린마음으로 나누며 재즈를 알아가봐요.


*두 번의 재즈 현장 학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회차별 재즈 장르 속 내가 좋아하는 곡 멤버들에게 소개하기

* 2회차 모임부터는 이코노미스타 근처의 홍대 사생활(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에서 진행됩니다.
모임 상세
이코노미스타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381-3 3층 왼쪽
토요일 18:00 ~ 21:00
· 1회차 10월 1일(토)
· 2회차 10월 15일(토)
· 3회차 11월 5일(토)
· 4회차 11월 26일(토)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로브 라이너 1988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우디 앨런 2018
<치코와 리타>
페르난도 트루에바, 하비에르 마리스칼, 토노 에란도 2010
<마일스 데이비스: 쿨의 탄생>
스탠리 넬슨 2019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2014
<맨하탄>
우디 앨런 1979
<버드>
클린트 이스트우드 1988
<스윗 앤 로다운>
우디 앨런 1999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한번쯤 꿈꿔보는 뉴욕의 로맨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면 우리 몸 안의 연애세포들도 하나둘씩 깨어나기 마련이죠. 이런 계절엔 로코만한 장르가 또 없겠죠. 거기에 재즈까지 흐른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겁니다. 두 편의 영화를 통해 뉴욕의 풍경들과 하는 재즈음악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두 영화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의 가사를 찾아보면, 왜 이 음악들이 쓰였는지 더 이해되실 거예요. 그리고 다음 회차에서 만나볼 뉴욕의 뮤지션들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함께 볼 콘텐츠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롭 라이너, 1989),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우디 앨런, 2020)
2회차
뉴욕이 끌어당긴 뮤지션들
찰리파커, 디지 길레스피,마일스 데이비스, 루이스 암스트롱, 베보 발데스. 이들의 이름이 혹시 낯설게 느껴지시나요? 한시대를 풍미했던 재즈뮤지션들의 이름입니다. 이들은 모두 원래 뉴욕에서 태어나지 않았지만, 그들의 전성기를 모두 뉴욕에서 보냈죠. 왜 이들은 뉴욕으로 향했어야만 할까요? 영화 속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당시의 뉴욕에서 재즈가 어떤 의미였는지를 함께 알아보고, 영화 속 음악들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내 취향이다” 싶은 음악들은 각자의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해 주세요.
*함께 볼 콘텐츠 : <치코와 리타> (토노 에란도, 2010), <마일스데이비스 : 쿨의 탄생> (스탠리 넬슨, 2019)
3회차
뉴욕과 재즈를 주목한 감독들
이번엔 뉴욕과 재즈에 주목한 감독들에 대해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들은 왜 뉴욕과 재즈를 선택한 걸까요? 개성이 남다른 이 감독들이 바라본 뉴욕과 재즈의 관계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시대별 다른 뉴욕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만나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본 음악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본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보고 싶은 재즈클럽공연을 찾아 함께 놀러 가요.
*함께 볼 콘텐츠 : <위플래시> (데이미언 셔젤, 2014), <맨하탄> (우디 앨런, 1979)
*참고하면 좋은 작품 : <버드> (클린트이스트우드, 1988)
4회차
그렇다면 뉴요커들은 언제부터 재즈를 즐겨 들었을까?
지금까지 함께 본 영화들을 통해 우리는 어느 정도 왜 재즈의 중심이 뉴욕이어야만 했는지에 대해 유추할 수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이 모든 건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재즈의 아버지라 불리는 루이암스트롱이 처음 뉴욕 땅을 밟았을 때 이미 그가 떠나온 뉴올리언스에서 연주되던 스타일의 음악들이 들려왔다고 합니다. 이 회차에서는 과거시절 뉴욕에서 흥행했던 재즈들을 만나보며, 여러분의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확장시켜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볼 콘텐츠 : <스윗 앤 로우다운> (우디 앨런, 1999)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주제 학습/워크숍"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이용현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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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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