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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커리어
꿈꾸는 직업인: 내 일의 기쁨과 슬픔
사당
사당 사생활
토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강세영, ‘배달의민족’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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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에서 9년째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라고 저를 소개하면 대부분 놀라워해요. 또래에 비해 많은 연차 때문이기도 하고 한 회사에 오래 다닌 경력 때문이기도 하죠. 스스로에게도 종종 질문합니다. 늘 새로운 걸 좋아하는 성향인 내가 어떻게 9년을 꼬박 한 회사에 다닐 수 있었을까 하고요. 아마도 여전히 이 일이 재밌고, 마케터가 되고 싶었던 꿈과 갈망이 아직 다 이뤄지지 않았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아요.

이렇게 저는 제 일과 꿈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일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장치라고 여기는 사람들과 일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깊게 나눠보고 싶어요. 물론 회사 일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자신의 꿈을 찾아 하루하루 할 일을 해 나가는 사람과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마음먹기 선수, 기획자
일과 커리어
💁‍♂ 세상만사 관찰하는 영화하는 무명감독
일과 커리어
💁‍♂ 조금은 낯가리지만 재밌는 마케터
일과 커리어
💁‍♀ 세상에 행복한 게 너무 많은, 낯은 가리지만 친해지면 말 많은 isnfj
일과 커리어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일과 커리어
"진솔한 대화와 친목이 중요하다면 환영합니다. 각자의 꿈과 일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임이며 수업 형식이 아닙니다. 주위 친구 또는 직장동료와는 나누기 힘들었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자리이니 편안한 마음, 열린 자세, 경청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4회 차 모임이 끝난 뒤 서로가 서로의 성장 메이트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이야기 20% + 모임장 소주제 소개 10% + 꿈과 일에 대한 생각 70%"
진솔한대화
함께성장
같이경험
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제가 고른 영화 속 인물들은 모두 꿈을 꾸고 있어요. 꿈 때문에 때론 좌절하고,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찾아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고, 어떨 땐 사랑과 꿈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하죠. 이들의 이야기가 매개되어 서로 자신의 경험담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주위 친구, 직장 동료와는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속 깊은 생각들도 털어놓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모임 전 함께 이야기할 아젠다 3~4가지를 미리 공유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 함께 모여 자기 생각과 경험을 나눌 거예요. 모임 중에는 서로 격려와 위로를 나누고, 모임이 종료된 후에는 서로가 서로의 성장 메이트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과의 사소한 약속' 챌린지
3개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할 수 있는 자신과의 ‘사소한’ 약속 하나를 정합니다. 매일 한 줄 일기 쓰기 또는 매일 일력 찢기 등 굉장히 사소한 것이라도 좋습니다. 무엇이든 3개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낸다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모임 기간 동안 서로 독려하며 함께 해봐요! 자신과의 사소한 약속 챌린지.
""제가 깨달았던 것 중 하나는 정말 무의미하고 사소한 것을 아무런 보상 없이 꾸준하게 해낼 수 있는 힘을 가진다면 다른 것도 잘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냥 달력을 매일 밤에 하루에 하나씩 빗금 쳐가며 지우는 거예요. 이건 너무 사소해서 잊어버릴 수 있잖아요. 제가 이걸 100일 동안 그러니까 석 달 넘게 정확하게 다 지웠어요. 이거는 본인만 알아요. 굉장히 사소하고 보상도 없고 정말 '짜친' 거죠. 그걸 하면 엄청난 게 생겨요."" - 김봉진, <한경 경제 인터뷰> 중 -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토요일 14:00 ~ 17:00
· 1회차 10월 1일(토)
· 2회차 10월 22일(토)
· 3회차 11월 19일(토)
· 4회차 12월 3일(토)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2019
<위 아 40>
라다 블랭크 2020
<메이든>
알렉스 홈즈 2018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마크 펠링톤 2017
<히든 피겨스>
데오도르 멜피 2016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022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2016
<미드나잇 라이브러리(1주년 스페셜 에디션)>
매트 헤이그 2021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마음 속 깊게 품고 있는 나의 꿈, 나의 일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던 찬실이는 함께 일하던 감독님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한순간에 실직자가 됩니다. 생계를 위해 친한 배우 집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내 찬실이는 자신이 잊고 있던 꿈과 자기 삶에 대해 다시 되돌아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평생 좋아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닫죠. 이 이야기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주인공 찬실이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김초희 감독의 실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지금 어떤 일을 하시나요? 그리고 어떤 꿈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각자의 일과 꿈에 관해 이야기 나누어요.
*함께 볼 콘텐츠 :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2020)
*함께 보면 좋은 작품 : 소설 <GV빌런 고퇴경>(정대건, 2020), <위 아 40>(라다 블랭크, 2020)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의 직업적 열망에 대하여
2회차
성취감이 주는 짜릿함
때로는 나도 내가 의심스럽습니다. 실패의 경험이 쌓이는 게 두려워 주저하게 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벽을 뛰어넘는 순간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은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겠죠. <그녀들의 요트 레이싱> 다큐멘터리 속 인물들은 사회적 편견을 뛰어넘어 자신들의 꿈을 이뤄냅니다. 올림픽 선수들처럼 대단한 성과는 아니더라도, 각자가 성취감을 느꼈던 순간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나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영광의 순간들에 관해 이야기해주세요. 사소한 거라도 좋습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를 믿는 좋은 연료가 될 거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앞으로 뚫고 나가고 싶은 장벽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요.
*2회 차 모임 전, 함께 점심을 먹어요. (식사 비용은 **더치페이!**)
*함께 볼 콘텐츠 : <그녀들의 요트레이싱: 편견의 파도를 넘다>(알렉스 홈즈, 2018)
*함께 보면 좋은 작품 : <히든피겨스>(데오도르 멜피, 2017),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함께 나눌 이야기 : 일의 성취를 느꼈던 순간 & 성장하고 싶은 목표
3회차
꿈과 사랑, 사랑과 꿈. 만약에 그때…
꿈 이야기에 <라라랜드>가 빠질 수는 없죠. 스스로 원하는 것을 향해 몰두하다 보면 주위 관계에 소홀해지기도 합니다. 포기하게 되는 게 생길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만약에…' 라는 가정이 우릴 괴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갈림길에 서 있나요?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마음을 결정하나요? 그리고 과거엔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만약에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하실 건가요?
*함께 볼 콘텐츠 : <라라랜드>(데이미언 셔젤, 2016)
*함께 보면 좋은 작품 :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매드 헤이그, 2021)
*함께 나눌 이야기 : 일과 삶, 워라밸
4회차
내 커리어의 마지막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속 주인공 ‘해리엇’은 광고 에이전시 대표로 일하다 은퇴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기 전 자신의 사망 기사를 미리 준비하죠. 그 과정에서 자기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은퇴했을 때, 우리의 삶이 마무리될 때를 함께 상상해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자신만의 키워드를 골라 나의 부고 기사를 미리 써보아요. 더불어 영화 속에 꿈을 응원하는 좋은 대사가 많이 나옵니다. 영화 대사도 함께 나눠요.
*함께 볼 콘텐츠 :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마크 펠링톤, 2017>
*함께 보면 좋은 작품 : 인터뷰 집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김지수, 2018)
*함께 할 활동 : 70년 뒤 나의 부고 기사 써보기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강세영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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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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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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