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기다릴 줄 알아야 최고의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리틀 포레스트>를 보다 보면, 금세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특히 갓 수확한 신선한 재료들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활용해 뚝딱 맛있는 빵과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장면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나도 저렇게 만들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장이라도 요리를 시작하고 싶어집니다.
이 모임은 기술을 알려주는 클래스 모임은 아닙니다! 다만, 평소에 요리보다 더 혼자 다가가기 어려운 디저트라는 세계에 ‘같이'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름길을 알려주는 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맛있는 디저트가 등장하는 영화 4편을 보고 직접 영화 속 빵과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모임입니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속 슈게트, <아메리칸셰프> 속 초콜릿 라바케이크, <리틀 포레스트> 속 크림 브륄레, 그리고 설국열차 속 양갱 말고 건강하고 맛있는 양갱까지! 매시간 풍성한 영화 이야기와 직접 굽는 빵이 여러분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거예요.
달콤한게 좋아서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우울하거나 피곤해서 달콤한과 재미로 기분 UP 하고 싶은 사람! 모두 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