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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그 찬란한 젊음
합정
프라이빗썰플러스
토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조용철, ‘데일리샷' 맥주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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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사람들을 가장 빠르게 행복하게 만드는 존재라고 믿는 조용철입니다. 홍대 앞 술집에서도, 아일랜드 더블린 펍에서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술을 마시는 순간들은 항상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물론 과하지 않게 마신다면요. 맛있는 술을 소개하는 주류MD로 일하며, 사람들이 좋은 술과 함께 더 행복해지기를 고대합니다. 현재는 ‘데일리샷’ 맥주 MD로 일을 하고 있고, 전에는 수제맥주 스타트업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에서 마케터로 일했습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세상에 있는 많은 것들을 탐구하고 싶은 사회초년생
라이프스타일
💁‍♀ 욕심 많은 귀차니스트
라이프스타일
💁‍♀ 맥주한잔에도 의미를 부여하고싶은 infp
라이프스타일
💁‍♀ 대화를 좋아하는 INFP 퍼포먼스 마케터
라이프스타일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다함께 맥주를 마시며, 맥주와 함께한 각자의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모임입니다. 모임장이 맥주에 대한 기본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고, 이 후 다양한 맥주를 마셔보면서 맥주와 함께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친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 모임장이 직접 큐레이션한 맥주를 마시며 맥주와 영화, 문화, 음악 전반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 또한, 모임 외에도 번개로 서울의 크래프트 펍을 돌아다니며 좋은 공간, 좋은 술과 함께 좋은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어요!!

* 영화 이야기 30% + 맥주 기초 강의/소개 30% + 맥주시음/대화 40%
좋은술좋은사람
맥주의모든것
즐거운대화
모임소개
프라이빗썰플러스
맥주, 그 찬란한 젊음! 우리 같이 젊음을 나눠요.

맥주와 함께하는 자리를 생각해보면, 언제나 흥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시끌벅적하고 신나면서도, 뭔가 재밌는 일이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맥주는 참 신기한 존재입니다. 사람들을 더 친밀하게 이어주기도 하고, 음악 페스티벌에서 더 신나게 즐기게 해주고, 여행가서 마셨던 추억을 되살려주기도 하니까요!

저는 맥주가 우리의 젊음을 표현한다고 생각해요. 기쁠 땐 맥주, 슬플 땐 소주라는 말도 있듯이 와인, 위스키, 브랜디 같은 술도 좋지만, 맥주에는 우리의 생각, 가치관, 경험, 그리고 ‘젊음'이 담겨있어요. 우리 모임은 맥주와 함께, 우리의 ‘젊음'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모임입니다. 맥주와 함께한 영화, 음악, 여행, 사랑 등을 이야기해보면서, 서로의 젊음을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첫 시간에 맥주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가장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편의점 맥주'부터 우리가 맥주를 마시는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수제맥주' 혹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종류의 맥주의 종류를 시음하고 또 알아가보려고 합니다.

그럼, 젊은이들! 우리 곧 만나요


*경리단길 펍 크롤링 번개(맥파이, 남산 케미스트리, 벨지) 번개를 해 볼 예정입니다! (일정 조율)
*모임에서 직접 모임장이 큐레이션한 맥주를 마시며 맥주를 더 깊게 알아갑니다.
*모임 중 딱 1번, 자신이 좋아하거나 추억이 담긴 맥주를 가져와주세요. 이 맥주를 멤버들에게 소개해주세요.
모임 상세
프라이빗썰플러스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길 정원빌딩 4층
토요일 18:00 ~ 21:00 (3주 간격)
· 1회차 10월 1일(토)
· 2회차 10월 22일(토)
· 3회차 11월 12일(토)
· 4회차 12월 3일(토)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2016
<패터슨>
짐 자무쉬 2016
<원스>
존 카니 2006
<어나더 라운드>
토마스 빈터베르그 2020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맥주와 함께 젊은 날의 향연
모든 사람에게 라라랜드는 사랑, 타이밍, 커리어 등 젊은 우리의 이야기가 반영된 영화일 것 같아요. 영화에서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데이트에서도 맥주를 마시곤 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맥주는 가장 맛있는 맥주이지 않을까 싶어요. 맥주와 함께 젊은 우리를 알아가보도록 해요.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마셔보며 맥주에 대한 기본 지식도 알아가봐요!
*함께 볼 작품 : 영화 <라라랜드>(데미안 셔젤, 2016)
*함께 할 활동 : 맥주의 세계에 대한 기본 소개
*함께 마실 맥주 : ‘편의점 앞 단 둘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면 좋은 맥주 2-3종
2회차
고독한 혼술을 즐길 때
아마추어 시인 패터슨은 일상을 ‘시'로 남기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인물이에요. 저녁에는 꼭 강아지 마빈과 마을 한 바퀴를 산책하고, 착한 마빈에게 ‘기다려’라고 말한 뒤 혼자 맥주를 마셔요. 펍 주인과 이야기나누며 마시는 고독한 맥주 한잔은 우리를 위로하는 마음이 듭니다. 혼술에 어울리는 맥주들을 마셔봐요.
*함께 볼 작품 : 영화 <패터슨>(짐 자무쉬, 2016)
*함께 마실 맥주 : ‘귀가 길 혼자 펍에서’ 일 마치고 혼자 마시면 좋은 맥주 2-3종
3회차
사랑과 음악, 그리고 맥주
음악 영화 원스의 두 배우의 노래 ‘Falling Slowly’는 가장 유명한 사랑 노래 중 하나죠. 원스의 배경인 아일랜드 더블린은 기네스와 펍으로 유명한 걸 알고 계셨나요? 음악과 맥주를 들으면서 마시기 좋은 맥주들을 마셔볼 거예요.
*함께 볼 작품 : 영화 <원스>(존 카니, 2007)
*함께 마실 맥주 :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공연장에서’ 음악과 함께 즐기면 좋은 맥주 2-3종
4회차
맥주와 함께하는 젊음과 청춘
극 중 배우들은 혈중알콜농도 0.05%면 느긋해지고 개방적이고 대담해진다는 가설을 보고, 매일 알콜농도를 0.05%에 맞추기 위해 술을 마십니다. 이들이 마시는 맥주를 보고만 있어도 너무나 마시고 싶은데요. 이들은 한없이 신나고 자신감있다가도 결국에는 술의 폐해로 안타까운 소식을 얻기도 해요. 하지만 마지막 장면은 정말 신나게 맥주와 함께하는 젊음의 피날레로 마무리가 되는데요. 우리가 가져온 각자의 맥주로 젊음과 청춘에 대해 이야기나눠요!
*함께 볼 작품 : 영화 <어나더라운드>(토마스 빈터베르그, 2020)
*함께 마실 맥주 : 혈중알콜농도 0.05%가 될때까지 여러분들이 가져온 인생술과 함께 맛있는 맥주를 마셔요!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5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영화 얘기부터 다양한 일상 얘기도 나눴는데 재밌는 분들과 함께해서 시간이 순삭이였습니다! 빵 만들고싶어서 갔던건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가져가요👍🏻
by '새겨울'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유시영
출판사 ‘한서' 대표
2자리 남음
위스키 읽는 시간 -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3월 29일 · 금요일 · 신촌
1자리 남음
취향이 흐르는 골목 - 연희동에서부터 연남동까지의 좋은 가게와 좋은 사람들
앵콜 모임장
4월 6일 · 토요일 · 홍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2분 전
와인 한잔 두고 -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앵콜 모임장
4월 20일 · 토요일 · 합정
모집 마감
팔로워 수
6명
모임장 팔로우
2
새로운 개설 소식을 받아보세요!
당신의 영화같은 사생활, 넷플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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