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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와인을 딸 시간 : 나의 취향을 표현하는 방법 (‘블라인드 테이스팅’ 편)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월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이민정, 와인바 '루바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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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와인, 맛있는 음식, 즐거운 대화가 좋아서 와인바까지 운영하게 된 이민정입니다.
때로는 혼자, 때로는 여럿이서 와인을 즐기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에게 와인은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 설레는 것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대화, 와인잔이 부딪히는 경쾌한 소리와 웃음소리.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면 당신은 와인을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그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와인을 따볼까요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와인바를 운영하시는 모임장님과 함께 와인을 보다 편하고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임입니다. 와인에 이제 막 관심을 갖게 된 분, 보다 와인을 잘 알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가끔 모임장님 와인바에서 번개한다는 사실은 이 모임만의 비밀이에요! 쉿-!
조용하지만끌리는
어둡고다정한
월요와인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사랑하는 사람과 큰맘 먹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간 당신. 웨이터가 저 멀리서 와인 리스트를 들고 오네요. 오늘만큼은 하우스 와인 말고 다른 와인을 골라 마셔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흰 건 종이요, 까만 건 글씨이니 이국의 언어로 빽빽하게 적혀 있는 와인 리스트를 본 순간 왜인지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천천히 리스트를 읽어내려가 보지만 도무지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당신은 오늘도 레스토랑에 가면 늘 있는 하우스 와인에 만족하고 맙니다.

이 모임은 텁텁하고 씁쓸한 하우스 와인 말고, 정말 맛있는 와인도 마셔보고 싶었던 사람,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와인의 맛과 스타일을 찾고 싶은 사람을 위한 와인 모임입니다. 오히려 와인이 소재로 들어간 영화보다는 매 회차 주제에 맞춰 영화/다큐멘터리/드라마 속 에피소드를 볼 예정입니다. 와인을 조금 더 편안하고 친숙하게 알아가고, 모임장이 추천하는 와인을 마셔보고, 여러분이 직접 멤버들에게 와인을 큐레이션하며 3개월간 와인으로 가득 찬 일상을 살아보려고 해요.

와인의 매력이 궁금했던 분들, 그 무엇보다 분위기를 사랑하는 애주가, 와인잔을 빙글빙글 돌리며 진심을 전하고픈 외로웠던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지금은, 와인을 딸 시간!
*모임장이 큐레이션한 와인을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마시며 와인을 더 깊게 알아갑니다.
*모임 중 딱 1번, 모임에서 배운 와인에 관련한 지식을 바탕으로 와인샵이나 집 근처 가까운 가게에서 직접 와인을 골라봅시다. 그리고 이 와인을 멤버들에게 소개해주세요.
모임 상세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월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5월 23일(월)
· 2회차 6월 13일(월)
· 3회차 7월 4일(월)
· 4회차 7월 25일(월)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세드릭 클래피쉬 2017
<셰프의 테이블 시즌 6>
데이빗 겔브 2019
<바다가 들린다>
모치즈키 토모미 1993
<블랙 미러 시즌4>
오웬 해리스 2017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와인이 익어가는 시간! 우리가 만날 시간!
영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은 아버지 장례 후 물려 받은 와이너리 농장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는 삼 남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 병이 와인으로 만들어지기까지 과연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어쩌면 한 병의 와인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바뀌는 계절, 그리고 우여곡절은 우리의 삶과 닮아 있습니다. 포도나무를 관리하고, 수확하고 와인을 만들어내기까지의 풍경이 모두 담긴 이 영화를 통해 우리 각자의 인생 여정과 와인에 대해서 나눠봅니다.
* 함께 볼 작품 : 영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세드릭 클라피쉬, 2017)
* 함께 마실 와인 : 웰컴 와인 - ‘준비된 모든 와인들은 블라인드 테이스팅입니다’
2회차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쥬 _’이태리' 편 -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꼭 먹어야 하는 건 아니다!
<셰프의 테이블>의 여러 시즌 중에서 ‘다리오 체키니'의 회차가 제일 와닿았던 건, 음식과 와인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쥬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2회차에서는 ‘이탈리아’가 주제입니다.
이탈리아 와인은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 할 때 빛이 나는 와인입니다. 워낙 맛과 스타일이 다양하다보니 여러 국가의 음식들과의 조합이 참 좋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이탈리아 와인의 특징과 음식의 페어링을 나눠 볼 예정입니다.
* 함께 볼 작품 :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 시즌6, EP.2 다리오 체키니> (데이비드 겔브, 2019)
* 함께 마실 와인 : 이탈리아 와인 - ‘준비된 모든 와인들은 블라인드 테이스팅입니다’
3회차
와인도 계절을 타나요? 다가오는 여름에 마시기 좋은 와인들
여름이면 오히려 너무 무겁고 진중한 영화는 피하게 되더라구요. 잠 못 이루는 밤에 혹은 휴일 낮에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로 골라봤습니다. 여름 낮에 와인을 마시며 영화를 보면 얼마나 좋게요! 영화 배경속 계절이 여름이니 여름에 마시기 좋은 와인들을 이야기 나눠볼까해요. 더불어 지난 날 우리들의 여름 이야기도 함께요. 각자의 취향을 공유하며, 스파클링과 샴페인의 차이 그리고 맛있는 화이트 와인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함께 볼 작품 : 영화 <바다가 들린다> (모치즈키 토모미, 1993)
* 함께 마실 와인 : 화이트 와인 - ‘준비된 모든 와인들은 블라인드 테이스팅입니다’
4회차
요즘 힙하고 유명하다는 와인, 과연 내가 마셔도 과연 맛있을까?
“와인하면 프랑스 아니겠어?” “에이 무슨 소리야 요즘은 미국 나파밸리가 트렌디하지!” “내추럴 와인은 마셔봤어?” 등등 우리가 막걸리나 떡볶이를 고를 때, 주저없이 고르는 것처럼, 와인도 그렇게 구매할 수 있을거예요. 나도 모르게 어느새 ‘비비노’의 평점을 확인하며, 인플루언서들의 피드와 포스팅을 보며 ‘내 입에도 맛있겠지?’ 하고 구매한 와인들이 과연 얼마나 맛이 있을까요? 이미 하나 둘씩 편견을 갖고 구매하다보면,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맛이 없어도 맛있다고 해야할 것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될지도 몰라요. 사실 결론은 내 입에 맛있는 와인이 가장 맛있는 와인입니다. 영화는 고민을 한참하다 골랐습니다. 와인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편견'과 ‘편견없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함께 볼 작품 :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4 Ep4 - 시스템의 연인 (2017)
* 함께 마실 와인 : 구대륙과 신대륙 와인 - ‘준비된 모든 와인들은 블라인드 테이스팅입니다’
이번 모임의 참여자
기타
20대
30대
기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모임장님께서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셨고, 자연스럽게 좋은 질문을 던지시면서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항상 이끌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또봐요 😍
by '이O성'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이민정 모임장과 이벤트는 어때요?
모집 마감
퇴근 후 와인 한 잔: 다가올 봄에 마시기 좋은 와인들 (’블라인드 테이스팅’ 편)
4월 19일(수) 19:30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유시영
출판사 ‘한서' 대표
2자리 남음
위스키 읽는 시간 -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3월 29일 · 금요일 · 신촌
박정범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1자리 남음
꼴딱꼴딱 다 마셔보자 - 인생 전통주를 찾아서
4월 6일 · 토요일 · 방배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안일구
플루티스트 & 음악 콘텐츠 기획자
2시간 전
400년 동안 사랑받은 유일한 음악 장르, 클래식(입문자 편) - 우리가 조성진과 임윤찬에게 빠지는 이유
앵콜 모임장
4월 20일 · 토요일 · 방배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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