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OST
<술과 음악으로 움직이는 삐걱삐걱 타임머신 : 아날로그 디깅 클럽>
홍대
홍대 사생활
월요일
10:30 ~ 13:30
12명
참여 인원
장보미, 근현대 역사 가이드
어릴 때부터 트렌드랑은 거리가 멀었습니다. 앞으론 동방신기가 좋다고 했지만 뒤로는 동물원을 들었어요. 늦게 태어난 이유로 덕질 한번 제대로 못해본 김성재의 죽음이 슬프고요. 멋쟁이들로 가득했다는 70년대 명동의 모습이 궁금하고요. 푸념과 웃음이 섞여나오는 노포의 풍경이 가장 힙하게 다가옵니다. 지나갔다고 사라지기엔 찬란한 곳곳을 엮어 투어 상품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고요. 함께 가봐야 직성이 풀려서 여행 가이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해요. 그 타이밍에 기깔나게 울려퍼졌으면 하는 OST가 있는 분이라면 이 모임이 제격이에요! 오래된 음악과 영화, 떠나고 싶은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모든 여행의 흥을 돋우는 술은 시간여행에도 옳습니다. 그 시절 청춘남녀가 즐기던 술과 스낵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어요.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흘러간 것들을 마주하는 낭만을 만끽해요 우리! (우리가 모으는 아날로그는 결국 ‘사연’입니다. 유형의 수집가가 아니더라도 먼지 냄새 나는 사연과 함께 오신다면 충분합니다.)

* 영화 이야기 30% + 음악 이야기 30% + 케케묵은 이야기 40%

낭만수집7080
편안하고유쾌한
번개너무환영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다가 문득 ‘이 시절을 경험해보고 싶다’ 생각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모임은 지난 시절을 동경하고 손때 묻은 흔적에 마음이 끌리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이에요.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회차마다 각기 다른 시절에 멈춰서 엄마, 아빠를 포함한 그 시절 청춘들의 이야기를 소환하고 어설프게 재현해봅니다. 모임의 말미에는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우리만의 시간여행 치트키를 만들어볼 거예요.

다양한 청춘들이 머물다 갔던 서울 곳곳은 아직 그 흔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수다로 갈증이 가시지 않을 땐 밖으로 나가볼 거예요. 그리고 지나간 흔적 위에 손을 포개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한 물 간 유행가, 흘러간 사연, 열린 마음을 허락하는 약간의 술, 그리고 낡은 시간을 그리워하는 시간여행자들이 어우러져 손에 손을 잡습니다. 삐걱거리는 비공식 타임머신을 타고 머지 않아 그 시절에 도착합니다.


*(번개) 3회차 모임 전후로 ‘돌레코드와 히피히피LP바’ 답사 진행 예정입니다.

함께 할 활동 후보!
1) 가장 쉽게 떠날 수 있는 시간여행 하면 노포방문! 오래된 식당에서 맛과 시간을 수집해요.
2)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시간여행의 NPC 간판! 웃음이 새어나오는 촌스러운 간판을 포착해요.
3) 40년 전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그 시절 신문을 찾아 읽어요.
4) 우리만의 시간여행 치트키! 그 시절로 가는 지도와 플레이리스트를 만듭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월요일 10:30 ~ 13:30
11월 28일 / 12월 19일 / 1월 9일 / 1월 30일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쎄시봉>
김현석 2015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저메키스 1994
<고고 70>
최호 2008
<바보들의 행진>
하길종 1975
<바보들의 행진(1975) / The March of Fools (Babodeul-ui haengjin)>
한국고전영화 Korean Classic Film 2016
<접속>
장윤현 1997
<건축학개론>
이용주 2012
<응답하라 1988>
신원호 2015
<품행 제로>
조근식 2002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All you need is love
<첫번째 정류장 : 1960년 히피와 세시봉>
intro. 시간여행자들의 자기 소개: “인생은 초콜렛 상자 같은 거랬어요. 어떤 초콜렛을 먹게 될지 모르니까요.” 포레스트 검프는 말했고 온갖 초콜렛을 맛보며 미국현대사를 관통했지요. 아날로그 디깅 클럽은 초콜렛 상자에 담겨 있던 초콜렛의 흔적을 들여다보는 모임입니다. 첫번째로 살펴볼 흔적은 달콤쌉쌀한 1960년대의 추억이에요. 히피로 대표되는 60년대 청춘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미국에서 들어온 번안곡을 부르던 60년대 아이돌 세시봉을 통해 60년 전 음악다방으로 신청곡을 들으러 가볼까요?
* 함께 볼 콘텐츠: <세시봉>(김현석, 2015), <포레스트 검프>(로버트 저메키스, 1994)
* 참고하면 좋은 작품: 『히피와 반문화 - 60년대, 잃어버린 유토피아의 추억』(크리스티앙 생-장-폴랭 지음)
* 함께 나눌 이야기: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내리고 싶은 시절은 언제인가요?
2회차
통기타, 청바지, 생맥주
<두번째 정류장 : 1970년 바보들의 행진>
욕망이 언제부터 억압한다고 억압되었던가요? 두번째 정류장은 꿈틀대는 70년대입니다. <고고70>과 <바보들의 행진>은 시대의 억압에도 한없이 푸르기만 하던 통기타, 청바지, 생맥주 세대의 청춘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어쩐지 오늘날에도 유효하게 들리는 ‘고래사냥’의 가사를 읊조리며, 통.청.맥 청년들의 일일찻집과 고고장으로 기분전환하러 가볼까요? 그리고 3회 차 전 번개를 하려고 해요! 12월 11일(일)에 함께 ‘돌레코드와 히피히피LP바’에 가면 좋겠어요!
* 함께 볼 콘텐츠 : <고고70>(최호, 2008), <바보들의 행진>(하길종, 1975)
* 함께 나눌 이야기 : 일일찻집 통기타 엔딩 무대를 장식하게 된 당신! 피날레를 수놓을 ‘그 곡’은 무엇인가요?
* 함께 할 활동: 50년 전 인싸 청춘의 포크송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3회차
응답하라 80년대
<세번째 정류장 : 1980년대 다이나믹 코리아>
세번째 정류장은 오색찬란 80년대입니다. 교복자율화로 사복을 입으며 개성을 뽐내던 그 시절 청춘들의 ootd를 <품행제로>를 통해 만나 봅니다. 정이 넘치는 <응답하라 1988> 속엔 시대의 아픔이 드문드문 등장하는데요. 서울 올림픽과 대학가요제를 통해 달콤쌉쌀한 80년대를 엿보러 가볼까요?
* 함께 볼 콘텐츠 :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 <품행제로>(조근식, 2002)
* 참고하면 좋을 작품 : <써니>(강형철, 2011)
* 함께 나눌 이야기 : 딸기밭에서 하면 딸팅, 배밭에서 하면 배팅, 벚꽃아래서 하면 나체팅! 청춘남녀를 만나게 했던 온갖 소개팅 장소에서 상대방이 맘에 들면 함께 들을 노래는?
* 사전 답사: 돌레코드와 히피히피LP바(모임 전후)

4회차
김광석과 서태지 사이, 신인류의 탄생
<네번째 정류장 : 1990년대 X세대>
outro.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마지막 정착지는 트로트부터 랩까지 온갖 장르의 음악들이 총출동했던 문화대부흥기 90년대입니다. 그 시절의 낭만을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만나 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교묘하게 만나기 시작하던 시절, PC통신 속 ‘여인2’와 ‘해피엔드’의 만남을 통해 신인류의 사랑을 경험하러 가볼까요?
* 함께 볼 콘텐츠 : <접속>(장윤현, 1997) , 드라마 <응답하라 1994>(2013)
* 참고하면 좋을 작품 : <건축학개론>(이용주, 2012), 드라마 <응답하라 1997>(2012)

이렇게 진행해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이런 모임은 어때요?
오픈 예정
라이프스타일
칵테일 희로애락(喜怒哀樂) - 중경삼림 속 한 장면 같은 밤과 진 칵테일
1월 28일 · 토요일 · 신촌
모집 마감
앵콜 가능
음악과 OST
먼데이 뮤지컬 - 우리가 객석에 앉아 느끼는 것
11월 14일 · 월요일 · 을지로
박효성
전통주 소믈리에 / 홈 브루어
오픈 예정
라이프스타일
전통주부터 와인, 사케, 수제맥주까지 - 세상은 넓고 맛있는 술은 많다
1월 13일 · 금요일 · 을지로
마감 임박
자아와 관계
나의 해방일지 - 달콤씁쓸한 한국 드라마 클럽
12월 10일 · 토요일 · 사당
모집 마감
앵콜 요청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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