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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커리어
또 일 벌리니? - 2030 다능인들의 유쾌한 N잡러 생활법
홍대
홍대 사생활
일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민지오, 단편독립영화 감독 / 문구 브랜드 ‘당근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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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감상 및 비평하는 것은 물론 직접 창작하는 것을 모두 좋아하는 다능인이자, 추진력 좋은 20대 사업가로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몸 담고 있는 주된 활동 분야는 영상콘텐츠와 문구제작입니다. 청소년기부터 좌충우돌 영화제작을 계속해왔고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했습니다. 곧 4년차에 접어드는 1인 문구브랜드의 대표이며, 예술인들을 위한 SNS 브랜딩 강좌를 개설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해외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미국 유학생 출신 직장인
일과 커리어
💁‍♀ ✅ 넓고 얇은 관심사를 많이 가진 INFP. ✅ 소심하고 열정있는 편. ✅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
일과 커리어
💁‍♀ 비오는 날을 사랑하는, entj와 enfj 사이 어딘가의 인간
일과 커리어
💁‍♀ 진심과 모험을 꿈꾸는 푸린공주
일과 커리어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일과 커리어
영화를 매개로 N잡러 생활과 취미 수익화 등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이며, 자영업 및 프리랜서 직종의 희망편과 절망편을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영화 속 인물과 서사에 몰입하거나 공감한 순간, 혹은 그럴 수 없었던 이유에 관해 자기 생각을 나누어보는 모임입니다. N잡러 예술인 또는 사장님 친구를 찾고 있다면 이 모임이 적합할 것 같아요!

* 모임장 주제 소개 20% + 영화이야기 30% + 주제토크 겸 멤버 일상 에피소드 50%

열정만수르모임장이귀여워요
우리는당연히번개해요
나대로살고돈벌고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일을 잘 벌리는' 사람, '일을 잘 벌리고 싶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일과 내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시다. 예술인, 프리랜서, 사장님... 직장이 따로 있든, 바로 이것이 나의 직장이든, 모두 좋습니다. 2030 모든 N잡러 또는 N잡러 지망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하는 마음과 지속되는 삶을 잠시 돌아보게 도와줄 영화와 에세이, 소설을 각자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모임장인 저는 각종 문화컨텐츠 기획자 N잡러입니다. 네트워킹을 주최하고 주도하는 일을 잘하며 각종 문화활동을 이끌어가는 열정적인 창작자로서,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인사이트와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2030 다능인들의 유쾌한 N잡러 생활법 모임은, 영화를 매개로 N잡러 생활과 취미 수익화 등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이며, 자영업 및 프리랜서 직종의 희망편과 절망편을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 2회차 모임 전 함께 점심을 먹어요. 식사 비용은 더치페이입니다!
* 혼자면 하기 힘들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죠. 매 회차 멤버들과 하고 싶었던 간단한 액티비티를 공유하고 투표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선정된 액티비티를 회차 사이에 번개로 같이 해봅니다. (예 - 에무시네마로 영화 보러가기, 독립서점 투어 가기, 클라이밍 해보기 등 같이 할 수 있는 건 무수히 많습니다!)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일요일 18:00 ~ 21:00
· 1회차 11월 27일(일)
· 2회차 12월 18일(일)
· 3회차 1월 29일(일)
· 4회차 2월 5일(일)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2019
<소공녀>
전고운 2017
<비바리움>
로어칸 피네건 2019
<법 앞에서(쏜살문고)>
프란츠 카프카 2017
<일하는 마음>
제현주 2018
<썸머 필름을 타고!>
마츠모토 소우시 2020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일로 발전시키고 싶은 관심분야가 있나요?
“이번 여름엔 너희들의 청춘을 내가 좀 쓸게!” 사무라이 영화를 좋아하는 고등학생 '맨발'은 영화동아리의 시나리오 투표에서 떨어지고, 절친인 '킥보드', '블루하와이'와 함께 별도의 팀을 꾸려 <무사의 청춘> 제작에 돌입합니다. 스스로 팀원을 자급자족해서 모으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일로 발전시킨 경험을 나누어봅시다.
* 함께 볼 콘텐츠 : <썸머 필름을 타고!>(마츠모토 소우시, 2022)
* 함께 나눌 키워드 : 내가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일로 발전시킨 경험, 자영업/프리랜서의 희망
2회차
복잡한 일을 복잡하게 설명해보면 어떨까요?
"그게 뭐 하는 건데?" "돈도 관리하고 사람들도 모으고 뭐 이것저것 다 하는 사람인데, 저도 이제 잘 모르겠어요." 오랜시간 조감독으로 활동해온 40대 프로듀서 ‘찬실’은, 함께 일하던 감독이 갑자기 죽으면서 뒤켠에 애매한 경력만 가지고 혼자 남겨집니다. 나의 일에는 간단히 이름을 붙일 수가 있나요? 내 일에 관해서 복잡한 것을 복잡하게 설명한다면, 그땐 어떤 이야기를 펼칠 수 있을까요?
* 함께 볼 콘텐츠 :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2020), 『일하는 마음 -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제현주 지음)
* 함께 나눌 키워드 : 내 일을 복잡하게 설명하기, 미래의 내 일을 복잡하게 설명하기, 자영업/프리랜서의 절망
* 2회차 모임 전 함께 점심을 먹어요
3회차
일하는 이유: 일하는 삶에는 어떤 의미와 목적이 있나요?
한평생 일하며 살아가는 우리 인생에는 어떤 관문과 목적, 의미가 있을까요? "가장 함께 살 곳을 찾던 '톰'과 '젬마'는 중개인으로부터 '욘더'라는 독특한 마을의 집을 소개 받습니다. 이들은 어떤 방향으로 향해도 집 앞에 다다르는 기묘한 상황에 놓입니다. 마을에서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하는 둘의 시도는, 마치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 함께 볼 콘텐츠 : <비바리움>(로칸 피네건, 2020), 『법 앞에서』(프란츠 카프카 지음)
* 함께 나눌 키워드 : 일하는 이유와 목적
4회차
일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나요?
나에게 '일보다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애인만 있다면 '미소'는 더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물가가 올라 좋아하는 것들은 모두 비싸지지만, 청소노동자로서 자신이 받는 일당은 그대로입니다. 결국 '미소'는 다른 걸 포기하지 않고 방을 뺍니다. 만약 일이 주는 즐거움이 온전치도 충분치도 않은 날이 온다면. 지금하는 일이 그저 다른 목표를 위한 수단이 될 때가 있다면. 그래도 우리는 이 일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 함께 볼 콘텐츠 : <소공녀>(전고운, 2018), 『일하는 마음 -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제현주 지음)
* 함께 나눌 키워드 : 내게 중요한 가치, 일보다 중요한 것, N잡의 노하우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관계/친목"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모임장님께서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셨고, 자연스럽게 좋은 질문을 던지시면서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항상 이끌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또봐요 😍
by '이O성'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유시영
출판사 ‘한서' 대표
2자리 남음
위스키 읽는 시간 -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3월 29일 · 금요일 · 신촌
나린
청춘도담 캠퍼스(라이프아트 출판사) 대표 & 작가
1자리 남음
와인 한 잔 두고 - 500일의 썸머, 우린 왜 헤어졌을까?
앵콜 모임장
3월 29일 · 금요일 · 사당
에리카팕
요리먹구가
마감 임박
따뜻한 추억이 떠오르는 애니메이션 쿠킹 클럽 : 하울 정식부터 라따뚜이까지
앵콜 모임장
3월 30일 · 토요일 · 선정릉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2시간 전
돈벌텐데~♪ - 주식투자로 월급 두 번 받기
4월 30일 · 화요일 · 홍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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