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물욕이 우리를 구원할지니 - 소비 인간의 패션과 와인에 취하는 밤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토요일
09:30 ~ 12:30
12명
참여 인원
노지우, 패션 MD
사고(buy) 사는(live) 것을 사랑하는 소비 인간입니다. 패션 MD로 자아실현과 더불어 생계를 유지하고, 시간이 나면 와인을 소비하죠. 이유 있는 소비는 삶을 한층 깊고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소비하는 것들에 대한 글을 엮어 보고 싶다는 꿈을 남몰래 키우고 있습니다.

#WSET2급 #와인에굳이돈을많이썼다는뜻입니다 #YOLO는아닙니다 #소비이야기하는데돈들지는않잖아요
솔직하게 자신의 물욕을 드러내며 우리의 풍성한 삶을 채워갈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몸에 걸치는 것들과 와인에 대하여 취향과 호기심, 경험을 나누고 싶은 개인을 찾습니다. 마지막엔 모두가 함께 더 풍성해진 물욕 리스트를 완성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YOLO는아닙니다만
유쾌하고솔직한
물욕리스트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나 와인 좋아해" “나 쇼핑 좋아해”

앞 뒤 맥락 없이 던지면 상당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묘한 문장들입니다. 하지만 우리 좀 솔직해져 봅시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요.

왜 좋아하는지, 그 뒤에 숨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뭘 사보고 마셔 봤는지, 어디에 돈을 쓰고 싶고 어디에 쓰지 않고 싶은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져다주는지 이야기할 겁니다.

브랜드가 소재로 등장하는 영화 어느 장면에서 영감을 받은 와인을 준비할 겁니다. 콘텐츠에 등장한 브랜드의 스토리나 와인에 관한 이야기 등 잡다한 지식도 함께 준비할게요. (드디어 와인 자격증을 써먹을 수 있겠군요!)

여러분은 물욕 리스트를 작성해 오시면 됩니다. 영화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사고 싶은 물건, 경험해 보고 싶은 공간, 마셔 보고 싶은 와인 혹은 즐기고 싶은 시간 무엇이든 좋습니다.

당장 쇼핑할 돈은 없어도 이야기하는 데 돈 드는 건 아니잖아요? 덕분에 우리의 물욕 리스트가 더 풍성해지고, 내일의 출근을 생각하며 잠드는 밤에 조금 더 힘이 되고, 주말 여유를 즐기며 마시고 싶은 와인 목록이 길어지는 모임을 지향합니다.

이야기를 나눈 후에도 우리에게 시간이 모자라다면, 토요일 밤을 적셔 줄 또 다른 와인바를 함께 가는 것도 재미겠군요.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토요일 09:30 ~ 12:30
5월 28일 / 6월 18일 / 7월 9일 / 7월 23일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티파니에서 아침을>
YouTube Movies 2014
<하우스 오브 구찌>
리들리 스콧 2021
<귀여운 여인>
YouTube Movies 2013
<섹스 앤 더 시티>
마이클 패트릭 킹 2008
<섹스 앤 더 시티 2>
마이클 패트릭 킹 2010
<SATC | Season 4 | Episode 18 | Moon River>
SEX AND THE CITY 2018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얀 쿠넹 2009
<코코 샤넬>
안느 퐁텐 2009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샴페인, 그리고 나를 빛나게 하는 것들
자글 자글 피어오르는 샴페인의 기포를 보고 있다가 가슴속 깊은 무언가가 채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꿈꾸는 얼굴로 티파니 매장을 바라보는 오드리 헵번의 뒷모습으로 시작하는 첫 장면이 인상적인 이 영화에는 주인공들의 소소한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샴페인을 따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침도 먹기 전에 샴페인을 마셔 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라며 읊조리죠.

첫 회차에서는 유서 깊은 주얼리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그럴싸한 삶을 꿈꿨던 그들에게 샴페인의 의미는, 티파니의 의미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여러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주얼리 브랜드가 있나요?

* 함께 볼 작품 : 유튜브 <티파니에서 아침을> / 유튜브 <귀여운 여인>
* 함께 이야기하고 마실 와인 - 샴페인, 프로세코, 까바
2회차
격변하는 세상에서 헤리티지를 지켜낸다는 것
어떤 잡지 기자가 구찌 가문의 로베르토 구찌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구찌 가문이 이탈리아의 다른 지역 출신이라면 어땠을까요?”
이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죠. “차라리 키안티(Chianti, 토스카나 지방의 와인)의 원산지가 롬바르디아라고 하시죠. 롬바르디아산 와인이 키안티가 될 수 없는 것처럼 다른 지역에서는 구찌가 나올 수 없습니다. 어떻게 구찌가 피렌체 태생이 아닐 수 있단 말입니까?”

럭셔리 브랜드는 본인들의 태생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합니다. 하지만 요즈음 그들의 행보는 사뭇 이전과 다르죠. 그간의 그림을 뒤집는 팝한 디자인을 내거나, 메타버스에서 공간을 내는 등 주도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역사가 깊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요즈음 보이는 파격적인 행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거예요. 요즘 가장 인상 깊었던 격변하는 럭셔리 브랜드는 무엇이었나요? 무엇이 좋고 나빴나요? 그것들이 기존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는데 괜찮은 선택이었을까요?
* 함께 볼 작품 :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리들리 스콧, 2021)
* 함께 이야기하고 마실 와인 - 이탈리아의 키안티
3회차
좋은 곳에 가려면 좋은 신을 신어야 해
미스터 빅(Mr. Big)이 청혼하며 다이아몬드가 필요하냐고 묻자 캐리는 대답합니다. ‘나는 그저 큰 옷장만 만들어 줘'.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큰 옷장에서 그는 캐리에게 파란색의 마놀로 블라닉을 선물하죠. 캐리에게 마놀로 블라닉은 갈망과 사랑의 대상입니다.

신발은 패션에서 화룡점정 역할을 하죠. 요즘은 너 나할 것 없이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신발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왜 좋아하시나요?

관심 가는 신발 브랜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명품, 컨템퍼러리, 스포츠 브랜드 가릴 것 없이 좋습니다.

* 함께 볼 작품 : <섹스 앤더 시티>(마이클 패트릭 킹, 2008) / <섹스 앤더 시티2>(마이클 패트릭 킹, 2010) / 유튜브 - 미스터 빅이 건넨 와인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 함께 이야기하고 마실 와인 - 미국의 나파밸리 와인(특히 카베르네 소비뇽)
4회차
샤넬이 사랑했던 달콤함에 대하여
샤넬의 대표적인 향수 No.5는 샤또 기로의 소테른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그 달콤함에 아찔하기까지 한 소테른은 행복감을 끌어올리는 마지막 디저트의 역할을 충실히 하죠.

No.5를 만들어낸 샤넬도 그녀의 브랜드에 그런 행복감과 만족스러움을 담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샤넬의 무엇이 우리를 그토록 줄 서게 하는 걸까요? 여러분들에게 샤넬이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꿈을 꾸는 것 같은 기분을 주는 브랜드가 여러분에게도 있나요?

넘을 수 없는 벽과 같은 브랜드, 샤넬에 대해서 얘기해 봅니다.
* 함께 볼 작품 : 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얀 쿠넹, 2009) / <코코 샤넬>(앤 폰테인, 2009)
* 함께 이야기할 와인 - 소테른, 토카이
이런 분들이 참여해요
기타
20대
30대
이렇게 진행해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이런 모임은 어때요?
이진광
'바결' 위스키 바 대표
오픈 예정
라이프스타일
연남동 위스키 교실 - 저는 더이상 위린이가 아니에요
1월 15일 · 일요일 · 홍대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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