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유년 시절이나 대학 시절에 비해 노잼 시기를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회에서의 각자의 위치와 역할에 허덕이다보니, 진솔한 생각과 감정들을 억누를수 밖에 없어 "나다움"을 잃어 가기 때문이라구요. 무엇를 경험하더라도 ‘나답게' 말하기가 어렵고 새로운 것을 느끼는 것이 무뎌지니 삶 자체에 무감각해진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다움"을 찾는 첫번째 방법은? 바로 내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들을 직면하고 나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것입니다.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일을 하며 얻게 된 저만의 콘텐츠와 노하우로 여러분의 무뎌진 생각과 감정들을 끌어 올려 보겠습니다. (끌어 올려~~~!!) 여러분은 오셔서 즐겁게 떠들고만 가시면 됩니다.
* 매 회차 모임장이 준비한 게임 액티비티로 토크를 열어 갈 예정입니다(그린라이트, 밸런스 게임, 사연 토크쇼, 보라색 인생 그래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