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연애
와인 한 잔을 두고 - 이터널 선샤인, 사랑에 이유가 있을까?
홍대
홍대 사생활
월요일
10:30 ~ 13:30
12명
참여 인원
김란영, 콘텐츠 마케터
텍스트와 술, 사유(思惟)하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엮어서 이 도시,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잠깐이지만, 깊숙하게 회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현재는 부동산 디벨로퍼 기업의 와인바 브랜드를 운영하며 ‘공간’과 ‘와인 콘텐츠를 매개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사랑과 연애에 관한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깊이 있게 대화하는 모임이며, 모임장의 연애 상담 모임이 아닙니다. ‘사랑을 하는, 사랑을 하지 않는 각자의 이유'에 대해 고민해봅니다. 책과 잡지 등 영화와 함께 읽을 거리들을 사전에 안내 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겁기만 한 모임은 아닙니다. 사랑이 그렇잖아요. 대부분 시간에서 우리는 많이 유치하고 더 없이 솔직해질 거에요.

* 영화 이야기 30% + 모임장 회차 소주제 소개 20% + 주제 토크 50%
다시사랑할수있을까
낯선구원자
아늑한대화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우리는 사랑에 빠지고 시간이 얼마 지난 후에야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버린 그 일을 받아 들이거나, 받아 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죠.

영화 <이터널 선샤인> 속 조엘과 클레멘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은 서로의 기억을 지우고도 다시 사랑에 빠집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가 다시 만나면 똑같이 사랑을 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하는 데 이유가 있는 걸까요?

이번 모임은 ‘사랑'을 찾고, 잃고, 고민하는 우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랑의 이유'를 찾는 모임입니다. 만남 뒤엔 항상 이별이, 또 그리고 새로운 사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을 그만할 수는 없죠. 그렇기에 이유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유 없음'에도 ‘이유'가 있는 법!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사랑하는 것. 그것은 아마도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일일 것이다. 다른 모든 일은 사랑을 하기 위한 준비에 불과하다” 사랑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감정이지만, 그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사랑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도대체 우리는 왜 사랑을 할까요? 대화 속에서 우리 스스로가 사랑하는 방식을 발견하고, 나아가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은지를 표현해보려고 해요. 사랑에 대한 각자의 이유를 찾길 기대합니다. 물론, 우리가 좋아하는 와인과 함께!


* 2회차 모임 전에 와인과 함께 식사하는 번개 일정이 있어요.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월요일 10:30 ~ 13:30
12월 5일 / 12월 26일 / 1월 16일 / 2월 6일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2004
<우리도 사랑일까>
사라 폴리 2011
<비포 선셋>
리처드 링클레이터 2004
<비포 선라이즈>
리처드 링클레이터 1995
<이프 온리>
길 정거 2004
<비포 미드나잇>
리처드 링클레이터 2013
<뉴필로소퍼(2022년 Vol. 19)>
편집부 2022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사랑에 이유가 있을까?
우리는 사랑에 빠지고 시간이 얼마 지난 후에야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버린 그 일을 받아 들이거나, 받아 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죠. <이터널 선샤인> 속 조엘과 클레멘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은 서로의 기억을 지우고도 다시 사랑에 빠집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가 다시 만나면 똑같이 사랑을 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하는 데 이유가 있는 걸까요?
* 함께 볼 콘텐츠 : <이터널 선샤인>(미셸 공드리, 2005)
* 함께 마실 와인 : 산뜻발랄한 스파클링 와인 2~3병
2회차
저마다 다른 사랑의 방식
남편 루를 떠나 대니얼을 선택한 마고. 그 선택을 두고 우리는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설레이는 사랑과 편안한 사랑의 대결 구도를 넘어서 저마다 다른 사랑의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의 사랑에 대해서도.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고 있나요?
* 함께 볼 콘텐츠 : <우리도 사랑일까>(사라 폴리, 2012)
* 함께 마실 와인 : 가볍지만 타닌이 강한 레드 와인 2~3병
3회차
사랑에 빠진 낯선 사람들
“나와 함께 비엔나에 내려요” 그림 같은 도시와 꿈 같은 대화 속에서 ‘셀린’과 ‘제시’는 빠른 시간 서로에게 빠져듭니다. 낯선 곳이 주는 낭만 속에서 여러분도 사랑에 빠진 경험이 있나요?
* 함께 볼 콘텐츠 : 비포 시리즈 - <비포 선라이즈>(리처드 링클레이터, 1996), <비포 선셋>(리처드 링클레이터, 2004), <비포 미드나잇>(리처드 링클레이터, 2013)
* 함께 마실 와인 : 노을을 닮은 오렌지 와인 2~3병
4회차
그때, 그때 최선의 사랑으로
만약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우리는 조금 더 완벽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사랑에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요소로 구성이 될까요? 우리에게 무척이나 소중한 사랑이라는 관념. 더 좋은 사랑을 위해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 함께 볼 콘텐츠 : <이프 온리>(길 정거, 2014), 뉴필로소퍼 19호 <사랑이 두려운 시대의 사랑법>
* 함께 마실 와인 : 각자 좋아하는 와인 1병 준비하기
이렇게 진행해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영화 얘기부터 다양한 일상 얘기도 나눴는데 재밌는 분들과 함께해서 시간이 순삭이였습니다! 빵 만들고싶어서 갔던건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가져가요👍🏻
by '새겨울'님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이런 모임은 어때요?
이진선
『나는 애틋해질 어느 날을 살고 있다』 저자
사랑과 연애
우아한 음담패설 - 나에게 솔직해지는 시간
12월 17일 · 토요일 ·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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