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쫓는 모험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일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고현, 콘텐츠 에디터 / 바 ‘무용;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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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글을 쓰는 에디터였다가 밤에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세계로 안내하는 바 운영자. 저의 이중 생활은 여행,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에서 10년 가까이 에디터, 편집장으로 일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스코틀랜드 취재가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되었죠. 언젠가 나만의 바를 만들고 싶다는 로망을 어렴풋이 품게 됐고, 이후 서촌에 작업실을 구하면서 마침내 그 로망을 실현했어요. 그렇게 작업실이자 위스키 시음실인 무용;소에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의 매력을 차근차근 알리는 중입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세상에 관심이 많지만 마음이 여린 강아지같은 enfp
라이프스타일
💁♂ 안분지족을 꿈꾸지만 쉽지 않을 것 같은 현생러
라이프스타일
💁♀ 외출 좋아하는 집순이🏠
라이프스타일
💁♀ 요즘 많이 심심할 예정인 와인 / 위스키 lover
라이프스타일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스코틀랜드 여행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지역별 위스키를 시음하는 모임입니다. 위스키 입문자라면 자신의 취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스코틀랜드 여행과 위스키에 관하여 모임장님에게 자유롭게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모임 이후 추가로 위스키 시음 벙개를 갖는 것도 가능합니다.
* 영화 이야기 10% + 모임장 에피소드 50% + 시음 & 멤버 토크 40%
위스키_무용함_성공적
혼자여도괜찮은
조용히취하는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다. 오직 더 맛있는 위스키가 존재할 뿐이다”라는 스코틀랜드 격언이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한 스카치 위스키는 수백 년 간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며 최상급 위스키의 지위를 놓치지 않았어요. 팬데믹 기간, 홈술 트렌드와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는 이제 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죠.
영국 북단을 아우르는 스코틀랜드는 여행지로서도 매력적인 곳입니다. 에든버러와 글래스고 같은 문화유산과 예술적 영감이 가득한 도시부터 경이로운 대자연 속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하일랜드 그리고 고유의 문화와 야생이 꿈틀대는 섬까지, 모험심 강한 여행자라면 한 번쯤 가봐야 할 곳들이 즐비하죠.
스코틀랜드 여행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가 바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스코틀랜드에는 120여 개의 위스키 증류소가 산재해 있는데, 지역에 따라 위스키의 풍미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스코틀랜드 각 지역을 여행하며 그곳에서 만날 수 있는 위스키를 시음하는 시간, 더불어 나만의 위스키 취향을 발견해보는 시간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 이번 모임에는 전 회차 위스키 시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 회차 간단한 음식, 안주를 지참해주세요!)
* 시음을 즐기면서 나만의 테이스팅 노트를 정리합니다.
* 스코틀랜드 여행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봅니다.
모임 상세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일요일 18:00 ~ 21:00
· 1회차 11월 13일(일)
· 2회차 12월 4일(일)
· 3회차 12월 18일(일)
· 4회차 1월 8일(일)
최대 12명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인사이드 스코틀랜드
본격 스코틀랜드 위스키 여행에 앞서 스코틀랜드에 관해 미리 알아두면 좋을 상식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자연스럽게 각자의 여행과 음주 취향을 털어놓으며 친밀감을 쌓아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제껏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와 술에 얽힌 경험을 자유롭게 들려주세요.
* 보고 올 콘텐츠 : <어나더 라운드>(토마스 빈터베르그, 2020)
* 함께 마실 술 : 스카치 하이볼
* 준비물 : 간단한 음식, 안주류 지참
2회차
스페이사이드 : 싱글몰트 위스키의 성지
스페이사이드는 하일랜드의 일부 지역에 불과하지만, 세계 위스키 산업을 뒤흔드는 중요한 곳입니다. 글렌피딕, 맥캘란, 발베니 등 스코틀랜드 전체 증류소의 절반 이상이 모여 있어 싱글몰트 위스키의 성지로 통하죠. 스페이 강 지류를 따라 형성된 스페이사이드의 목가적인 마을을 돌아보고 절묘한 균형을 자랑하는 스페이사이드의 위스키를 시음해봅니다. 더불어 스페이사이드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에든버러 여행 이야기도 들려 드립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소공녀>(전고운, 2017)
* 함께 마실 술 :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2종
* 준비물 : 간단한 음식, 안주류 지참
3회차
하일랜드 : 세상의 끝, 아웃도어 원더랜드
하일랜드는 스코틀랜드 북부를 아우르는 지역입니다. 영국 최고봉인 벤 네비스를 비롯해 산과 호수, 계곡이 쉼없이 펼쳐지는 이곳은 아웃도어 성지이기도 하죠. 특히 500 마일로 이어지는 노스코스트 500 루트는 하일랜드의 대자연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코스로 꼽힙니다. 하일랜드에서 경험한 캠핑과 하이킹 등 아웃도어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고, 하일랜드 각지에서 만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위스키를 함께 시음해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이블린>(2019, 올란도 폰 아인지델)
* 함께 마실 술 : 하일랜드 위스키 2종
* 준비물 : 간단한 음식, 안주류 지참
4회차
아일라 섬 여행 : 하루키의 모험을 따라서
아일라 섬으로 향하는 여행자는 크게 두 부류 중 하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위스키 애호가이거나 하루키스트이거나. 아니면 저처럼 둘 다인 경우가 많죠. 하루키의 위스키 여행 에세이에 등장하기도 한 이 섬은 라프로익, 보모어, 아드벡 등 스모키한 피트 풍미 위스키로 유명합니다. 특유의 서정적인 무드로 넘치는 아일라 섬 여행과 더불어 중독성 강한 피트 위스키만의 무시무시한 매력을 알아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앤젤스 셰어: 천사를 위한 위스키>(2012, 켄 로치)
* 참고하면 좋은 작품 :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무라카미 하루키)
* 함께 마실 술 : 아일라 위스키 2종
* 준비물 : 간단한 음식, 안주류 지참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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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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