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행복을 찾아서>에서 주인공은 삶의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기적과 같은 날들이 찾아오고 결국 그는 아들과 함께 행복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의 기준은 모두에게 다 다르죠. 보드게임 <스텔라>와 함께, 이처럼 우리가 특정 대상에게 가지는 가치나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알아가는 첫 시간을 가져봅시다.

여전히 고등학교 친구들과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모여서 보드게임을 즐기곤 합니다. 영화 <다 큰 녀석들>에서는 성인이 되고 잊고 있던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되찾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처럼 친구들과 모였을 때, 복잡한 설명 없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들을 함께 즐겨볼 거예요.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는 파리가 아주 아름답게 묘사되어 한동안 잊고 있던 해외 여행의 즐거움을 떠올려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추었던 해외 여행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보드게임 <티켓 투 라이드: 유럽>을 통해 유럽의 곳곳에 기차 노선을 설치하며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 여러분들의 삶은 어떠한 변화가 있었나요? 코로나 전 후 일상을 공유해보아요. 그리고 실제로 백신을 개발하고 박멸하는 것이 멀게 느껴지지만, 보드게임을 통해서라도 함께 바이러스를 물리쳐봅시다. 보드게임 <팬데믹>을 통해 모든 인원이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