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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커리어
우리는 언젠가 팀장이 된다: 매일 성장하는 팀장의 스킬과 마인드셋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수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안재선, 『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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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긍정 행동주의자, 매일 성장하고 싶은 사람 안재선입니다. 어쩌다보니 팀장이 되어 갑자기 생겨난 고민과 걱정거리, 성장에 대한 욕심을 담아낸 책 『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를 출간했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체적으로 일하는 것을 넘어 타인과 소통하고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가져야 하는 마인드와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성장해가요 우리!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불도저 마케터 ENTP / 세상 탐구하기 좋아해요.
일과 커리어
💁‍♀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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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를 꿈꾸는 고군분투 중인 초보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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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지고 싶은 4년차 직장인
일과 커리어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일과 커리어
바람직한 리더십에 대한 일방적인 수업이 아닙니다. 일과 사람에 얽힌 현업에서의 고민을 나누고, 간단한 워크샵 활동을 진행합니다. 나의 일하는 방식을 돌아보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지점을 향해 모두가 함께 해답을 찾아갑니다.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다보면 당장 내일 회사에 출근해서 적용해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게 될 거예요. 혹은 이미 내 안에 있었던 정답을 발견하게 되거나요.

*영화 이야기 20% + 모임장 리더십 경험담 10% + 주제 토크 40% + 주제 관련 워크샵 활동 30%
성장DNA과열된우리의네트워킹
대나무숲모든고민상담소
활기찬모임장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우리는 언젠가 모두 팀장이 됩니다. 회사에서 팀장이라는 직책을 달지 않았어도, 학교에서, 다양한 관계 속에서 우리는 이미 리더의 역할을 맡았거나, 리더가 될 기회는 앞으로 반드시 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팀장이 되셨다고요? 축하합니다. 팀장으로서의 자질과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조직이 인정했다는 방증이니깐요. 하지만 나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 받았다는 승진의 기쁨도 잠시 팀장으로서 끝도 없는 고민이 시작됩니다. 대표와 팀원들 사이에 끼어 양측의 눈치를 보기 일쑤고, 마이크로 매니징과 방임의 리더십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일 잘하던 팀원이 면담을 신청하면 심장이 쫄깃해집니다.

이 모임은 팀장과 언젠가는 팀장이 될 예비 팀장을 위한 소통의 커뮤니티입니다. 다행인 것은 처음부터 타고난 리더는 없으며, 모든 것을 잘하는 완벽한 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팀장으로서의 주어지는 챌린지와 책임감에 좌절하고 포기하는 대신, 우리 팀에 필요한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모든 ‘첫’ 경험은 서투르기 마련이니까요.

* 일과 커리어, 리더십 등에 대한 고민 상담소가 매 회 진행됩니다.
* 모임 후 뒤풀이 또는 다른 날 벙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모임 상세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수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12월 14일(수)
· 2회차 1월 4일(수)
· 3회차 1월 25일(수)
· 4회차 2월 15일(수)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인턴>
낸시 마이어스 2015
<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백종화 2021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1997
<규칙 없음>
리드 헤이스팅스, 에린 마이어 2020
<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
안재선(재쇤) 2022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클린트 이스트우드 2016
<줄리 & 줄리아>
노라 에프론 2009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위임을 못하는 팀장이 최악의 팀장?
어쩌다보니 팀장이 되고, 팀원이 들어왔습니다. 이전에 담당하던 실무는 그대로 남아 있는데 팀원들을 봐주는 관리 업무가 늘어나니 몸이 한 열 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업무가 서툰 팀원을 섬세하게 코칭하자니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한발짝 물러서 있자니 방임하는 것 같아서 찝찝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어떻게 업무를 위임해야 할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인턴>(낸시 마이어스, 2015)
* 참고하면 좋은 책 : 『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백종화 지음)
* 함께 나눌 이야기 : 업무를 잘 위임하는 방법
2회차
피드백, 혼내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밑거름
동일한 실수를 자주 반복하는 팀원이 있습니다. 잘못을 지적하자니 꼰대처럼 보일까봐 신경 쓰이고, 차라리 입을 다무는 편을 택합니다. 하지만 내가 팀원일 때를 돌이켜보면, 훌쩍 큰 성장의 순간에 결정적으로 누군가의 솔직한 피드백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피드백을 잘 할 수 있을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굿 윌 헌팅>(구스 반 산트, 1997)
* 참고하면 좋은 책 : 『규칙없음』(리드 헤이스팅스, 지음)
* 함께 나눌 이야기 : 팀원에 따른 상황별 피드백 & 소통하는 방법
3회차
리더의 카리스마는 신뢰로부터
팀장이라는 직책이 주어졌다고 저절로 신뢰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신뢰는 원활한 소통 능력과 책임감 그리고 추진력 등을 보여줌으로써 팀원들로부터 얻어야 하는 것이죠. 신뢰를 얻기 위해 때론 톤앤매너, 옷차림 등의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할 수 있어요.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브랜딩이 필요할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클린트 이스트우드, 2016)
* 참고하면 좋은 책 : 『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안재선 지음)
* 함께 나눌 이야기 : 팀장으로 갖춰야 할 체크리스트
4회차
팀장도 위로와 성장이 필요해
어느덧 명확하게 일을 위임하고, 피드백을 주며 결과에 책임지는 팀장의 역할에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오롯이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자리이기에 외롭기도 합니다. 차라리 케어를 받던 팀원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리더가 되었다고 끝이 아니라, 때로는 부족한 점에 대한 반성을,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해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린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줄리 & 줄리아>(노라 에프론, 2009)
* 참고하면 좋은 책 : 『꿈은 없고요, 그냥 성공하고 싶습니다』(홍민지 지음)
* 함께 나눌 이야기 : 성과를 만드는 팀장이 되기 위한 성장법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영화 얘기부터 다양한 일상 얘기도 나눴는데 재밌는 분들과 함께해서 시간이 순삭이였습니다! 빵 만들고싶어서 갔던건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가져가요👍🏻
by '새겨울'님
모임장님께서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셨고, 자연스럽게 좋은 질문을 던지시면서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항상 이끌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또봐요 😍
by '이O성'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조용철
‘데일리샷' 맥주MD
1자리 남음
맥주, 그 찬란한 젊음 - 고대 수메르부터 지금의 크래프트 맥주까지
앵콜 모임장
3월 23일 · 토요일 · 을지로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모집 마감
팔로워 수
3명
모임장 팔로우
11
새로운 개설 소식을 받아보세요!
당신의 영화같은 사생활, 넷플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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