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들이 닥칠까’
‘세상은 왜 내게만 모질까?’ 라며 스스로를 자책하고 채찍질 했던 순간들 있지 않으셨나요? 가끔은 책과 영화 속 주인공이 겪는 풍파와 시련들을 보며 공감을 하기도, 그들이 견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힘을 얻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그렇고 이 외로도 크고 작은 다양한 경험에서 얻는 인사이트로 단단한 마음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마음의 그늘이 되어 줄 수 있는 영화를 보고 만납니다.
이 모임에서는 각자가 가지고 있던 시련, 상처, 고민 등 지금의 이야기도 전의 이야기 모두 좋아요.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우리의 마음을 꺼내고 서로의 경험을 듣고 말하며 한 발자국씩 진심으로 앞으로 나아가 봐요! 어쩌면 툭, 말하는 것 자체로도 서로의 경험을 꺼내는 것 자체로도 마음의 근육이 생길지도 몰라요.
* 워크숍을 통해 나의 내면을 더 깊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요.
* 2회차 모임이 끝나고 저녁을 함께 먹어요.(식사 비용은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