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그 자체로 즐겁습니다.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사람 간의 벽을 허물어 줍니다. 우리는 술잔을 사이에 두고, 지인들과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쌓아 올립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그 술잔 사이에 술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쌓아보고자 합니다.
와인, 위스키, 브랜디 이런 술들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그런 막연한 불안감들을 지워가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그 중에서 위스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다른 술과 같이 위스키는 다양한 곳에서 태어납니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고향을 떠나 다른 곳에 정착한 다양한 위스키를 그와 관련된 책과 영화로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 번개 일정으로 모임장이 운영하는 바에서 더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위스키를 즐겨 보아요.
* 모임이 시작되고 나서 날짜를 협의하여 클래식 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져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