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모임, 하면 왜 항상 어려운 기분이 들까요?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전시를 관람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이번 소모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전시를 관람하고 (티켓비 13,000원 있음), 카페에서 서로의 감상을 나눌 것이에요. 용산에 온다면 '이 곳은 꼭 와보아야 해!!' 하는 맛집에서 저녁도 먹으며 미술과 삶을 연결시키는 대화를 나누어요. 해가 진 저녁에는 재즈바에 갈 수도 있답니다. (선택) 또 전시광 모임장의 [전시+맛집 콤보] 루트를 얻어가세요!

그렇다면 여러분도 다음번엔 여러분들과의 친구들과 멋진 전시 탐방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번 소모임은 미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기다립니다. 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어렵다는 고민, 관련 분야가 아니어서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는 고민을 모두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람들과 '오늘 본 전시'를 일기삼아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모임장의 [몽상가의 작업실 정기 모임]을 맛보기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시 티켓비는 각자 예약하시면 됩니다.

*노쇼방지비 5000원이 있습니다.

*전시장앞에서 함께 이동할 것이니, 오픈채팅방에 꼭!!! 들어와주세요 !!

(https://open.kakao.com/o/gJWeRM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