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티비티 즐기기
턴테이블도 없었지만 10년 전쯤부터 엘피를 조금씩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봐야 20장 정도되는 정도이지만 제게는 하나하나 스토리가 있는 LP들입니다.
<LP 듣고 LP 자랑해요> 모임의 목적은 간단합니다.
금쪽같은 내 LP 자랑도 하고 함께 듣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LP 주인의 간단한 스토리 설명과 음악감상
그리고 이야기 나누기 이게 전부입니다.
물론 LP가 없어도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참가가 가능합니다 :)
타인의 취향과 스토리를 들으면서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이야기 나누다 보면 더 풍부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나는 공간은 타뮤라는 공간으로
선정릉역 인근 주택가 안에 턴테이블과 LP를
마음편히 들을 수 있는 아늑한 곳입니다.
공간비용이 11,000원이고
타뮤라는 공간 안에 있는 커피머신으로
커피는 제공이 가능할 것 같구요.
드시고 싶으신 음료나 주류는 물론
간단한 안주류는 사오셔도 드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오픈채팅방을 통해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