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학 드라마 <굿 닥터>를 시청 후 드라마에서 다루는 사회적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모임입니다. 의학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사람들과 의견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이 모임이 분명 즐거울 것 같아요! (모임에서 진료는 하지 않습니다만!)
현직 의사 모임장과 함께하는 모임인 만큼 평소 의학 드라마를 시청하며 궁금했던 부분과 실제와는 어느정도 싱크로율이 있는지, 에피소드 등등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 드라마인만큼 시청하면서 짤막한 영어도 배워가면 좋겠죠? 때로 메디컬 드라마 리터러시에는 영어적 표현이 아니면 이해 안되는 부분도 등장합니다. 모임에 동참하는 현직 영어 교사가 드라마에 등장하는 쓸만한 영어표현을 알려드려요! 토론의 즐거움과 영어 실력 한 토막을 얻어가실 수 있어요. 건전한 컨텐츠가 있다면 마땅히 대화와 토론을 통해 무언가가 꽃필 수 있기를 지향합니다. 어떤 날은 가볍고 유쾌한 대화로, 어떤 날은 철학적이고 인류학적인 주제로 토론해 보아요.
모임 막바지에는 그날 다룬 주제에 대해 흥미가 생긴 참여자들을 위해 읽을 거리를 추천해 드려요. 또, 희망자에 한해 그날 배운 영어표현을 이용한 짧은 글쓰기 숙제를 내 드리고 1:1 첨삭 및 발음 교정도 해 드려요! 마지막으로 4회 중 하루는 (구성원들의 합의를 거쳐) 클로버 노트를 통한 전사로 우리의 대화를 책으로 만들어 드려요. 잊지 못할 말들의 향연이 기억 저너머로 완전히 사라지지 않도록 말이에요.
1) 모든 커리큘럼이 끝난 후 (희망자에 한해) 함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집니다.
2) 매 회차 토론이 끝나고 당일 주제에 대해 더 탐구해보고 싶은 참여자를 위해 읽을 거리를 추천해드립니다.
3) (희망자에 한해) 매 회차 배운 영어 표현을 활용한 글쓰기 숙제를 내 드리고 1:1 첨삭 및 발음교정을 해 드립니다.
4) 4회 중 하루는 (구성원들의 합의를 거쳐) 클로버 노트를 통한 전사로 우리의 대화를 책으로 만들어 드려요. 잊지 못할 말들의 향연이 기억 저너머로 완전히 사라지지 않도록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