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사람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온기가 필요한 날도 있지만, 마음을 울리는 영화와 책, 음악이 가장 큰 위안이 되기도 해요. 모임에서는 영화와 책을 각각 2편씩 볼 거예요. 우리는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 회차 주제에 맞는 500-1500자 내외의 글을 씁니다. 모임에서는 각자 써온 글을 나눠 읽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글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독자는 인상 깊은 부분이나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을 소개하고, 책에서는 인상 깊었던 구절을 낭독합니다.
* 멤버십 비용에 도서는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직접 구매하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