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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연이 궁금한 밤 - 한밤의 라디오 에세이 클럽
사당
일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이소연, 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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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시작으로 <변정수의 탐나는 6시>, <김원준의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의 말을 썼습니다. 현재는 공연 구성을 하면서 MBC아카데미에서 라디오 작가들을 양성하고 팝페라 가수 듀에토와 함께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어요.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오랫동안 라디오 구성 작가로 '말'을 써오신 모임장님과 함께 나의 말과 어울리는 음악을 이야기할 거예요. 라디오 속 청취자였던 날처럼, 라디오 DJ를 꿈꾸던 날처럼 서로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나에 대한 몇 가지 글을 쓰며 나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갑니다.

* 영화이야기 30% + 주제토크 20% + 글 나누는 시간 50%
나의삶이글감이될때
나도에세이스트
글쓰는사람들
모임소개
멋진 장소를 찾고 있어요!
사당 인근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어요. 어떤 형태로든 우리는 스스로를 표현하면서 살아가요. 이 모임은 글로서 자신의 삶과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매 회차 주어지는 주제, 글감에 맞추어 한 편의 글을 쓰고(2000자 이하) 모임에서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눕니다. 모임에서는 각자 주제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자신이 쓴 글을 어떻게 시작했는지 이야기하고, 타인의 글에서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고 또 궁금한지 의견 나누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 글은 모임 하루 전까지 꼭 제출해주세요!
* 내 글과 어울리는 음악을 하나 함께 선곡해주세요.
모임 상세
사당 인근
모임 전 안내될 예정입니다.
일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2월 5일(일)
· 2회차 2월 26일(일)
· 3회차 3월 19일(일)
· 4회차 4월 9일(일)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캐치 미 이프 유 캔>
스티븐 스필버그 2002
<패터슨>
짐 자무쉬 2016
<어느 가족>
고레에다 히로카즈 2018
<첨밀밀>
진가신 1996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나를 둘러싼 진실과 거짓
글쓰기에는 언제나 약간 거짓말이 가미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속 잘 가꾸어진, 혹은 제한된 사진 속 모습처럼 아무리 솔직해도 결국 작가에 의해 어느 정도 각색된 문장이 우리에게 도착하죠. 우리 첫만남에 대한 편견을 깨보면 어떨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캐치 미 이프 유 캔>(스티븐 스필버그, 2002)
* 함께 쓸 글 : 영화를 보고, 나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섞은 이야기를 써옵니다. 그 안에는 사람들의 오해, 혹은 내가 되고 싶었던 자신, 아무한테도 이야기 하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담아주세요.
2회차
일상의 영감에 대하여
일상의 관찰법과 발견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글을 읽고 나눕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패터슨>(짐 자무쉬, 2016)
* 함께 쓸 글 : 3주 동안 자신의 일상을 관찰하여 한 편의 글을 써옵니다. 막막하다면 영화 <패터슨>의 패터슨이 도와줄 거예요. 그저 지루하고 밋밋하다고 여겼던 일상이, 나의 삶이 쓸 것 투성이가 될지도 몰라요.
3회차
가족에 대하여
가장 가깝고 또 가장 먼 사람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어느 가족을 보고 인상적인 장면과 그 이유, 가족과 가족의 형태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어느 가족>(고레에다 히로카즈, 2018)
* 함께 쓸 글 : 가족을 주제로 자유롭게 글을 써옵니다. 내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요? 나를 낳아준 부모와 같이 자란 형제 외에 내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다른 카테고리가 있나요? 가족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씁니다.
4회차
우정과 애정에 관하여
우정인지 애정인지 헷갈리는 친구가 곁에 있던 적 있으신가요? 그때 우리는 어떤 이유로 이 관계를 우정이라고, 또 애정이라고 판단했을까요? 사랑과 우정이라는 키워드가 유독 나와 가까웠던 시기는 언제인가요? 그리고 사랑과 우정에 대해 요즘의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첨밀밀>(진가신, 1996)
* 함께 쓸 글 :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자유롭게 글을 써옵니다. 둘 중 하나의 주제여도 좋고, 내가 요즘 두 키워드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드는 감정을 자유롭게 풀어주세요.
이소연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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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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