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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넷플릭스
토요 명화 극장 - 죽기 전에 봐야할 영화들 “감독편”
사당
사당 사생활
토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김경록, 인물 사진작가 / 영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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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에서 ‘도시정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인물 사진작가와 프리랜서 영상PD로 활동 중인 팔방미인 김경록입니다. 대학에서 영화과 연출 전공을 해서 영화를 분석하는게 취미였던 저는 영화감독이 될 줄 알았지만 현재 을지로에서 도시정전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을지로라는 장소에 매력을 느끼고 낡은 건물과 낡은 공간에 매력에 빠지고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지요. 공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화의 공간은? 장소는 어디일까? 그런 고민이 생겼어요. 좋은 공간 혹은 장소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요.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좋은 영화’를 보고 느낀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고 깊게 나누는 모임입니다. ‘나중에 봐야지’하고 미뤄두었지만 못봤던 영화가 많은 사람, 잘 보았던 ‘좋은 영화’를 다시 보고 다른 사람들과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이라면 이 모임에 적합할 거예요! 감독들에 대해 잘 몰라도 좋아요, 이 모임을 계기로 감독과 영화를 연결지어 기억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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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보고싶어요” 눌러둔 영화는 늘어만 가는데, 왜인지 타임 킬링 영화만 보는 나, 정상인가요? 좋은 영화는 준비된 몸과 마음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자꾸만 미뤄두게 돼요. 당신도 그런가요? 그렇다면 이 모임이 적합합니다.

토요 명화 극장에서는 손꼽히는 감독들을 중심으로 꼭 한 번 이상은 봐야 할 영화들을 선정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수많은 감독 중 폴 토마스 앤더슨, 짐 자무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두 편씩 선정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고 해요. 이 감독들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주목할만한 다른 영화는 또 어떤 작품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매 회차 주제와 어울리는 좋은 영화를 서로에게 소개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 배우러 오거나 단순히 영화 지식을 자랑하기 위한 분들은 이 모임이 잘 안 맞을 수도 있어요.

* 매주 좋았던 영화 속 장면을 이야기 하고 그 이유를 말해볼 거예요.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토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2월 11일(토)
· 2회차 3월 4일(토)
· 3회차 3월 25일(토)
· 4회차 4월 15일(토)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매그놀리아>
폴 토마스 앤더슨 1999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고레에다 히로카즈 2019
<기생충>
봉준호 2019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짐 자무쉬 2013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폴 토마스 앤더슨이 말하는 ‘욕망’
자신이 찍고 싶은 대로 찍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감독, 평론가들이 늘 신작을 기다리는 감독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를 다시 보려고 합니다. 그는 인간의 욕망과 이를 둘러싼 관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드러냅니다. 포르노 업계, 사이비 종교 집단 등 시대를 반영한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그 안에서 치열하게 움직이는 인물들을 통해 욕망을 보여줍니다. 폴 토마스 앤더슨을 보면서 생각했던 당신의 욕망은 무엇인가요?
* 함께 볼 작품: <매그놀리아>(폴 토마스 앤더슨, 1999), <마스터>(폴 토마스 앤더슨, 2013)
* 함께 할 활동: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과 관련한 TMI 한 가지
* 함께 나눌 이야기: 당신에게는 어떤 욕망이 있나요? 영화 속에서 보이는 욕망을 당신은 이해할 수 있나요?
2회차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말하는 ‘가족’
’피로 이어지지 않아 더 좋은 점도 있잖아?’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비롯해 자신을 ‘고빠'라고 부를 만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든 장면이 필름 사진 같았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 영화는 잔잔하면서도 진한 여운이 있습니다. 2회차 모임은 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기도 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또한 일본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던 가족 영화들이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브로커> 등 해외 배우들과 새로운 문화권에서 만들어졌죠. 다큐멘터리 감독이기도 했던 그의 초기작부터 하나씩 훑어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당신에게 ‘가족' 은 어떤 의미인가요?
* 함께 볼 작품: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고레에다 히로카즈, 2019), <어느 가족>(고레에다 히로카즈, 2018)
* 함께 할 활동: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관련한 TMI 한 가지
* 함께 나눌 이야기: 당신에게 ‘가족' 은 어떤 의미인가요? 영화 속 가족의 모습은 당신에게 어떻게 느껴지나요?
3회차
짐 자무시가 말하는 ‘시’
짐 자무시의 영화는 통렬하게 깨우쳐주거나,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는 아니지만, 푹 적셔지는 듯 ‘명상’을 하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무언가를 찾아내기보단 흐르는 화면과 과정을 지켜보는 시(詩)와 같은 영화들을 짐 자무시를 통해 만날 수 있어요.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패터슨>부터 <커피와 담배>, <천국보다 낯선> 등 그의 영화를 하나씩 살펴봅니다. 그의 영화 속에는 여행자, 이방인들이 많이 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방황한 적이 있나요?
* 함께 볼 작품:<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짐 자무시, 2013), <패터슨>(짐 자무시, 2016)
* 함께 할 활동: 짐 자무시 감독과 관련한 TMI 한 가지
* 함께 나눌 이야기: 당신에게도 방황의 순간과, 자신의 것을 찾은 순간이 있었나요? 당신의 삶에서 가장 시 같은 순간은 언제였나요?
4회차
봉준호가 말하는 ‘계급’
봉준호 감독은 한국영화의 아이콘이자 세계적 거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등 4관왕을 수상하며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이기도 하죠. 마지막 시간에는 우리 사회의 명암을 비추는 블랙 코미디이자 스릴러이자 드라마이기도 한 봉준호 감독 영화의 독특한 매력을 함께 살펴볼 거예요. 익숙한 영화들이지만 ‘계급’과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두고 새롭게 이야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또, 각자가 좋아하는 한국영화와 앞으로의 한국영화도 함께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 함께 볼 작품: <설국열차>(봉준호, 2013), <기생충>(봉준호, 2019)
* 함께 할 활동: 봉준호 감독과 관련한 TMI 한 가지
* 함께 나눌 이야기: 당신은 언제 ‘계급’의 존재를 느끼나요? 당신이 가장 공감하는 사회의 암적인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 각자 좋아하는 한국 영화와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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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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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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