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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넷플릭스
About Time - 영어를 즐길 시간! 타임머신 타고 고전으로 영국 영화 여행
삼성
일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박아람, 영어 강사 / 전 BBC 미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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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기업과 대학에서 영어를 강의하고 있어요. 영국에서는 무대디자인과 영화 미술을, 한국에 돌아와서는 영어 교육을 공부했답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좋아해야 하고 그 첫 단계는 그 나라의 문화를 체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와 함께 영화와 소설 속에 숨어 있는 여러 요소와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고 영어라는 언어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보시지 않을래요? 정성스럽게 영화와 영어를 사랑하는 마음을 풀어놓겠습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영국 영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하는 모임이에요. 영화와 소설 속 숨겨진 역사와 언어, 문화에 대한 대화를 통해 ‘영국다움’에 대해 토론하고 영국 발음도 간단히 배워보고 짧은 글도 영어로 써보는 모임이에요. 영화와 소설을 통해 영국 영어와 조금 더 친숙해지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아요.


* 영화/소설이야기 40% + 회차별 말하기/글쓰기 연습 40% + 주제토크 및 일상 대화 20%
영국문화와소설의어느사이
재미있는영어공부
인사이트폭발
모임소개
멋진 장소를 찾고 있어요!
삼성 인근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염원인것 같아요.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단순히 단어를 암기한다고, 혹은 문법을 공부한다고 완성되지는 않죠. 언어에는 역사, 문화, 문학 등 다양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고 이런 요소들의 이해가 없이는 언어를 습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요. 이 모임을 통해 영화와 소설을 통해 영어와 문화에 대해 토론해 보고 영어에 한 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려고 해요.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영국 영화와 소설을 통해 ‘영국 영어’의 ‘영국다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가장 잘 알려진 영국 영화, <About Time>을 시작으로 영국다움을 만들어 주는 장면들과 대사들을 토론해 보고, 두 번째 시간에는 19세기의 영국 여성 작가,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Weathering Height)’ 소설과 영화를, 세 번째 시간에는 영국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 ‘맥베스(Macbeth)’의 현대판,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영국의 판타지, ‘나니아 연대기(Chronicles of Narnia)’를 같이 보며 영국 영어와 친해져 보아요.

1) About Time: 영국 영화 속 간편한 발상전환
2) Weathering Height (폭풍의 언덕): 브론테 시스터즈의 억압표출 법
3) Shakespeare retold story - Macbeth: 시대가 흘러도 바뀌지 않는 인간의 욕망
4) The World of Fantasy: Narnia : 상상은 현실이 된다, 소설이 영화가 되었을 때


​​* 토론이 끝나고 영화나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을 간단하게 영어로 써보고 멤버들과 공유해 봅니다.
* 매주 자유 주제로 한 단락 분량 만큼의 글을 영어로 써보는 과제가 있습니다.(모임장의 첨삭시간 있음)
* 모임을 시작할 때마다 최근 경험한 문화생활(책, 영화, 음악, 공연 등)을 공유합니다.
모임 상세
삼성 인근
모임 전 안내될 예정입니다.
일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2월 12일(일)
· 2회차 3월 5일(일)
· 3회차 3월 26일(일)
· 4회차 4월 16일(일)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어바웃 타임>
리차드 커티스 2013
<폭풍의 언덕>
안드레아 아놀드 2011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Lewis CS 2000
<BBC ShakespeaRe-Told - Macbeth (aka "MacChef")>
LiamEVideos 2019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2009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앤드류 아담슨 2005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About Time: 영국 영화 속 간편한 발상전환
“Men in this family can travel back in time. Think of the moment you're going to and you'll find yourself there” (이 가족의 남자들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지. 어두운 곳을 찾아 주먹을 꼭 쥐고 되돌아 가고 싶은 시간과 장소를 생각하면 그 곳에 있을거야)

삶을 살아가면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나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만 있다면 어디로 돌아가서 내 과거를 바꾸고 싶은가요? 시간여행을 다루는 영화라면 대부분 컴퓨터 그래픽을 화려하게 사용하거나, 타임머신을 탄다거나 어떤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로맨틱코미디 영화의 거장, 리처드 커티스는 간단하게 주먹을 쥐고 돌아가고 싶은 곳을 생각하면 시간 여행을 가능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굉장히 영국다운 발상이죠. 게다가 블라인드 바에서 대화를 하면서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영화 속 요소가 ‘사랑과 삶’이라는 주제로 이어지는 내 맘의 보석같은 영화, <어바웃타임>을 같이 감상하며 영국영어와 북미영어의 차이점을 같이 알아보고 영국다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어바웃 타임>(리처드 커티스, 2013)
* 함께 나눌 이야기 : ‘영국다움’을 만들어주는 영화 속 숨겨진 요소들, 영국영어 vs 북미영어에 대해 알아보고 발음도 같이 해보고 영국문화에 대해 토론해 봅니다.
* 미니 워크숍 : ‘한국다움’을 잘 나타낸 영화가 있다면 토론해보고 어떤 요소들로 한국을 표현했는지 짧게 영어로 써 봅니다.
2회차
Wuthering Heights(폭풍의 언덕): 억압되었던 감정이 폭풍같은 사랑이 되어
“I wish I were a girl again, half-savage and hardy, and free.”
― Emily Brontë, Wuthering Heights

“사랑은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이다” 당신은 어떤 사랑을 했고, 하고 있나요? 어떤 사랑보다도 격정적인 사랑을 다룬 에밀리 브론테 원작소설의 이 영화는 시작은 사랑이었지만 애증으로 그리고 결국에는 모두가 파멸로 갈 수 밖에 없는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캐시)의 격정적인 사랑과 욕망을 다룬 소설/영화입니다. 무엇이 이렇게까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잔인한 복수를 하게 만들었는지, 에밀리 브론테가 이런 소설을 쓰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그 당시 영국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알게 된다면 작가가 이 소설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의미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제인에어>를 쓴 그의 언니, 샬롯 브론테, <오만과 편견>의 제인 오스틴과 함께 대표되는 19세기 여성작가, 에밀리 브론테. 여성으로 문학 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그 시절, 억압받던 여성 작가들은 어떻게 자신의 욕망을 표현했을까요?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에서 보이는 빛나는 감수성과 시적이고 강력한 필치를 보여주는 대사를 찾아보고 토론해 봅니다. 또한 이 영화나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에 대해 짧게 영어로 글을 써보는 연습도 해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안드리아 아놀드, 2011), 책 『폭풍의 언덕』
* 함께 나눌 이야기 : 폭풍의 언덕에서 보이는 시적이고 강렬한 대사를 찾아보고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미니 워크숍 : 이 영화와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을 짧게 영어로 써 보고 공유해 봅니다.
3회차
Shakespeare Retold story - Macbeth: 시대가 흘러도 바뀌지 않는 인간의 욕망
“Pigs will fly….! Pigs will FLY! Pigs are landing on my head…!”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는 수도 없이 많이 연극으로, 영화로 제작되었죠. 왜 아직까지도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그토록 오랫동안 찬사를 받고 있는 걸까요? 그의 작품 속에는 화려하고 번뜩이는 수사법 외에도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욕망, 사랑, 권력에 대한 야망, 질투, 복수 등이 녹아있죠. 왕과 충신의 배반을 다룬 ‘맥베스’가 Shakespeare Retold story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을 차지하기 위한 1급 요리사의 스토리로 탈바꿈 하게 됩니다. 더이상 우리와 관련 없는 구시대의 배경이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비극을 다룬 BBC의 ‘맥베스’를 보며 고전의 각색에 대해 살펴 보고 셰익스피어의 언어가 어떻게 사용이 되었는지, 어떤 구절들이 이 드라마를 빛나게 했는지 살펴보고 제임스 멕어보이의 매력적인 스코틀랜드 영어에 대해서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유튜브 [Shakespeare Retold story - Macbeth, 2005] https://youtu.be/9z-baD9r7ak
* 함께 나눌 이야기 : 셰익스피어의 주옥같은 표현과 제임스 멕어보이의 스코티쉬 발음을 함께 배워보고 각색이 주는 즐거움에 대해 토론해봅니다. 또 내가 알고 있는 고전을 각색해 스토리텔링을 해 봅시다.
* 과제 : 고전을 각색한 영화를 알고 있다면 찾아보고 모임에서 공유해 주세요.
4회차
The World of Fantasy, Narnia : 상상은 현실이 된다, 소설이 영화가 되었을 때
영국 영화에는 슈퍼히어로가 왜 등장하지 않는걸까요? 역사적인 이유에서 탄생한 여러 판타지물과 미국의 슈퍼히어로가 탄생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세계 2차 세계대전으로 시골 삼촌 집에서 생활하게 된 네 남매가 판타지 세계로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국 대표 소설이자 영화인 나니아 연대기를 보고 그 안에서 등장하는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나니아 연대기> 소설과 영화의 다른 점과 비슷한 점을 찾아보고 소설이 영화화가 되었을 때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봅니다. 내가 영화 감독이었다면 어떤 요소들을 변경했을지, 내가 영화화 하고 싶은 소설이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한 장면을 정해서 자세히 영어로 적어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나니아연대기 - 사자, 마녀, 옷장>(2005, 앤드류 아담슨), 책 『나니아연대기 - 사자, 마녀, 옷장,』
* 함께 나눌 이야기 : 영화로 각색된 소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내가 영화화 하고 싶은 소설이나 변경하고 싶은 요소나 장면이 있다면 이야기 해보고 글을 써보고 낭독을 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미니 워크숍 : 내가 영화화 하고 싶은 소설이 있나요? 있다면 한 장면을 정해 세트와 장면, 대화는 어떻게 될지 등에 대해 짧게 영어로 적어 봅니다.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새로운 사람들의과 영화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이 신선하고 좋았다. 영혼의 정화? 감정적인 북받침을 동반한 모임이었다. 축상이라는 곳도 정말 좋았다.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다.
by '밍크67'님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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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은 사람들 - 당신은 설명서도 읽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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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그 찬란한 젊음 - 고대 수메르부터 지금의 크래프트 맥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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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 토요일 · 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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