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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OST
음악 취향관 - 뮤직 PD의 퇴근 후 음악 일기
사당
사당 사생활
일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이채원, 벅스뮤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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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도 많고, 에너지도 많은 욕심쟁이 ENFJ입니다. 항상 사부작사부작 새로운 걸 하고 있을 정도로 새로운 경험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음악, 문화생활, 모임, 고양이 등입니다. 그래서 벅스에서 4년 넘게 뮤직 PD를 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선곡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들은 꼭 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어쩌다 들은 노래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chae.mu.sic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영화와 음악을 매개로 ‘나의 취향’에 대해서 알아가는 모임, <음악 취향관>입니다. 내 취향과 생각의 로그를 기록하는 ‘음악 일기’라는 과제가 있지만, 부담스러워 하실 필요는 없어요! 지금까지 내가 느꼈던 것들을 돌아보는 것들이 대부분이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하시면 됩니다. 내가 생각한 것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취향과 이야기를 흡수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음악에 대해 재잘재잘 떠들고 싶은 분들도 환영합니다.
* 콘텐츠 이야기(30%) + 음악, 과제 이야기(40%) + 주제 토크 (30%)

듣고쓰고말하고보고
뒷풀이번개대환영
뮤직PD모임장
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내 취향에 대해 잘 알고 있나요?

아직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명확하게 정의하긴 어렵다는 마음이 들거나, 조금 더 뚜렷하게 내 ‘취향'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음악 취향관>에 참 잘 오셨습니다.

이 모임은 ‘취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음악을 시작으로 나에 대해 더 잘 알아보고,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보도록 하는 일련이 과정들을 준비했어요. 다양한 주제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해 보면서 우리의 사고는 더욱 확장될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음악 취향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될 거예요. 매 모임에는 ‘음악 일기’라는 과제가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음악이 아니라도 내 하루의 취향과 경험을 기록하는 일기라는 매체를 좋아한다면 아마 무척이나 즐거울 거예요.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은 많죠. 하지만 하나의 노래에 숨어있는 ‘나’의 이야기에 주목해 본 적은 얼마나 있을까요? 음악 이야기도 맘껏 나누고, ‘나’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음악에 대한 다른 지식과 정보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취향까지 덤으로 흡수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참, 벅스 뮤직PD의 맞춤 선곡은 덤입니다.


*매 회 음악 일기를 쓰는 사전 과제가 있습니다.
* 매 회 모임에 맞는 뮤직PD의 맞춤 선곡을 함께 들어봅니다. 여러분의 음악 취향도 들려주세요!
* 번개로 뮤직바나 LP바에 함께 갑니다. (LP 바에 가서 신청곡도 남겨보고, 함께 음악 들어요!)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일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2월 5일(일)
· 2회차 2월 26일(일)
· 3회차 3월 19일(일)
· 4회차 4월 9일(일)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레이디 버드>
그레타 거윅 2017
<블랙 스완>
대런 아로노프스키 2010
<와일드>
장 마크 발레 2014
<소공녀>
전고운 2017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나의 이름
나의 이름을 다시 지어본다면 어떨까요? <레이디버드>의 주인공은 자신이 불리고 싶은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해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자신을 나타내는 닉네임이 있나요?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나'에 대한 생각, 그리고 내 ‘음악 취향'으로 첫번째 <음악 취향관> 시작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레이디 버드>(2018, 그레타 거윅)
* 함께 나눌 이야기 : 이름,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음악 취향 소개
* 과제 : 음악일기 - 나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노래 소개, 좋아하는 노래 3가지 생각해오기
* 1회 차 모임이 끝난 후 같이 식사합니다(비용별도)

2회차
나의 일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중에서 어떤 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지는 너무나 난제죠. 나의 적성, 그리고 노력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봅니다. 내가 잘하는 건 무엇인가요? 치열하게 빠져봤던 무언가가 있나요? <블랙스완>의 주인공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재능에 대해 좌절하기도 하는데요,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일에 대한 당신의 ‘취향', 그리고 내 고민과 상황에 가장 맞는 ‘음악’과 ‘앨범'도 선곡해보도록 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블랙스완>(2010, 브렛 뮬렌)
* 함께 나눌 이야기 : 일, 적성, 재능과 노력
* 과제 : 힘들 때 들었던 노래 (나를 일으켜주었던 노래), 좋아하는 뮤직비디오/앨범커버 3개 꼽아보기

3회차
나의 쉼
여러분들은 어떨 때 가장 편안한가요? 이 시간에는 휴식에 대한 각자의 취향을 이야기해봅니다. 진짜 내가 나로서 쉴 수 있을 때 진정한 휴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혹시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와일드>의 주인공은 온전히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떠납니다. 인생에 쉼표를 찍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쉼에 대한 당신의 취향과 가치관을 들려주세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와일드>(2015, 장 마크 발레), 드라마 <나기의 휴식> 1편 (2019)
* 함께 나눌 이야기 : 쉬는 방법, 나에게 쉬는 시간이 생긴다면
* 과제 : 음악일기 - 휴식할 때 듣는 노래, 음악이 나에게 주는 의미 생각해보기

4회차
나의 주제가
인생은 때론 단순한 것 같아요. 영화 <소공녀>의 주인공 미소도 집이 없을 뿐, 자신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죠. 여러분의 주제가는 무엇인가요? 좋아하는 가사가 왜 좋은지, 내 인생 노래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며 내 인생의 가치에 대해 알아봐요. 때로는 음악이 날 더 잘 말해줄 때가 있잖아요. 그 동안 기록한 나의 ‘취향'에 대해 정리하고 들려주세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소공녀>(2018, 전고운)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나누기, 내 인생의 주제가
* 과제 : 인생 노래 소개, 가장 좋아하는 가사 구절, 나를 잘 표현해 주는 노래 생각해오기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피드백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다양한 컨텐츠로 목소리연기를 해 볼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by '진O준'님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이렇게 세시간동안 내내 영화얘기만 한 건 처음이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다음 모임 기대됩니다ㅠㅠ💕
by '미느재'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이채원 모임장과 이벤트는 어때요?
모집 마감
유별난 플레이리스트 #여행 - 지금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드는 그 음악들
3월 22일(금) 19:30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1자리 남음
찍습니다, 하나 둘 셋! - 사진 기능사와 함께 배우는 인물사진 (스트릿 패션 사진 편)
앵콜 모임장
4월 6일 · 토요일 · 을지로
정문식
Musician & Director
마감 임박
다시 록의 시대 - Rock Will Never Die (실리카겔부터 산울림까지)
4월 20일 · 토요일 · 신당
김봉현
음악평론가
마감 임박
가능한 고유하게 - 느낌을 언어로 풀어내는 몇 가지 방법 (음악을 곁들인)
앵콜 모임장
4월 23일 · 화요일 ·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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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와인 한 잔 두고 - 500일의 썸머, 우린 왜 헤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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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 수요일 ·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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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 금요일 · 신당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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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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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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