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 기자, 현 영화 저널리스트로서 직접 만나고 인터뷰해온 감독들과 배우들의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가까운 미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 반열에 오를 것 같은 신인배우들부터, 이미 우리 모두 팬일지도 모르는 대세 스타, 그리고 오랫동안 연륜을 쌓아온 시대의 아이콘인 배우들을 이야기합니다.
회차마다 이야기를 나눌 배우들은 모임장이 실제로 인터뷰를 한 배우들 기준으로 구성했습니다. 마지막 회차에는 모임장이 선정한 배우가 아닌 각자 좋아하는 최애 배우에 대해서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집니다. 3주마다 한 번 있는 금요일 저녁,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영화 이야기를 떠들 분들을 환영합니다 :)
* 이 모임은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 파티 참가자 각자가 음식 혹은 음료를 가져와 나눠 먹는 파티)의 형태로 진행해요. 금요일 저녁이기에 많은 분들이 저녁을 못 먹고 참여할 것 같은 관계로 매 모임마다 각자 가져온 간단한 음식과 술 혹은 음료(술 못 마시는 분도 대환영!)와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눕니다. (필수 아님!)
+ ) 회차마다 이야기 할 작품 속에 등장하는 술, 음료, 혹은 음식이면 더욱 재밌는 모임이 되지 않을까요? (ex - 영화 ‘미나리’의 마운틴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소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사이다와 삶은 계란,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짜장면(짜장 라면) 등…) 여러분의 상상력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