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2022 사진첩 정리를 시작도 못한 1인 입니다.

이번 해도 역시나 여기 저기 본 것도 많고 찍은 것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습관처럼 남긴 흔적들이 가득합니다.

늘 사진은 추억이라 간직하려 찍어두지만 매 해 정리를 하지 못하면 그저 쌓이게 되는 것 같아요.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할 엄두가 나지 않아, 하지 못하는 숙제 같습니다.

이런 저와 비슷한 동무(?)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 날 2023이 시작하기 전 같이 사진첩 정리를 하면 어떨까해요!

14,855을 들여다 볼 생각을 하니 엄두가 나지 않지만,, 여러분과 함께한다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진 정리는! 2022년에 찍었던 사진을 각자 확인하고 정리하고 좋았던 일 3-4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여행도 좋고, 소소한 일상도 좋고 2022년에 있었던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날은 우리 연말정산을 할 겸, 2022를 돌아보는 '2022 연말정산 질문'과 함께 따뜻한 고구마와 차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쿄쿄 다들 가벼운 마음으로 쌓인 추억 같이 정리해요!

*고구마와 차 2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