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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나에게 딱 맞는 취미는?
검은토끼가 추천하는
2023년 취미 트렌드 리포트!
2023년 새로운 취미 생활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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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기간: ~2023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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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연가가 2023년 가장 인기 많은 취미 키워드를 6가지로 정리했어요. 요즘 심심하긴 한데 뭘 해야 즐거울지 모르겠다면 여기에서 발견해 보세요.
1
해리포터 신드롬
Harry Potter Syndrome
서울 시내에 모여 해리포터 마법사 가운을 입고 기숙사 배정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콘셉트에 과몰입한 세계관 모임이 인기거든요. 이런 모임은 평어 쓰기, 복장 규정 등 참가 규칙들을 세세하게 마련해서 몰입감을 높입니다. 일터에서의 책임과 무게, 직함과 나이를 벗어 두고 세계관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요. 돈이 많이 드는 여행에 비해 순식간에 환경이 바뀌는 세계관 모임은 간단하고 효과적인 선택지예요.
세계관과 콘셉트에 몰입하는 모임
7
정기모임 | 최수린
뿅뿅 넷플 오락실 - 지락실, 신서유기, 놀토 속 게임을 즐겨 보자!
정기모임 | 박상예
우리는 3주간 공허의 땅 SNS에서 탈출했다
정기모임 | 엄기열
오마이갓! 지니어스 게임 - 충신과 역적
정기모임 | 정휘경
어른방학 - 응답하라, 흥에 죽고 흥에 사는 복고 원정대!
이벤트 | 조윤재
[📜호그와트 초청장] 해리포터 세계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벤트 | 조윤재
[👻디즈니 초청장] 나의 실패 장례식 - 코코 세계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소모임 | 강호수
[추리게임] 어디까지 상상해봤니 : 바다거북스프게임
🔗 해리포터 신드롬 모임 더보기
"현실을 벗어나면 원래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요"
조윤재ㅣ넷플연가 호그와트 세계관 모임장
쉽게 보기 어려운 콘셉트의 모임을 기획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이 팍팍하다고 생각해요. 스스로를 돌아보는 데 익숙하지 않고, 정해진 틀에 맞춰 살면서 남들이 정한 성공을 좇아 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제 모임은 평소에는 자연스럽게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내가 원래 어떤 사람인지 깨닫는 경험과 대화의 장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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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장이 디깅디깅
Digging like a Rabbit
기성 세대와 다르게 우리 세대는 ‘오늘 하루가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모토로 삼아요. 노력을 베이스로 깔고 가도 변수가 너무 많은 세상이 됐기 때문이죠. 넷플연가에도 좋아하는 영역이 확실한 분들이 많은데요. 왜 이렇게 디깅을 하는지 물었더니 ‘스스로 통제 가능한 행복’이라서 좋다는 거예요. 매일매일 바뀌는 트렌드, 금리, 시장 상황 등 세상에는 내가 바꿀 수 없는 요소가 너무 많잖아요.
디깅에 푹 빠진 사람들의 모임
7
정기모임 | 김려린
디깅 인더 딥: 오늘은 레코드 숍에서 만나!
정기모임 | 박정웅
일상차(茶)반사: 차는 마시고 다니니?
정기모임 | 남필우
여전히, 필름을 씁니다 - 느리게 사는 사람들의 미학
이벤트 | 김윤하
케이팝 주주 총회 - 유쾌하지만 사뭇 진지한 K-POP 1분기 진단회
이벤트 | 전희재
스타트업 디깅 모멘텀 - 토스의 기록 <유난한 도전> 읽고 만나요
이벤트 | 고예지
드라마 <상견니想見你> 보고 우육면&마라탕 먹는 사람들 (상.친.자 모여라)
소모임 | 김수완
수집가, 맥시멀리스트, 작고 알록달록한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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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하고 꼼꼼한 디깅 끝에 행복이 있으리"
김봉현ㅣ영화 평론가, 넷플연가 LP 모임장
봉현 님께 디깅이라는 행위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저에겐 너무나 당연한 말이라 놀랍거나 신선하진 않아요. 제 모습 그 자체거든요. 저는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이해해야 하고, 다음에 즐길 작품을 리스팅해야 하고, 다 즐긴 작품에 대해서는 저만의 태도를 정립해 둬야 해요. 바이닐 콜렉션도 마찬가지에요. 일하는 것만큼 꼼꼼하고 치밀하고 효율적으로 모으다 보면 에너지가 소진되는 걸 느낍니다. 하지만 그래야, 불행하지 않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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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WM
Friends With Moments
그럴 때 있잖아요. 나는 요즘 미술에 푹 빠져 있는데 찐친과 얘기 나눌 수 없을 때요. 친구에게 미술 얘기를 꺼내면 ‘얘가 왜 이렇게 갑자기 진지한 이야기를 해?’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 것도 같고요. 솔직히 나의 모든 역사를 아는 친구보다 이런 만남이 더 편할 때가 있지 않나요?
서울 구석구석 탐방할 친구 찾기
8
정기모임 | 윤소영
미술관 친구 - 미술관 같이 가는 친구가 평생 간다면서요?
정기모임 | 박은혜
재즈 바에서 박수 쳐도 되나요? - 재즈 클럽 입장 가이드
정기모임 | 박재성
서울에서 건축으로 말하기 - 희노애락을 담은 공간 이야기
정기모임 | 서촌에디터
취향 공간 탐구 생활 - 서울에서 찾은 맛있는 해방 (서촌 편)
정기모임 | 정재욱
극장의 추억 - 작은 영화관 같이 가는 친구들
이벤트 | 송인섭
[청음회+문장 수집 워크숍] 무라카미 하루키 재즈 클럽
이벤트 | 유제희
미술 산책 - 전시 해설가와 함께 북촌나들이 (미술관, 전시 투어)
소모임 | 유호연
혼자 못먹는 세계음식 유랑단 - 중식, 미국식 바베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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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같이 가는 친구들과의 시간이 진짜 휴식처럼 느껴져요"
전희재 | 넷플연가 대표, 미술 전시 소모임 진행
취미 생활은 혼자해도 즐겁지 않나요? 왜 다른 사람과 같이 하면 좋을까요?
지금까지 전시 모임과 음악 공간 모임을 합쳐서 서른 번 이상 열었는데요, 혼자 가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가면 배우는 게 많더라고요. 잘 몰랐던 음악을 알게 되는 재미도 있고, 멤버들과 이야기 하면서 전시를 한번 더 소화할 수 있어요. 친한 친구와는 미술이나 음악으로 몇 시간이고 대화하는 게 어렵잖아요. 저는 일이 아닌 다른 대상에 빠졌다가 나오는 시간을 휴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미술관 친구들과의 시간이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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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술터디 위드 미
Study and Toast
세계 맥주 4캔 만원 시대는 옛말, 세상에 술이 너무 많아졌어요. 술은 이제 취하기 위해서 마시는 게 아닌 취향 탐구의 영역으로 바뀌었어요. 도수나 가격만 아니라 맛과 향, 제조 방식, 브랜드의 역사와 스토리를 두루 보고 고르죠. 알고 마실 때 더 맛있는 술과 음식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술과 요리, 아는 만큼 더 맛있어집니다
9
정기모임 | 브루스 리
로튼 노가리 - 우리술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다
정기모임 | 성정호
빨간 맛, 하얀 맛 - 와인 업계 고인물과 와인 테이스팅
정기모임 | 김성현
먹고 마시기 : 네, 먹고 마시는 일에 진심입니다
정기모임 | 유재용
요즘 장사, 이렇게 합니다 - 100억 버는 창업가의 F&B 인사이트
정기모임 | 박경진
빵지순례 - 디저트을 사랑하는 파티셰와 달콤한 서울 빵집 이야기
정기모임 | 와카코
요리 잘알 일본언니 와카코의 일본가정식과 일본 술 (with 사케, 소주, 맥주)
이벤트 | 감윤경
<카모메 식당> 속 따끈따끈한 시나몬롤 얼마나 맛있게요?
이벤트 | 감윤경
<리틀 포레스트> 속 디저트 만들기 - 혜원의 크림 브륄레와 에그 타르트
이벤트 | 순자
[내추럴와인 시음회] 가장 순수하고 자유로운 와인, 나의 첫 내추럴 와인 씬 입문기
🔗 술터디 위드 미 모임 더보기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고 삶이 달라졌어요"
박준돌ㅣ넷플연가 전통주 모임장
사람들이 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마시는 데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뭘까요?
알고 마셔 보면 더 맛있거든요. 전통주를 만나고 나서 저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스페인 와인 농장을 탐방하고 집에서 누룩을 만들고, 혼술도 즐기게 됐죠. 술 유튜브도 운영하고, 넷플연가를 통해 전통주의 세계를 알리는 일도 하고 있어요. 주량이 소주 3잔인 저도 이렇게 재밌게 사는데, 타고나길 술을 잘 드시고 좋아하는 분들은 알고 마시면 얼마나 더 즐기실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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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탈오징어 게임
Anti-Squid Game
시장 상황에도 자산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단기적 시각이 아닌 돈의 흐름과 경제를 읽는 근본 감각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넷플연가에서도 자산에 대한 기본 개념을 세우는 모임에 대한 호응이 커요. 가진 돈을 점검하고 똑똑하게 쓰는 셀프 재무 설계 모임, 부동산 지식을 쌓기 위해 임장 투어를 같이 하는 모임 등이죠.
위기에도 성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
7
정기모임 | 손희애
30대 재테크 워크샵 실전편 feat. 머니로그
정기모임 | 신승우
미국주식사관학교 - 주식을 넘어 내 돈 관리와 금융 리터러시
정기모임 | 버튼홍
결혼할까, 집을 살까? - 둘 다 놓치지 않는 부동산 투자 입문
정기모임 | 전해림
모든 것이 되는 법 - 내 키워드로 시작하는 N잡러 워크숍
정기모임 | 전명희
어느 날 갑자기 사장이 된 우리 - 작은 브랜드도 괜찮지 않을까?
정기모임 | 정사라
프리랜서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안정적으로 독립을 준비하는 방법
정기모임 | 정상운
위기의 징조들, 거시경제와 영화 : <국가부도의 날>, <마진 콜>로 본 금융위기
🔗 탈오징어 게임 모임 더보기
"영끌 열풍 뒤에 돈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어요"
신승우 | 미국주식사관학교 대표, 넷플연가 주식 모임장
영끌 열풍이 사그라든 자리, 이제 어떤 식으로 돈을 봐야 할까요?
근육에 생긴 상처는 근성장의 밑거름이 되지만, 피부나 신경에 남은 상처는 후유증을 남겨요. 어떤 식의 영끌을 시도했는지에 따라 지금 돈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다를 거예요. 어떤 투자를 하든 목적을 잊지 않는 게 중요해요. 투자 과정에서 편향된 생각(이 아이템이 미래야!)을 갖거나, 목적을 망각하는 경우(가치 투자로 장투해서 버는 게 맞지)가 생기지 않도록요.
🔗 탈오징어 게임 아티클 더 읽기
6
뇌지컬 100
Fun Trivia Facts
지식 예능 <알쓸인잡>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BTS의 리더 RM은 양자 역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고요. 유튜브에도 심리, 미학, 과학, 역사, 철학 등을 쉽게 알려 주는 채널이 늘 상위에 있어요. 회사 생활은 성과를 내야 하는 일들로 가득차 있어요. 무언가를 배울 때도 당장에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것부터 투자합니다. 그러니 당장의 쓸모를 넘어서 지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건 돈을 지불하고 싶을 만큼 소중한 가치이자 사치가 됩니다.
지적인 만족을 자극하는 모임
7
정기모임 | 밸런스포미
하루의 끝, 감정을 나누는 시간 – 심리상담사의 시네마 상담소
정기모임 | 서늘한 여름밤
심리학이 말해줍니다 - 당신은 괜찮습니다 (셀프 심리코칭 워크숍)
정기모임 | 최이솔
일기 챌린지: 15년 차 기록 대장과 매일 1장 쓰기
정기모임 | 성채우
가벼운 대본집: 나라는 캐릭터를 분석하는 연기 워크숍
이벤트 | 해봄
AI의 습격 : Chat GPT 비기너 &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계
소모임 | 류온
홍은동 따뜻한 차가 흐르는 집 : 30대면 한번쯤 할 질문들
소모임 | 원우연
중요한 것은 답이 아니라 질문이다 - 세바시 인생질문
🔗 뇌지컬 100 모임 더보기
"내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일, 짜릿하지 않나요?"
이지수 | 넷플연가 아트 컬렉팅 모임장
쓸모를 초월한 지식을 탐구하는 일이 왜 재밌을까요?
저의 경우 쓸모에 대한 생각은 자신에 대한 탐구 뒤에 따라오는 것 같아요. 명쾌한 답이 있지 않아도, 나를 둘러싼 세상을 이해하고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을 파악해 보는 건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뇌지컬 100 아티클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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